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째로 세계사 3 - 천하통일 영웅대전, 석가모니부터 만리장성까지
유영승 글.그림, 신영준.강선주.정혜승 감수 / 휘슬러 / 2006년 11월
평점 :
절판


인더스 문명의 시작 지금으로부터 약 4000여년 전(기원전 2000년경), 메소포타미아 문명이 일어났던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유역의 시장에서 먼 동쪽 나라에 아주 살기 좋은 땅이 있다는데 그곳이 바로 인더스 강가에서 발다란 인더스 문명을 맣하는 것이다. 

 상수도와 하수도는 물론 별돌로 지인 5층집 잘 포장된 도로까지 갖추고 있었다. 인더스 문명이 쇠퇴한 기원전 1500년경 중앙아시아의 유목 민족인 아리아인이 인더스 강 상류의 펀자브 지방을 침략했다. 아리아인들은 살기 좋은 땅을 찾아 이동을 시작했는데, 그들 중의 일부가 인더스 강 상류로 들어왔다. 

우선은 인더스 강의 옛날에 살던 드라비다인은 자신들이 알 수 없는 이상한 것을 끌고 아리아인이 온다는 소식을 울렸다. 그 이상한 것이란 바로 전차이다. 전차는 옛날에 잘 알려지지 않은 희귀한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가난한 드라비다인은 전차를 살만한 돈이 없었고 그만한 말하나도 있지않았다. 그래서 아리아인은 드라비다인 같은 인도의 원주민을 정복하면서 인도 역사의 주역으로 등장을 했다. 

 이렇게 아리아인들은 기름진 땅인 편자브 지방에서 정착하여 농경 생활을 시작했다. 그래고 수백 년뒤엔 갠지스 강 유역까지 진출하게 된다.그래서 이때서 부터 아리안인들은 계급이라능 것을 처음 만들어내어 왕족의 귀한 사람들은 브라만 그 아래에는 크샤트리아 그 아래에는 서민 바이샤 그 밑에는 마지막 노비라고 할 수 있는 수드라까지 모두 계급이다. 그래서 그때 당시에는 같은 계급 끼리만 밥과 얘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도록 법을 만들어 놓았다. 

이번엔 석가모니의 이야기이다. 어느날 싯다르타라는 왕자가 곧 왕이 되어야 하지만 수도자가 될 운명을 타고있는 왕자가 있었다. 그래서 왕은 왕자 싯다르타가 부처가 되는 것을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막지는 못했다. 그래서 부처가 되는 것을 말리지 못하고 결국 석가모니가 되고 말았다. 그래서 싯다르타는 모든 수도자들에게 부처에 대한 것을 가르치며 다니기 시작하였다. 곧 나이가 80세가 되자 석가모니는 수도자들에게 죽으며 수도에만 집중하라는 유언을 남기고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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