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나를 찾아줘

나를 찾아줘
길리언 플린 지음, 강선재 옮김 / 푸른숲 / 2013년 3월

마지막 책장을 덮으며 나도 모르게 한숨 섞인 비명이 새어 나왔다.

[100자평]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인 어 다크, 다크 우드
루스 웨어 지음, 유혜인 옮김 / 예담 / 2016년 6월

정말 빨리 읽히는 책. 그 뿐...

[마이리뷰] 루미너리스 1

루미너리스 1
엘리너 캐턴 지음, 김지원 옮김 / 다산책방 / 2016년 2월

참으로 힘들게 읽었다. 스토리가 내 안으로 자연스럽게 흡수가 되질 않고 겉도는 느낌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꼬이고 꼬인 사건의 결말이 궁금하여 책을 포기하고 싶진 않았다. 2번 째 권은 실마리가 풀리며 속도가 붙는다고 하는데...꼭 그러길!

[100자평]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 보는 순간 사고 싶게 만드는 9가지 법칙
이랑주 지음 / 인플루엔셜(주) / 2016년 4월

사람의 마음을 사로 잡는 것들에 대한 비밀, 흥미롭고 재미있게 읽었다. 아 그런거구나! 하면서~

신경외과 의사의 고백

참 괜찮은 죽음 - 어떻게 받아들이고 준비할 것인가
헨리 마시 지음, 김미선 옮김 / 더퀘스트 / 2016년 5월

신경외과 의사가 자신이 맡았던 여러 수술을 솔직담백하게 쓴 에세이. 환자가 아닌 의사의 입장에서 직면하게 되는 이럴 수도 저럴 수도 없는 수많은 상황을 실감나게 표현했다.
최근에 읽은 책들 중 가장 추천하고 싶다.

다만 제목이 좀 자기계발서 같은 느낌이 드는데 사실 이 제목에 끌리긴 했다. 원제는 ｀Do no ha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