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빅 픽처

빅 픽처
더글라스 케네디 지음, 조동섭 옮김 / 밝은세상 / 2010년 6월

빠른 전개, 긴박감 속에 떨리는 손으로 책장을 넘기던 기억이 납니다.

[100자평] 환상의 여인

환상의 여인 ㅣ 엘릭시르 미스터리 책장
윌리엄 아이리시 지음, 이은선 옮김 / 엘릭시르 / 2012년 7월

밤은 젊고 그 역시 젊었다...는 멋진 문장으로 시작하는 윌리엄 아이리시의 작품. 초등학교 때 처음 읽었는데 그 때의 짜릿한 충격과 스릴, 서스펜스는 평생 저를 추리문학의 매니아로 남게 했습니다.

[100자평] 책은 도끼다

책은 도끼다
박웅현 지음 / 북하우스 / 2011년 10월

늘 많은 책을 읽어야 한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으로서 이 책은 저에게 어떤 깨닮음을 주었습니다. 도끼처럼 번쩍이는 깨닮음을 얻기 위해서 어떻게 독서를 해야하는가에 대한 작가의 이야기에 동감하며 다시 읽고 싶은 책입니다.

[100자평] 아버지들의 죄

아버지들의 죄 ㅣ 밀리언셀러 클럽 127
로렌스 블록 지음, 박산호 옮김 / 황금가지 / 2012년 8월

발란더와 함께 좋아하는 탐정 매튜 스커더. 그의 작품은 무조건 읽습니다.^^

[100자평]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의미가 없다면 스윙은 없다 - 하루키가 말하는 '내가 사랑한 음악'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윤성원 옮김 / 문학사상사 / 2006년 9월

하루키의 음악이야기는 제가 좋아하는 것 중의 하나에요. 그의 주관적인 생각이 진하게 녹아있는 음악에세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