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에서 검색 안되는 SF 중 2008년에 처음 읽게 된 책.

설정이 - 아니, 제목이 - 거의 모든 것을 말해 주는 소설. 인물의 성격나 인간관계 묘사는 매우 약하며, 그런 점에서 모험소설로서도 가치는 다소 떨어지는 듯. 그러나 설정 하나만큼은 정말 장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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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콰이터스>에 뒤이어 바로 본 책. 알라딘에서 검색 안됨.

사실 환경문제가 다루어진다기에 혹해서 본 건데, 이건 순전히 양념이고 빛보다 빠른 타키온을 이용해 과거와 통신하는 문제가 주된 얘기. 과학계의 흑막과 메커니즘을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흥미롭고... 일종의 '세상종말' 얘기라는 점도 눈여겨 볼 점.

근데 번역이 이렇게 심난한 책은 참 간만에 보는 느낌. 일어 중역 때문에 발음이 이상하게 변해버린 용어들이나 도무지 뜻이 닿지 않은 문장까지는 뭐 그렇다 치더라도, 원서의 챕터 순서를 왜 맘대로 바꿔놓는 건데...? 이렇게 하면 이해가 쉽게 될 거 같아서???-_- 하지만 그 심난한 번역조차도 책의 재미를 완전히 앗아가지는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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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랫만에 읽은 SF. <2010: 오디세이 II>을 읽은 지 거의 넉 달만에 소설같은 소설을 읽어봄.-_- (오래된 책이어서인지 알라딘 검색에서 안걸림.)

영화 <칠드런 오브 맨>을 읽고 궁금증이 생겨서 찾다가 예전에 구해 두었던 이 책이 원작이라는 사실을 발견, 읽어보게 됨.

책의 설정과 전개는 제법 흥미로왔으며 영화와는 또 다른 맛이 있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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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에 처음 읽은, 알라딘에 등록 안되어 있는 책. 순서로는 <2001 스페이스 오디세이> 다음에 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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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에서 검색 안되는 것 중 2006년 들어 처음 읽게 된 책. 순서상으로 아시모프의 <로봇 2> 다음에 읽었음.

저자는 매우 유명하지만, 출판사, 역자 모두 매우 희박한 곳에서 나왔고, 책 내용도 좀 갈피를 잡기 힘듬. 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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