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의 시간여행 19 - 덫에 걸린 인도호랑이 마법의 시간여행 19
메리 폽 어즈번 지음, 살 머도카 그림, 노은정 옮김 / 비룡소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또 잭과 애니는 마법의 시간여행을 하기 위해 마법의 오두막집으로 간다, 과연 잭과 애니는 어떻게 될까? 또 잭과 애니는 선물을 무사히 받을 수 있을까? 기대되죠? 그럼 바로 시작합니다. 이야기 속으로 고고씽~~~ 

오늘도 잭과 애니는 마법의 시간여행을 가기 위해 프로그 숲에 있는 마법의 오두막집으로 간다. 그곳에서는 잭과 애니는 테니에 대해서 얘기를 하고 있었다. 둘 다 테니는 어떤 존재인지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그 이야기가 나오자 마자 테니가 풀숲에서 갑자기 멍멍!!! 하면서 나타났다. 그래서 잭과 애니는 따라갔다.  

그곳에는 역시 마법의 오두막집이 있었다. 잭과 애니는 그 오두막집으로 올라갔다. 그 오두막집에서 잭과 애니는 모건 할머니가 써 놓은 편지를 다시 읽고는 정신을 차리고 바닥에 있는 인도의 야생 동물이라는 책이었다. 그리고 그 책을 잡고 작은 이곳에 가고 싶다라고 외치며 인도로 갔다. 인도로 가니 원숭이들과 무서운 동물들이 많이 있었다.  

그래서 잭과 애니는 천천히 숨으면서 갔다. 그러더니 갑자기 코브라와 뱀들은 빼고 다 도망가 버렸다. 그래서 뒤를 보았더니 호랑이가 발을 들며 서있었다. 그래서 깜짝 놀란 잭과 애니는 테니를 들고 호랑이 한테서 도망을 쳤다. 

 그래서 안심을 했더니 이번에는 코브라가 잡으려고 하였다. 하지만 많은 위기를 극복해낸 잭과 애니는 함께 호랑이와 코브라를 무찔르기 위해서 발로 차고 주먹으로 쳤다. 그랬더니 둘 다 포기하더니 각자 갈 길로 가벼렸다. 

그랬더니 옆에 있던 한 사람이 대단하다 하면서 풀숲에서 동물들과 함께 앉아있었다. 그 사람은 너 풀숲에서 명상을 많이 해서 하루도 잠을 자지 못해서 결국엔 시력을 멀게 되었다. 하지만 그 사람은 아수라였기 때문에 심안으로 모든 사람을 한 눈에 볼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사람은 잭과 애니에게 독수리의 깃털을 주고는 사라져 버렸다. 그리고 잭과 애니는 무사히 테니와 같이 집으로 돌아 올 수 있었다. 

나도 잭과 애니처럼 오두막집에서부터 책을 읽고 타임머신처럼 슝슝 그 속으로 들어가면 좋겠다. 잭과 애니는 재밌었을것 같다. 호랑이를 만나서 싸움도 해보고 자기가 모르는 것도 알게되고 너무 좋은 것같다. 그리고 그 당시엔 코끼리와 독사들을 제외하고는 아무도 호랑이의 상대가 되지 않는 다는 것을 알았다. 난 동물들이 힘을 합치면 힘센 동물이라도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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