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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랑카랑 카이사르 ㅣ 앗, 이렇게 훌륭한 인물이! 1
믹고워 지음, 이희주 옮김 / 주니어김영사 / 2002년 7월
평점 :
절판
이야기는 한 마디로 역사이야기이다. 그래서 이 역사 이야기를 알고 나면 더 재미있어할 수도 있겠다. 옛날 한 로마에 원로원이 있었는데 본디 한 제국을 다스릴 수 있도록 조직된 기간이 아니었다.
그런데 이 무렵때에 원로원이 어쩌다보니 세계의 절반을 떠맡게 되었다.(어우 이런~~) 그래서 로마는 만신 창이가 아닐 수야 없었다. 그러다보니 로마인들은 민중패 원로원패로 갈리게 되었다.
그래서 원로원은 자기들에게 힘을 달라 하고 민중들도 힘을 달라하여 어쩔 수 없이 같이 있는 것이 아니라 패싸움을 멈추기 위하여 두 패를 다른곳으로 보내버렸다.
그래서 카이사르도 어쩔 수 없이 다른 나라로 떠나려고 하는 참에 자기의 아내 코르넬리아가 죽은 것이었다.(아~ 카이사르도 로마 사람이구나) 그래서 카이사르는 홀아비가 되어버리고 어린딸 율리아는 어머니를 잃었다.
그래서 카이사르와 어린딸은 살다가 우울증으로 사망했고 민중들과 원로원은 계속 싸우게 되었다.
하지만 지금의 로마는 이렇게 되진 않았다. 나는 로마가 그냥 힘도 막강하고 편안하게 살 줄 알았더니 다 이상하게 되어갔다. 그래서 나는 앞으로 역사에 대해 더 관심을 가지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카이사르는 몸을 대피했지만 나중엔 로마 사람들은 결국 무너지고 말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