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3 해리포털의 과학마법학교 3
박종규 지음, 김선영 그림 / 동아엠앤비 / 2006년 7월
평점 :
절판


우선 고체가 액체에 녹는 것에 대해서 살펴보면 두 가지 고체 물질이 섞여 있는 혼합물은 두 물질 중 어느 하나만 녹이는 액체를 써서 분리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나프탈렌과 소금이 섞여 있을 때, 이 혼합물을 물에 넣으면 소금은 물에 녹지만, 나프탈렌은 녹지 않고 가라앉는다. 이것을 거름종이로 걸러 내면 소금은 물에 녹지만, 나프탈렌은 녹지 않고 빠져 나가고 나프탈렌만 거름종이 위에 남아 있게 된다. 

 이 소금물을 증발시키면 소금을 얻을 수있다. 그리고  또 하나 서로 녹지 않는 혼합물은 스포이트나 분별깔때기를 이용한다. 우선 스포이트다. 스포이트는 물과 기름을 시험관에 넣는다. 

 기름이 물 위에 뜬다. 물 위에 떠있는 기름을 조심스럽게 스포이트로 분리하면 된다. 그러나 이 방법으로는 완벽하게 분리해내기가 어렵다. 그래서 분별깔때기를 사용하는 것이다. 

 정확한 분리를 위해서는 분별깔때기를 이용한다. 분별깔때기의 콕을 막고 두 액체의 혼합물을 넣으면 그림과 같이 위에는 기름층, 아래에는 물층로 나누는데, 콕을 열면 물이 먼저 나오게 된다. 두 액체의 경계묜이 이 콕 부근에 먼저 나오게 해서 잠그면 된다. 

 스포이트보다는 완벽하게 물과 기름을 분리 할 수있다. 그리고 분별증류란 무엇일까요?  끓는 점의 차이가 큰 엑체의 혼합물을 가열시키면 끓는 점에 도달하면서 물질별로 기체가 됩니다. 이를 다시 낭각시키는 방법으로 물질을 분류할 수 있다. 

나는 이책을 읽고 나서 과학의 세계는 마술같다는 것을 알았고 그래서 이 과학책도 많이 재미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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