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벌 마야의 모험 - 저학년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21 논리논술대비 세계명작 21
발데마르 본젤스 지음, 송재찬 옮김 / 효리원 / 200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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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느 한 옛날에 마야라는 어린 벌 한마리가 살고 있었다. 마야는 꿀벌 선생님께도 혼나고 보통 애들에게도 놀림을 받는 왕따였다. 그래서 마야는 여행을 떠나겠다고 결심을 하였다. 마야가 여행을 떠나자 꿀벌 창고 안에서는 난리가 났다. 그랫 아이들과 선생님은 후회를 하였다. 

그리고 여행을 하면서 파리 한스 크리스도라는 곤충을 만났다. 한스 크리스도는 마야와 같이 돌아다니다가 잠자리 시누크와 만났다. 시누크는 한스 크리스도라는 곤충을 물어 씹어 먹었다. 하지만 모험심이 강하고 용감한 마야는 겁내하지 않고 자기의 침으로 겁을 주었다. 

 그래서 침으로 겁을 주어도 씨도 안 먹이자 죽겠구나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씨가 그래도 착한 시누크는 자기의 날개 자랑도 하고 사람 이야기도 하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눴다. 시누크는 제일 무서운 것이 사람이라고 하였다. 그 중에도 나이가 어린 소년이 제일 무섭다고 하였다. 왜냐하면 사람의 손에 잡히면 못나 온다고 잠자리 마을에서는 소문이 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여행을 하다가 비가 오자 한번도 보지 못한 비를 보자 마야는 그것을 은구슬이라고 하였다. 나뭇잎에서 쿠르트라는 딱정벌레를 보았다. 딱정벌레 쿠르트는 자기의 여자친구 이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 하지만 비에 의해서 미끄러울 수 밖에 없어서 구르트는 결국 떨어지고 말았다. 하지만 그렇게 통증은 오지 않았지만 거꾸로 뒤집혀 있어서 움직일 수가 없었다. 

 그것을 본 마야는 쿠르트를 구해주었다. 쿠르트가 마야에게 감사의 얘의를 표하자 마야는 쿠르트와 함께 비가 그칠 때 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함께 있었다. 하지만 말벌 대군이 나타나자 마야는 다시 꿀벌의 나라로 도망쳐 갔다. 그래서 자고 있던 꿀벌나라에서는 준비를 하고 말벌대군에게 기습공격을 했다. 말벌들은 당황을 하여 도망치지 못하다가 결국 전멸을 하고 말았다. 그래서 여왕은 마야에게 자기의 보디가드가 될 수있게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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