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의 확장 - 나와 세상의 부를 연결하는 법
천영록.제갈현열 지음 / 다산북스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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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추구하는 목적은 안락한 인생 걱정없는 인생 즐기는 삶의 여유가 있겠습니다. 안타깝게도 우리가 추구하는 삶은 부가 현실적인 머니가 전제가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한 현실이 되어 버렸습니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돈은 버는 이들만 벌고 우리는 금수저 흙수저를 둘러대며 현실에 대한 핑계를 댑니다. 왜 성공하는 자수성가도 많고 굴지에 빌드업하는 창업가들도 많은데 우리는 그들과 다른점은 무엇일까요. 그래서부의 확장에선 편견과 태도가 현실에 안주하게 하며 그것을 탓하는 우리는 그 틀을깨지 않는 이상 부의 확장 자산 증식은 어렵다 합니다. 인식속의 틀을 깨는 것도 우선시 되야겠지만 유기적으로 얽혀가며 사는 사회상속 무형적인 자산도 인맥과 사람 활용하는것도 부자들의 공식중 하나라 합니다. 우리는 이 사람은 도움이 된다 아니다 보기싫으니 무관하겠지 이런 극단적인 선택이 아니라 서로 어디선가 연결되어 도움이 되는 것 만큼 인적자산은 부자들의 큰 무형자산이라 합니다. 클린턴의 예를 들면 그는 어려운일이 생기거나 자문을 구해야하는 문제에 직면하면 명함첩을 뒤져 여기저기 물음을 구하고 합니다. 어려웠던 산재한 문제들도 한 번에 해결하는 이 방식은 더욱 큰 연결망속에 자신의 문제를 해결하여 성공하는 발판으로 만듭니다. 그리고 부자들의 제일큰 자산증식 방법은 일정액의 절약 투자입니다. 생활을 다하고 저축을 통해 자신증식을 하지 않고 미리 일정액을 저축하고 이익률이 높은 부분에 투자 복리식으 투자 원금에 절대 손을 안됩니다. 부자들도 소비 할줄 알고 구매할지 알지만 우리와 틀리게 소비의 허무함과 기쁨의 일시적임을 알기에 더 나은 여유 노후를 위해 저축 투자 반복 병행합니다. 욜로라는 말이 현재의 세대에게 일시적인 안식을 줄지 모르지만 욜로한 생활을 꾸준히 지속하기 바라면 부의 증식을 통해 욜로의 생활에 빠르게 꾸준히 접하게 하는게 자산 증식을 통해 선행하는게 먼저이겠습니다. 돈이 삶의 목적이 되어서는 안되고 하기 싫은 일은 목적과 결과에 부합하지 못하기에 가치있는 삶을 추구고하고 현실속에 실천가능한 꾸준한 습관이 행해져야 겠습니다. 의식과 단초간에 이루어진 결정이 삶에 의미와 가치를 주는 만큼 우리 주변의 무형적인 자산(폭넓은 교류 진정한 인간관계)과 유형적인 자산(가치있는소비 부의증산위한 실천) 속에 중도적인 목적의식 가지고 삶을 거시적으로 보는 안목을 가져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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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 기업의 미래를 결정하다 - 비즈니스 관점에서 바라본 블록체인 가이드
자이 싱 아룬.제리 쿠오모.니틴 거 지음, 김수진 옮김 / 프리렉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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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록체인-블록에 데이터를 담아 체인형태로 연결 많은 컴퓨터를 동시에 복게해 저장하는 분산형데이터. 공공장부라고 불리는 이 데이터의 저장방식은 여러대의 컴퓨터 기록 검증으로 해킹을 막아주며 데이터 위조나 변조를 할 수 없게 해줍니다. 하지만 아이티강국이라 불리는 우리나라는 변화에 익숙치 않아 시기상조라 생각, 변해가는 생태계 선점위해 다른 나라는 고군분투하지만 우리나라는 아직도 공인인증서라는 보안매체를 쓰며서 답보에 빠져있습니다. 가상화폐와 더불어 터부시 여겨지는 블록체인. 하지만 블록체인을 쓰면 공정성과 투명성에도 보장을 받으며 손쉬운 결제 사용으로 기업간의 거래를 활성화 시키며 비즈니스에도 우위를 지니게 합니다. 생태계의 파괴적인 요소를 갖춘 블록체인은 투명성, 스마트계약, 불변성, 합의 ,보안 이는 거래적인 요소의 간편 용이 공정성을 대변합니다. 단순한 B2B뿐만 아니라 복잡한 리스크의 보장성을 띄므로 보험, 헬스케어 네트워크의 자료관리 공유에도 효율성은 높아지며 운영비용은 줄어들게 됩니다. 소재의 재고와 생산 물류관리, 커머스시 분쟁업이 비즈니가 가능하며 정부가 운영하는 공공자료 보안발급 자산 금융거래 관리에도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용할수 있습니다. 적용분야는 다양하게 광고 엔터테인먼트 모빌리티 인적 물적관리에도 수용성 있게 사용할수 있습니다. 이 블록체인은 기술적인 면에서 기업적인 것과 퍼블릭블록체인이 있는데 신용시템의 근간이 틀리기에 이익을 추구하는 기업에서는 규모,보안,데이터가시성,네트워크 확장 가능성을 신중하게 선택하면 지속적인 비즈니스 네트워수성 이익극대화에 도달 할수 있을것입니다. 하지만 다자의 허가로 네트워크에서 컴플라이언스를 수용하고 지속가능한 솔루션의 경제적 인센티브를 위해서라면 통찰력과 비즈니스설계 신중한 시장분석이 선행되어야 겠습니다. 다자간의 허가가 필요한 블록체인은 다양한 기업이 참여하는 만큼 업계내 최고의 팀으로 탈중앙화된 권한과 자율성을 위임하므로 서로의 공동이익을 위해 발전하며 더욱 블록체인 동기부여의 원천이 됩니다. 다양한 블록체인 프레임워크와 재무 모델 투자지침이 있는만큼 자신에 맞는 최적화된 네트워크 선정하여 기업의 리스클 줄이고 비즈니스 극대화를 꾀해야겠습니다.

블록체인의 이해와 산업전반의 판도를 바꿀 다모습을 담은 이 책은 다가올 비즈니스 선점하기 위해 읽기엔 다소 어렵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프론티어라면 꼭 읽어 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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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랑말랑학교 - 세상 어디에도 있는 인생성형학교
착한재벌샘정(이영미) 지음 / 행복에너지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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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쎄요. 라떼는 아니지만 과거 학교 교육을 생각하면 학급인원이 많았을수도 있지만 눈을 마주치며 서로 이해하며 교육이 아니 상명하복 한 사람의 교육자가 다양한 과목진행하면서 오류 이해가 부족한거 같았습니다. 이거해봐 이것도 못해? 손들어. 과거를 생각하면 잘하는 부분에선 인정받고 칭찬받지만 칭찬보단 수치스러운 부분이 더 기억에 남습니다. 과정을 보진 않고 교육자와 학습자 상대방 이해 독려 보단 결과만 보고 많은 친구들앞에서 챙피감주어 고찰하는 교육...아직도 기억에 남습니다. 하지만 밀레니엄 자신의 소신을 확실히 밝히는 친구들에겐 다른 과정일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더욱 예민한 만큼 그들을 위한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하겠습니다. 저자는 상대방을 부를 때 자신은 사랑받고 대단하다 자존감을 인식 위해 호칭을 화려하게 부릅니다. 들을때는 오글거릴수도 있지만 그 호칭에 듣는 만큼 자신은 당연하다 나는 이렇게 받아 충만하다 의식하며 의식이 행동의 변화도 촉구합니다. 말랑말랑 학교는 교육자 입장에서 최대한 물러지란 의미가 아니라 유연하면서 상대방을 존중 이해 하는 맨투맨 교육 방식을 의미 하는것입니다. 우리는 주입식의 학력인정 방식의 교육을 받아왔습니다. 그 시대에 보면 맞는 단기간에 결과를 보여주는 과정이었을뿐 다양한 방식에 다양한 가치관 자라온 세대에겐 그들에게 맞는 교육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방향성만 열어줘야 할뿐 가치관을 강요하면 안됩니다. 따듯한 말로 자신에게 자존의 의미를 묻는 이유 의식 깨우침속에 우리는 축복받고 인정받아 더욱 큰 존재가 될수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유년 시절 흔히 겪는 일상생활에 고민을 다양한 관용 이해 속에 풀어 나가는 이책은 자신에게 의미를 더 두고 포용성에 더욱 큰 가치를 발견할 존재라고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잘못된 교육속에 보상의식 피해의식속에 아이들에게 하는 교육 반영하지 말고 서로 동등한 입장에서 마음과 자존감의 이유 전달될수 있는 눈 높이 교육이 이 책을 통해 선행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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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카레로 보는 인도 문화 - 이와나미 048 이와나미 시리즈(이와나미문고)
가라시마 노보루 지음, 김진희 옮김, 오무라 쓰구사토 사진, 최광수 감수 / AK(에이케이)커뮤니케이션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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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레를 일품요리로 대하기보단 어릴 때 부어 먹는 밥반찬 정도로 인식하고 자라 왔습니다. 분말형 카레가루에 큼직한 감자와 당근만이 있는 전형적인 가정식 카레였습니다. 일본의 카레에서 들어와 비슷한 모양과 맛을 내지만 색감과 산미는 카레가 우리나라만의 음식문화가 된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처럼 같은 음식에도 지역의 생활양식과 문화에 따라 식재료나 주재료가 틀려 다양한 맛을 내고 독특한 문화에 기인한 것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가 인식하는 카레는 식민지 지배하던 영국을 통해 변형된 서구식 카레입니다. 인도에서 장기체류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한 카레를 맛본 저자는 인도내에서도 카레에대한 다양한 종류와 맛속 역사적 배경을 지닌 음식이라 합니다. 인도의 카레는 단일 분말이 아닌 10여가지의 향신료를 절구에 갈아내어 가정만의 조합으로 식재료에 녹아냅니다. 고정화된 레시피가 아닌 그날의 건강 신체 컨디션에 따라 섞어내는 조합은 가정만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보여 줍니다. 같은 인도안에서도 남인도 북인도는 큰 식문화 차이를 보이는데 이는 문화의 다름이 하나의 음식으로 변화되는 과정을 보여줍니다. 후추와 같은 스파이스가 발달한 남인도 부처의 기원으로 우유에 관련된 음식문화가 보편화된 북인도, 북인도의 아리아 문화와 남인도의 드라비다 문화가 융합되면서 이 둘이 섞여 조화를 이룬 것이 오늘날의 카레이겠습니다. 주로 고기와 생선이 베이스가 아닌 다양한 콩 채소가 주재료인 인도의 카레는 식당에서 테이블 배치가 베지터블과 논베지터블로 나뉘는것에서 알수 있는데 이는 카스트제도의 부정함 고기를 부정함으로 인식하는 계급간의 차이가 음식에 드러난것임을 알수 있습니다. 인도의 대표음식인 카레를 통해 다양한 레시피와 지역간의 음식차 생활방면의 문화론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요리속에 인도 카레라는 음식 속에 인도의 융합 통일성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인도내에서도 역사, 지역에 따라 다양한 조리가 있는만큼 그 만큼 많은 카레가 있습니다. 하지만 카레라는 단일 음식 식재료와 발달사를 이해하면 인도전반의 역사가 쉽게 보이는 만큼 카레는 인도만의 소울 푸드인 인도 그 자체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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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뉴딜 - 디지털경제 시대, 대한민국 미래성장전략
노규성 지음 / 비앤컴즈 / 2020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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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0년 세계경제 공황에 맞서 루즈벨트대통령이 대처하기 위해 시행한 경제부흥신정책.

기존의 정책들은 자유시장경제주의로 안일하게 대처하여 갈수록 상황은 악화되었습니다. 그래서 루즈벨트대통령은 사회 기반 인프라시설확충, 은행에 대한 통제강화, 관리통화제, 농업생산 제한제를 실행하여 경기부흥에 커다란 전환점을 맞게 합니다.

오늘날 우리는 국민소득 4만불 시대를 앞두고 있습니다. 하지만 양극화는 심해져서 평균이 올라갈뿐 10%이하의 사람 전체 부의 60%를 가지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그래서 사회불평등 빈곤 인구감소 고령화를 악순환을 초래 하고 있습니다. 소득주도성장 52시간제를 시행해도 삶은 피폐해지며 OECD국가중 우리 국민이 느끼는 행복지수는 아주 낮습니다. 4차산업혁명이 도래한 이시대에 우리는 새로운 트렌드에 맞춰 디지털화 생산성혁신에 중점을 두어야 우리가 원하는 소득증진과 나은 삶을 기대할수 있겠습니다. 업종의 교차 스마트화하면 일자리가 줄어 들고 없어지는 직업군이 많다 하지만 스마트화한 제반 제동 시설을 관리하려면 주 업무가 틀려질수 있지만 사람의 수요는 필요합니다. 산업의 디지털화는 고용은 그대로 불량률은 줄이고 생산량은 높이는 일자리를 창출하기에 우리는 디지털뉴딜이 필요한것입니다.(지멘스 참조) 물론 디지털뉴딜은 구체적인 결과를 제시하기 보단 창출의 플랫폼을 제시 할뿐 개방적인 마인드로 협업이 정부와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도 중요하겠습니다. 디지털 뉴딜은 기존의 산업공정을 스마트화해서 데이터 표준화 자동화 센싱 비용절감 효율적인 운영으로 선도되어야 할것입니다. 고인건비로 리쇼어링 하는 기업이 많은 만큼 세제지원과 규제완화로 스마트화된 공정 운영하게 해주어 생산비절감이란 메리트로 회유해야겠습니다. 기존의 마켓필드로만 이루어지는게 아니라 정부기조 공공행정서비스에도 디지털화 새로운 데이터베이스 기반으로 공공디지털이란 신시장을 열수도 있겠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디지털시대에 맞는 인재구축을 위해 교육과 인재육성이 필요한데 산학연 협력으로 선도하는 시대에 맞는 교육과 과정이 선행되어야 겠습니다. 4차산업혁명 급변하는 디지털세상, 과감한 뉴딜정책같이 시대에 맞는 기준으로 소득중진 4만불시대에 물질적풍요와 정신적풍요를 같이 체감 할수 있게 디지털뉴딜 전략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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