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므로 미래의 ㅇㅇㅇ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거의 ㅇㅇ학자가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ㅇㅇㅇ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고, 또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163) 우리는, 우리조차 믿지 않는 것을 그저 지시할 뿐이고, 나는, 나 역시 믿지 않는 것을 넌지시 할 뿐이다. 우리는 이것을 과학의 과학성이라 할 수 있으며, 차라리 철학의 비철학성만을 이야기할 수 있다.
"만일 열핵반응가정을 제어할 수 있다면 1분당 150갤론씩의 물로부터 미국 전역에서 생산하는 양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미래의 에너지 문제를 해결할 열쇠는 거의 물리학자가 쥐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에너지 문제는 반드시 해결되어야 하고, 또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