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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빌딩 찐부자의 생존 비법 - '평범한 직장인에서 당당한 건물주로' 대한민국에서 가장 빨리 부자를 만드는 '부동산 투자'의 힘
다크호스 조태호 지음 / 모모북스 / 2024년 12월
평점 :
사람들은 누구나 한테 똑같이 주어지는 시간, 공기, 공간 아래 살아가지만 출발과 틀리게 각자 다른 삶을 영위하고
있다. 유한함에 즐겨야 자신의 가치를 세운다는 사람들과 불확실성에 미래를 대비해야 한다는 사람들처럼
각기 다른 태도를 보이기 때문이다. 그 사람들의 현 생활은 외면적으로 달라 보이지만 미래에 가서 수준과
만족은 확연히 달라진다.
인생의
중반, 경제활동의 피크에 달하는 40대. 안정과 노후, 투자를 강요하는 게 일반이지만 부동산 투자 책임에도
불구하고 현실적인 그 시작은 우리는 어떤 인식으로 삶을 마주하고 살아가면 결과가 어떨지 현재로부터 묻고 있다. 그것도
절친과 같은 친구들의 현실을 통해.
지방이라
오르지 않을 것이라는 자신감에 비싼 신축아파트를 분양 받기 보단 연식 조금된 적당한 신축을 월세로 살며 번듯한 외제차를 할부로 타고 일년에 한
번씩 해외여행을 다니는 사람들이 친구다. 구축에 가족도 많지만 아끼고 저금하며 악착같이 모아 종자돈으로
해를 거듭해서 불려 나가는 사람이 저자다. 바라보는 인식의 차이겠지만 자수성가한 부자들이 말해주듯 결과는
확연한데 서울이 아닌 지방이라도 그 공식은 통용된다고 한다. 그랬던 현실의 친구들은 자신의 적극적이지
않던 무지함에 격차가 벌어지고 현실의 어려움에 저자에게 가르침을 구한다. 그리고 묻고 답하는 실행 과정을
통해 ‘부동산 투자’에서 가치 있게 봐야 할 것은 어디이고
도전적으로 어떻게 실천해야 하는지 책은 말하고 있다.
저자의
경우에는 현실의 붙임이 심했지만 퇴직을 준비하는 선배들을 보고 현실을 알게 되었다 한다. 아무리 공기업이라도
해도 노동의 강도에 비해 이른 퇴직과 불안정성만 가득하고 연금에 집하나 없는 현실. 그래서 저자는 공기업을
퇴직하고 자신의 사업을 하며 부동산 투자를 시작한다. 하지만 유행하는 투자 트렌드에 공격적으로 임했으나
불경기에 레버리지 투자는 실패하고 하나의 교훈을 얻었게 된다. 지속적인 현금이 들어오고 자신의 사업장을
통해 소득을 올리며 나중에 투자한 부동산에 대한 가치에 대한 시세착이까지 얻는 방법. 예로 주변 빵집
사장님을 보았는데 1층에선 빵집, 2, 3층은 임대수익을
받았으며 자신의 사업장을 활성화시켜 건물자체의 권리금과 땅값을 올렸다고 한다. 물론 누구나 아는 성공
방정식이라 말할 수 있지만 책은 그 준비과정에 대한 확고한 방법과 기준의 마인드로 성공했다 말한다. 투자에
앞서 물건을 보는 것과 입지, 환경, 상권, 매매에 대한 기준, 그리고 자영업에 대한 확고한 이해와 투자의 변동성, 사장님으로 서의 마인드, 실천방법 등을 자세히 설명한다. 책의 제목에서 말하는 꼬마빌딩이 상업용 도심지 투자처가 아니어서 가치에 혼란도 오지만 10억대의 건물로 가장 현실적인 노후준비와 투자에 대한 가이드라인을 말하고 있어 시작하는 이들에게 좋은 모범과
현실 도전을 말하고 있다.
다양한
실생활 투자에 대한 가격 변동성과 트러블 대처와 같은 솔루션과 노하우가 부족하지만 40대에 새로운 시작
하고 현실적인 계획 세우기를 잘 잡아주고 있다. 근로소득에서 시드머니 확보와 현실적인 자가 건물 매입
그리고 시스템화된 고정적인 현금의 흐름을 만드는데 방법을 세우는데 있어 본 도서는 누구나 실천할 수 잇는 전략적인 이점의 투자 방법과 현실적인
기준을 세우는데 도움을 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