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눈높이 클래식 12
미겔 데 세르반테스 지음, 이선화 옮김 / 대교출판 / 2003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어느 날 한 시골 마을에 귀족 키하라라는 사람이 살고 있었다. 그곳에서 그 사람은 많은 기사 책을 보고 또 보고 보아서 기사가 되기를 원했다. 그래서 어느 날 키하라는 자신은 기사 돈 키호테라고 부르면서 허름한 기사 갑옷을 입고, 낡고 닳은 투구를 썼다. 

 그리고 다음 날 아침이 되자 돈 키호테를 밖을 나섰다. 그리고 여관에 들리려고 하자 돈키호테는 두 여자사람에게 공주라고 지칭을 부로 이 여관은 성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여자호텔 주인들은 하하하 하며 웃음을 멈추지 않고 계속 웃었다. 그리고 여관 안으로 들어갔다. 여관 안에는 호텔의 주인 사람이 있자 그사람을 영주라고 생각을 했다. 

 그래서 돈 키호테는 고맙다는 인사로 여관의 보초를 서주겠다고 했다. 그래서 여관사람들은 아무 신경도 쓰지 않고 마음대로 하라고 하였다. 그리고 보초를 서는 밤 어떤 한 농부가 여관을 지나가다 두레박으로 물을 푸려고 한 것인데 자기의 갑옷을 사용하는 줄 알고 창으로 머리를 내려쳤다. 그러자 많은 농부들이 나타나서 결국 돈 키호테를 구타하기 시작했다. 

 그래서 시끄러운 소리가 나서 나온 주인장은 그 모습을 보고 깜짝놀라서 일부로 그런 것은 아니라고 돈 키호테 대신 사과를 했다. 그리고 돈 키호테는 겨우겨우 아침에 일어날 수 있었다. 그리고 돈 키호테는 돈 이 없다고 하며 여관 밖을 떠났다. 그리고 가다가 한 주민을 만나 기사 임명식을 해 달라고 한 돈키호테는 결국 가짜로 기사 임명식을 받고 다시 길을 떠났다. 

 그리고 한 마을에 도착하자 어떤 산초라는 사람이 와서 돈 키호테를 알고 있다고 하며 자기를 시종으로 만들어달라고 했다. 그래도 기사 임명식을 하는 사람이 돈과 시종은 있어야 한다는 말을 들어서 돈 키호테는 귀가 솔깃하였다. 

 그래서 돈 키호테는 그 산초라는 시종을 한 섬의 영주로 만들어준다는 약속으로 계약을 맺고 산초는 돈 키호테의 시종이 되었다. 그리고 한 배신당한 여자와 억지로 온 여자를 위해서 돈키호테는 그 남자와 결투를 했다. 그런데 처음으로 그 남자를 이겨서 그 남자는 여자들을 풀어주고 자유롭게 살게 해주었다. 

 하지만 돈 키호테도 결투를 치르면 서도 많은 부상을 입었기 때문에 집에 돌아오는 길에 많이 아파하는 것을 본 산초는 최대한 빨리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서 애썼다. 그리고 집에 도착한 산초와 돈 키호테는 이야기를 1시간 정도 나누다가 돈 키호테는 나는 용감한 기사다!!!!라고 하면서 결국에는 죽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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