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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고 파헤치는 고고학 ㅣ 앗, 이렇게 재미있는 과학이 30
닉 아놀드 지음, 오숙은 옮김, 토니 드 솔스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3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이 책은 내가 좋아해서 고른 책이다. 이 책에서 한마디로 고고학 뼈를 파헤치는 것에 대해서 잘 나와있다.
이번엔 고고학의 이름을 남긴 사람들의 업적이다. 이 사람들은 다 무엇을 발굴해 낸 사람들이다. 우선 그레이엄 클라크이다. 그레이엄 클라크는 어떤 것을 발굴하지 못했지만 처음으로 과학자들에게 도움을 받아 간 고대 모습의 장소를 설명했다.
캐슬린 케년은 이 요르당에서 팔레스타인의 옛 도시인 예리코를 발굴해냈다. 이것은 처음으로 발굴한 것이기 때운에 좋았다. 그래서 그녀는 더욱더 많이 나올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 파서 유물이 나오자 그 유물이 얼마나 오래되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처음으로 탄소 연대 측정법을 사용했다.
래너드 울리가 이라크에서 5천 년 전의 고대 도시 우르를 발굴해 내었다. 그는 유물을 하나라도 놓치지 않기 위하여 엄청나게 노력을 하였다. 그러고도 심지어 자기의 칫솔과 이쑤시개로 흙을털어낸다.(으억!! 설마 그걸로 이를 닦진 않겠지,<-.-;>)
그래서 나중엔 사람들중에 한명이 투탕카멘의 무덤을 찾아 들어가였다. 그런데 사람들은 깜짝놀랐다. 왜냐하면 유물들이 엄청 많았기 때문이다. 결국 이것으로 따져봐서 고고학자들이 찾기 전에 도둑들이 많아서 많이 유물들을 가져 갔다는 것을 알 수있다 (ㄱ, ㅡ> 불쌍한 유물들이여) 그래서 사람들은 그것을 알렸다. 하지만 그게 끝이 아니었다. 바로 투탕카멘의 미라까지 있었기 때문이다.(와우 판타스틱하다!!!!)그래서 전세계는 발칵 뒤집혔다.
앞으로는 더욱더 고고학이 발전할 것이다. 하지만 마구 찾는 것은 좋지만 환경을 더럽히지 않고 한번 유물을 찾아보거나 다른 나라에 가서 파는 것이니 조심해서 파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 살아보세요. 그럼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