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가족 - 테마 세계 명작 49 테마 세계 명작
아그네스 자퍼 지음, 임승진 옮김 / 두산동아 / 2002년 11월
평점 :
절판


나는 오늘 사랑의 가족이라는 책을 읽었다. 이 책에서는 사랑의 가족들에 대해서 나온다. 

이 책의 내용은 어느 한 옛날에 페플링 선생님과 아이들 7명이 있었단다. 이 아이들은 할트비히 부인과 살고 있었지 페플링 선생님네의 집은 가난 하였어. 그래서 집을 빌려서 쓰레기가 많은 빈 터에서 주로 놀았지. 하지만 할트비히 부인은 깨끗한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계단을 하루에 3~4번을 닦고 목욕은 매일 하루에 한번씩 했단다. 

그리고 어느 날 아이들이 집밖으로 놀러나 갔을 때 할트비히 부인이 나와서 계단이 망가지 겠다고 꾸중을 하자, 아이들은 죄송하다고 하면서 계단을 사뿐사뿐 걸었다. 그것을 본 할트비히 부인은 기특하여서 그 아이들을 못 혼내겠다고 하였다. 

 점심 시간이 되자 아이들은 기독교를 믿는 아이들이라서 매일 "주님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에게 복을 내려 주소서."라는 말을 하고 밥을 먹었다. 그리고 아이들은 우등생이라서 문법책이나 물리책을 사야 하지만 돈이 없어서 형 것을 물려쓰고 또 물려썼다. 

그래서 아이들은 물리책과 문법책을 사달라고 하였다. 하지만 그안에는 1000짜리 지폐 2장 밖에 없었다. 그래서 아이들은 여자 아이들도 필요해서 여자 동생들에게 양보를 하고 오후 수업을 갔다. 그리고 페플링 선생님은 아이들이 간 뒤에 음악학원으로 가서 5~6명의 학생들을 가르쳤다. 

 하지만 그런 것을 가지고는 살 수 없다고 생각한 페플링 선생님은 할트비히와 이야기를 하자, 갑자기 종소리가 울려왔다. 그리고 집밖으로 나가보자 어떤 한 아이가 음악을 배우겠다고 오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아이들의 수가 늘어나자 결국 수는 20명 이상이 되었다. 그리고 마침내 기다린 끝에 페플링 선생님은 결국 음악 학원에 교장 선생님이 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