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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 선사 시대와 고조선 ㅣ 이현세 만화 한국사 바로보기 1
이현세 만화, 김미영 글, 한국역사연구회 감수 / 녹색지팡이 / 2004년 12월
평점 :
이 책에서는 한국사에 대해서 나오는 것이다.
처음에는 먼저 구석기 시대에 대해서 나온다. 구석기시대 에서는 남자들이 사냥을 할 동안 여자들은 채집을 한다. 주변의 산과 들을 돌아다니며 먹을 수 있는거 라면 나무열매, 풀, 새알 등 무엇이든 모아왔다. 그리고 호랑이가 나타나면 불로 없애는 방법도 생각해내었다. 그리고 죽은 사람에게는 꽃을 뿌려준다.
뗀석기 시대에서는 논에 불을 퍼뜨려서 농사를 짓는다. 왜냐하면 신석기 시대 때의 땅은 양분이 없고 잡초가 많아서 열매를 제대로 맺지 못했다. 그래서 불을 질러 잡초를 제거하면 식물이 잘 자란다. 그동안은 원래 씨앗을 뿌리지 않고 고기만 먹다가 어느날 씨앗이 하나 떨어져 있는 것을 보고 수많은 실패를 거듭한 끝에 땅에 불을 질러 나무와 잡초를 제거한 뒤 농사를 짓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
그 전에는 돌보습 뿔괭이 같은 다양한 도구들을 만들지 못했다면 농사는 성공하지 못했을 것이다. 뒤지개는 나무 작대기 끝을 뾰족하게 만들어 잡초 뿌리를 캐내거나 씨앗 심을 때에 작은 구멍을 날 때 쓴다. 뿔괭이는 짐숭 뿔의 갈라진 가지를 잘라만든 것으로, 잡초를 걷어 내고 씨앗 심을 구멍을 파는 데 쓴다.
간석기 시대 때에는 돌을 갈거나 동물의 뼈를 갈아서 옷과 그물을 짤 뼈바늘을 만든다. 그래서 이제는 움집도 만든다. 그리고 조상들을 옛날에 땅을 파서 집을 지었다. 왜냐하면 땅을 파서 움집을 만들면 공기도 잘 통하고 여름에는 땅속이 시원하게 해주고 밤에는 낮 동안 더워진 열을 뿜어내서 따뜻하게 만들어 주기 때문에 좋은 것이다.토기를 만드는 방법은 흙에 모래를 섞어 불에 구워 만든단다. 그래사 어지간해서는 깨지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