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내가 사서 재밌게 자주 읽는 책이다. 지금 독서록을 씁니다.
주유는 독화살을 맞아서 아파서 일어나지 못해서 계속 침대에 누워있어서 전쟁을 멈추고 남군성으로 갔다. 그렇지만 재갈량이 손을 써서 남군성은 이미 조자룡이 점령하고 있었다.하지만 주유는 가서 형주성과 조인이 지키고 있는 양양성으로 가서 살펴보라고 했다. 하지만 형주성은 이미 장비가 차지하고 양양성은 관우가 차지하고 있었다. 그것에 충격을 받은 주유는 몸져 눕고 말았다.
이번에 유비는 관우와 황충에게 형주성과 양양성을 놓아두고 장비, 조자룡과 함께 영릉성을 치러갔다. 그래서 걱정이 되던 영릉의 왕은 대신들에게 물었다. 하지만 대신들중에 몇 명은 유비에게 항복을 하자 그러고 몇명은 60근이나 되는 도끼를 가볍게 들고 다니는 형도영에게 전쟁을 맡기고 하자고 했다. 그러자 왕은 그것을 찬성을 해서 형도영을 내보내서 전쟁을 했다.
그러자 제갈량이 나와서 형도영이 유모차를 타고 다닌다고 제갈량을 약을 올렸다. 그래서 제갈량은 형도영에게 도끼만 들고 다니는 곰이라고 하였다. 그래서 형도영은 화가나서 제갈량을 죽이려고 하였다. 하지만 제갈량은 그 틈을 타서 도망치는 척 하였다. 그러자 형도영은 성 멀리로 갔다. 그러자 형도영은 드디어 그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다시 가 보았지만 참담한 패배였다. 그래서 적장 형도영은 유비에게로 끌려갔다.
그래서 제갈량은 한번만 더 기회를 준다면서 자기의 영릉성에 있는 사람 유도를 데리고 오라고 했다. 그래서 형도영은 그 기회를 타서 도망칠 계획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제갈량은 이것을 눈치채고 다음날을 예상했다. 그리고 형도영은 마침내 기습공격을 했다. 하지만 제갈량이 미리 눈치를 채서 다시 붙잡히고만 형도영은 조자룡의 손에 죽고 말았다. 결국 영릉성은 곧 함락되었다.
이 책을 읽고 그 다음편은 어떻게 될까 궁금하였다. 그 다음은 유비가 뭘 어떻게 할까? 아니면 조조가 또 어떤 일을 벌일까? 기대된다. 그럼 다음 권으로 보자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