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씽씽 인라인 스케이팅 ㅣ 앗, 이것만은 내가 최고! 90
필리파 페리 지음, 이은정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0년 8월
평점 :
절판
이 책에서는 인라인 스케이딜에 대해서 나온다. 인라인 스케이딩은 내가 잘 타던 것이 었지만 이제는 타지 않는 것이다. 하지만 책은 재미있었다.
초기의 인라인 스케이트는 인류의 조상이 신발 밑에 동물의 뼈나 뿔을 붙여 얼어붙은 강물을 건넌 뒤로 사람들은 스케이트를 탔다. 그러나 인라인 스케이트에 대한 아이디어를 처음으로 생각해낸 사람은 1700년대 살았던 한 엉뚱한 네덜란드 인이었다.
그는 하루라도 스케이트를 타지 않고는 못 배기는(심지어는 여름에도 탔다)대단한 스케이트 광이었는데,나무로 된 재봉틀용 실패를 스케이트 바닥에 못으로 고정시켜 말 그대로 전천후 스케이트를 탄생시켰다.
인라인의 출생지 미국 인라인 스케이팅이 실제로 시작된 건 1980년대메 미국에서 였다.완벽한 장비가 만들어진 뒤로 이 스포츠는 쉬지 않고 발전해 왔다. 하키 선수나 장거리 스키 선수, 또는 단순히 운동을 좋아하는 일반인들까지 대단항 관심을 보였다. 사람들은 해변가 도로,공원,거리 등 노면이 매끄러운 곳이면 언제 어디서나 스케이트를 탔다.
특히 로스앤젤레스 같는 대도시에서는 인라인스케이팅이 건강을 유지하는 수단으로 조깅만큼이나 사랑을 받았고,더 나아가 편리한 교통 수단으로도 각광받기 시작했다. 배낭을 매고 고글과 헬멧을 쓴 LA의 인라인너들은 거침없이 거리를 누볐다.
스케이트 종류에는 공격형 스케이팅이 있다. 길거리 스케이팅과 수직 형 스케이팅의 두 종류가 있다. 길거리 스케이팅은 운동장과 같은 장소를 이용하는데 주변의 계단이나 난간, 갓돌,의자와 같은 장애물 위에서 묘기나 도약을 한다. 수직형 스케이팅은 특수하게 설계된 큰 도약대나 하프 파이프에서 묘기를 펼친다.
이상으로 스케이트에 대한 이갸기가 끝났다. 그럼 이만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