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은 한자로 풀이하면, 그러니까 主人으로 놓고 보았을 때, 그 의미가 주체와 있어서 명확하다. 주인은 人에 主하다. 즉 노예사적 정신 상태가 주인인 것이다. 한갓 주인에겐 역사가 없다. 노예를 자기로 인식하는 한에서 주인은 자기를 인식한다. 이와는 다르게 주체는 역사적 사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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