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y? 질병 [구판] 초등과학학습만화 Why? 25
허순봉 지음, 가재발 그림, 지제근 감수 / 예림당 / 2005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은 박테리아 파지라는 바이러스가 제일 먼저 등장한다. 탁테리오파지란 세균을 감염시켜 그 세포안에서 증식하는 바이러스로,세균을 잡아먹는다고 하여 박테리오 파지 세균 바이러스라고 한다. 광학 현미경으로도 볼 수 없을 정도로 정도로 크기가 작다. 

 수천 종의 파지가 있으며, 각각은 하나 또는 여러 종류의 세균을 감염시킬 수도 있고 병원서우 세균치료 또는 유전자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안이 연구 되고 있다. 

우리 조상들은 천연두를 마마라고 불렀다고한다. 귀신 이름 같기도 하고 귀여운 아기의 옹알이 같기도한 마마는 어디서 유래된 말일까? 마마는 상감마마 중전마마처럼 왕족에게 붙이는 극존칭 이다. 

질병에 이런 이름을 붙인 것은 병의 원인을 알 수 없었던 사람들의 최대하누극존칭을 써 역신의 노여움을 달래려는 생각에서 비롯된 것이다. 게다가 호환마마라 하여 호랑이만큼이나 천연두를 무서워했다. 

에드워드 제너는 영국 의사로, 종두법을 창시하여 전 생애를 바쳤던 사람이다. 그래서 어느날 에드워드 제너는 우두는 발진의 모양에 따라 A형과 B형의 두 가지로 구분할 수 있고, A형 발진을 보이는 우두는 천연두에 먼역이 안 된다라는 것을 알아내었다. 

백신이라는 것이 이제는 에드워드 제너에게서 나왔다. 백신이란 약화시키거나 죽인 병원체를 몸에 주사하면 우리 몸이 그 병원체에 감염되었을 때 면역을 갖게 된다. 이처럼 약화시키거나 죽인 병원체를 백신이라고 합니다. 백신이라는 제너가 자신의 업적을 기념하기 위해 <종두조작에 백시네이션이란 이름을 붙인데서 유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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