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불가사의 역사 지도 없이 떠나는 101일간의 세계 문화 역사 7
박영수 지음, 노기동 그림 / 풀과바람(영교출판)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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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생님께서 읽으라고 하셔셔 내가 직접 집에서 고른 책이다. 처음엔 두꺼워서 읽을 엄두를 내지 못했지만 읽으면서 재미있게 되었다. 

처음으로 스톤헨지다. 스톤헨지란  엄청난 것이었다. 청동기 사람들이 최초로 운반을 해서 세워논 돌이다 스톤헨지의 뜻은 공중에 걸쳐 있는 돌이라는 뜻이다. 스톤헨지는 4m 높이의 큰 돌들이 한 줄로 되어 있는 것이다. 스톤헨지가 불가사의하게 여겨지는 것은 무엇보다  그 재료에 있다. 기원전 2천 년경 무려 380km나 떨어진 산에서 옮겨쓰는지를 알 수 없기 때문이다.  

썰매나 뗏목을 이용해 옮긴 것으로 추정 하지만, 2000년 영국에서 옛날 방법으로 재현한  결가 하루에 1.6km를 넘기기  힘들었고 (옷을 입지 않은) 참가자들이 상처를 입어서 불가능한 일로 결론 내려졌다. 일부 학자는 빙하기에 빙하를 이용하여 운반되었으리라 짐작하지만 그 역시 짐작일 뿐이었다. (과연 스톤헨지의 비밀을 무엇일까???) 

하지만 그곳에서 더욱더 미스터리 한 것은 그것을 왜 만들었는지 모르기 때문에 그것이 더욱 더 불가사의 손꼽히는 것 같다. 하지만 전문가의 짐작으로는 옛날 사람들이 천문학을 알아서 그것을 이용하여 해시계를 만든 것 같다고 나는 짐작을 한다고 한다.  

평지에서 농사지으면서 태양의 신에게 감사한 마음을 나타낸 것일 수도 있지만왜 굳이 돌을 둥근 형태로늘어 놓았는지는 알 수없다. 그것도 큰 돌 두 개 위에 가로로 큰 돌을 뉘어 놓기까지 했으니 말이다. (스톤헨지는 정말 불가사의 한 것 중에 하나구나.) 

그렇가고 완전히 수수께끼에 쌓인 것만은아니며, 몇 가지 학설이 있다. 하나는 낮의 길이를 측정하고 별들을 관측하기 위한 장소라는 학설이다. (왜 별을 관찰 할까 궁금하군..) 마지막 다른 하나는 종교적 행사를 위해서 만든 것이다.(누구에게 의식을 하는지 궁금하다.) 난 그리고 스톤헨지의 비밀이 밝혀지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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