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 디즈니 1000문장 편 네이티브는 쉬운 말한다
라이언 박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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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Disney 1000
문장편
디즈니 캐릭터가 입에 달고 사는 1000문장을 모았다!


 

 

스터디를 함께하는 팀원에게 어느 날 넋두리처럼 읊조렸어요.
"난 왜 회화가 안늘까?"
그 친구는 캐나다에서 생활하다 온 경험이 있는 터 뭔가 획기적인 답안을 내줄거라는 확신에 물어봤어요.
"언니, 언니는 말을 어렵게 하려고 하는 경향이 있어요.
영어 뿐만아니라 우리말조차 평소 사용하지 않는 단어를 잘 사용하는데 그건 아닌 거 같아요"

되짚어 생각해보니 지금껏 나는 좀 더 있어보이려(?)고
럭셔리한 표현을 찾다보니 어려운 단어를 끌어쓰고 모자란 실력에 입 밖으로 그 말을 꺼내기가 두려워
회화스터디 모임에서 말을 아끼고 있었던 것 입니다.
되든 안되든 입 밖으로 말을 끄집어 내야 옆에서 틀렸다고 교정이라도 해줄것을..
혼자 끙끙대던 시간이 아까워
그 후부터 아무말 대잔치라하듯 열심히 읊조렸더니
스터디 모임한지 만 6년이 지난 지금은 멤버들로부터 많이 나아졌다는 칭찬을 듣고있는데
아쉬운 것은 코로나때문에 모임이 잠정 stop된 상태라는 것.


 


사실 '대한 외국인'이나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같은 프로에서
외국인들이 몇마디만 내뱉어도
"와, 우리말 잘한다."
칭찬하게 되잖아요?
그것처럼 나도 영어를 쉽게 내뱉고
원어민들이 실생활에서 자주 쓰는 표현을 사용하는 것이 의외로 영어 잘하는 비법으로 통할 것 같아
26개의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대본을 활용한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1000 문장편>을 붙잡게 된 것 같아요.


 

디즈니 애니매이션은 아이들 보여주면서 나도 옆에서 자연스레 접하게 된 터,
그 대본을 활용한 대사들은
쉽고 짧고 간단해 처음에는
"뭐지? 내가 이런걸 모를까봐?"
너무 쉬운 게 아닐까 책을 잘못고른건 아닐까 살짝 걱정아닌 걱정을 하다가
영화 속 각 장면들을 떠올리며
이 표현. 혹시 알고 있나요?를 꼼꼼히 읽다보면
완전 나의 착각이었음을 얼마 지나지 않아 깨달을 수 있답니다.

간단한 표현  So what? 같은 경우도
[도리를 찾아서]에 나오는 표현으로
도리가 보라색 조개에 대해 이야기하자 행크가 그게 중요한 게 아니라고 하며 한 말입니다.
상대방의 말이 대수롭지 않다는 의미예요.
'어쩌라고?''그게 어때서?'라는 해석이 제일 잘 어울립니다.
는 해석이 달려있어 애니매이션에서 앞뒤 상황을 떠올리게하며
그 상황에서 어떤 표현으로 진정 쓰이고 있는지 간단한 표현이지만 깊은 의미를 담고있어요.


 


외국인들이 우리나라 영어 표현에 놀랜다고하죠?
같은 표현을 해도 어렵고 복잡한 문장을 쓴다는 건데
나처럼 중학교 입학하면서 문법으로 영어를 시작한 세대들이 특히 이런 특징이 있지않나?~ 생각해 봅니다.
왠지 쉬운 영어는 애들이나 쓸 것 같고
회화를 멋지게 표현하자니 머릿속 문법에서 턱 걸리고~
현재완료? 과거분사? 수동태?....

다 집어 치우고 할 수 있는 표현~
쉽고 간단한 표현부터 익혀서 사용하면 외국인과 도려 소통이 잘 될 거 같다는 생각이
이 책의 문장들을 통해 절실히 느껴집니다.


 



요즘 어느 책에나 있는 QR코드가 이 책에도 있어
디즈니 추천 성우가 녹음한 MP3파일 무료로 다운 받아 그냥 따라하기만하면 끝!

하루 5분, 디즈니·픽사 5문장 영어 습관을 우선 들여야 겠어요.
책에서는 출근길 1분 30초 영어 표현을 보고 어떤 의미인지 생각해보라했는데
나는 출근 안하니 애들 등교시켜놓고 차분히 한 페이당 5문장의 영어 표현 정리된거 읽고
다음 페이지 넘겨 우리말 뜻을 확인하면 되겠어요.

나는 문장 아래 상황파악으로 무슨 뜻인지 이해 후
뒷장으로 넘겨 우리 말을 영어 표현으로 바꾸면서 3개의 네모칸에 체크했는데
사람마다 활용법이 다르니 나 편한 방식으로 해보았습니다.


 


그리고 QR코드 틀어놓고 듣고 다시 반복 듣기하면서 따라읽기했더니
책 속의 상황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실감나게 표현되는 것 같아
은근 자신감이 붙었어요.

마지막 단계는 체크된 표현 중심으로 한 번 더 확인하며
뒷 페이지에서 우리말 뜻 보면서 앞의 영어 문장 입으로 내뱉기를 했는데
와~ 앞에서 그리 쉬운 문장이라 느껴졌는데
뒷 페이지에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나의 부족함은 무엇??

어려 단계를 거치라는 것은 복습에 복습을 반복하라는 것인데
아무래도 내가 앞쪽의 쉬운 표현만 보고 너무 얕본 경향있는거 인정합니다.
내가 내 주제를 잘 파악하고
좀 더 성실히 공부에 임해야겠어요.


 


그리고 QR코드 틀어놓고 듣고 다시 반복 듣기하면서 따라읽기했더니
책 속의 상황이 머릿속에 떠오르면서 실감나게 표현되는 것 같아
은근 자신감이 붙었어요.

마지막 단계는 체크된 표현 중심으로 한 번 더 확인하며
뒷 페이지에서 우리말 뜻 보면서 앞의 영어 문장 입으로 내뱉기를 했는데
와~ 앞에서 그리 쉬운 문장이라 느껴졌는데
뒷 페이지에서 생각이 떠오르지 않는 나의 부족함은 무엇??

어려 단계를 거치라는 것은 복습에 복습을 반복하라는 것인데
아무래도 내가 앞쪽의 쉬운 표현만 보고 너무 얕본 경향있는거 인정합니다.
내가 내 주제를 잘 파악하고
좀 더 성실히 공부에 임해야겠어요.


 


망각방지장치1과 다르게 2는 상황이 재현되어 대화형식으로 되어 있네요.
꼭 필요한 문장..이미 앞에서 배운 문장이죠
어떤 애니매이션인지 제시되어 있으니 훨씬 망각방지장치 1보다 구체적이고
우리 실생활에서도 쓰일 수 있을 정도로 연습해봐야겠어요.

페이지를 넘기면 영어로 된 표현은 우리말로 되어 있고
우리말 표현은 거꾸로 영어 표현으로 되어 있어
주고받는 형식이네요.


 


망각이론을 근거로 체계적이고 과학적으로 복습할 수 있는 시스템의 도입!
전문가적 손길이 묻은 영어책으로
절대 쉽다고 우습게 보면 큰 코 다칩니다.
저 처음엔 그랬어요.
하루 이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공부량도 많아지고 기억해야할 문장이 늘어나서
이 두꺼운 책만큼이나 영어 표현양도 방대해지리라 믿어요.
이번 주는 <네이티브는 쉬운 영어로 말한다> 처음 만난 주라 좀 버벅댄게 확실히 보였지만
주욱 이 책으로 영어회화~ 영어 공부하다보면
쌓이고 쌓여 쉽고 간결한 문장을 바로바로 입 밖으로 꺼내어
코로나 이후 스터디 모임 다시 열리면 멤버들한테 칭찬 좀 받을 수 있겠지요?^^

 
         본 서평을 해당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로 공부후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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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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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초 우연히 본 유투브채널~
코로나 초기에 한 남자가 베트남에서 마스크를 사는 장면이 눈에 들어옵니다.
그냥 여행채널 크리에이터구나~ 넘기고 말았는데
호기심에서 구입한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영단어편의 저자라는 것을 알게되었고
한달 전부터는 내가 취약한 영어회화를 배울 수 있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편을 준비해 영어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저가 양승준님의 실수에서 비롯된 경험담이 기초가 되어
외국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헤프닝을 다룬 부분이 유투브로 제작되어
더 현실감있게 다가옵니다.


 

 


이번주 공부한 내용은
여행가서 자주 하는 영어실수로
영알남의 실수에서 건진 유용한 표현과 여행 꿀팁이 들어 있어
문화적 차이에 따른 전혀 다른  생각 의외의 것을 많이 습득할 수 있었네요.

외국영화를 보면 샤워커튼을 꼭 장착하고 멋지게 몸을 씻는 장면이 자주 등장하는데
욕실에서는 맘껏 물 틀고 온천지 물을 튀겨도 전혀 상관없는 우리나라 ;습식'과 달리,
배수구가 없는 서양식 '건식' 화장실 구조상 바닥에 물이 튀지 않아야한다는군요.

예전 함께 공부했던 한 선생님께서 외국을 나갔는데
'왠지 물기를 다 닦고 나와야 할 것 같았다~'는 말을 듣긴했는데
유럽 같은 곳은 바닥 손상에 대한 벌금까지 낼 정도라니
아직 유럽쪽 여행은 못해본 사람으로 배워갑니다.

Be careful not to get water in the main area of the bathroom.
욕실(바닥)에 물이 묻지 않게 주의하세요.


 



영알남이 첫 외국 여행이라는 것을 밝히는 문장
This is my first time to visit here.
이번에 이곳 처음 방문이에요.

이 표현은 to부정사가 '미래지향적'인 성격이 있어 지금 일어나고 있는 일을 표현하기엔 적당하지 않아
현재를 나타내는 '사실지향적'인 ~ing를 사용해야합니다.

I'm travelling and this is my first time visiting here.I'm travelling around Europe.
 나는 지금 여행 중이고 여기는 처음이에요. 유럽 여행을 하고 있어요.

이래서 기본 문법은 알고 있어야 좀 더 고급(?)
정상적인 영어가 구사되나봅니다.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 영어를 따로 공부해야하나?' 의문이 들기도하지만
영알남 가라사되 여행 영어라 해서 전혀 다른 분야가 있는게 아니니
일상에서 쓰는 말이 곧 여행에서 쓰는 말이기에 그냥 '영어'를 공부하라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여행하려는 나라의 화페, 예절, 법,문화 등을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군요.

영알남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황당 경험~
유럽 화장실에 변기가 2개인데
뚜껑이 있는 변기 하나와 그 옆에 수도가 달린 변기가 또 하나 있는데
간혹 한국 어르신분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담가 놓고 씻으셨다하시는데
실은 수도가 달린 변기는 비데라고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아직 유럽쪽은 발을 딛지 않아서 이 상식 알아뒀으니
코로나 끝나고 유럽 도전하게되면 주의해야겠어요.

Have you been to Sagrada Familia? It's magnificent.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보셨어요? 거기 웅장해요.


 


'해외여행을 가려면 여행 영어를 따로 공부해야하나?' 의문이 들기도하지만
영알남 가라사되 여행 영어라 해서 전혀 다른 분야가 있는게 아니니
일상에서 쓰는 말이 곧 여행에서 쓰는 말이기에 그냥 '영어'를 공부하라는군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여행하려는 나라의 화페, 예절, 법,문화 등을 알아보는 것이 더 중요하군요.

영알남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황당 경험~
유럽 화장실에 변기가 2개인데
뚜껑이 있는 변기 하나와 그 옆에 수도가 달린 변기가 또 하나 있는데
간혹 한국 어르신분들이 과일이나 채소를 담가 놓고 씻으셨다하시는데
실은 수도가 달린 변기는 비데라고하니 조심 또 조심해야겠어요.

저는 아직 유럽쪽은 발을 딛지 않아서 이 상식 알아뒀으니
코로나 끝나고 유럽 도전하게되면 주의해야겠어요.

Have you been to Sagrada Familia? It's magnificent.
사그라다 파밀리아 가보셨어요? 거기 웅장해요.


 



7년전쯤 첫 해외여행으로 간 필리핀에서 완전 우리나라와 다른 생활 예절에 깜짝놀랬더랍니다.
물을 돈주고 사먹는것은 기본이라 생각했지만
우리나라에서 흔히 서비스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조그마한 반찬까지 전부 돈을 받으니
이것 참...정 없는 나라일세!
한달 후 우리나라로 돌아와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단무지와 김치에 얼마나 감사했던 경험이 있던지!

Is this bread service, right?
이 빵 서비스 맞죠?
Yes, that is our service.
네 저희가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영알남은 이 말을 듣고 신나게 리필해서 먹고나서 계산할때 깜짝 놀랬다는데
한국에서의 서비스(service)가 '공짜로 제공되는'이라는 의미인데 영어로는  '돈을 받고 대접한다'라는 것!
공짜는 complimentary와 free를 써야한다는 것!
와우~ 깜빡 속을뻔했네...



 



Qr코드를 통해 제공되는 영알남의 깨알같은 경험담이
유투브로 제공되어 당시 상황이 제현되는데
보는 재미도 있고
덕분에 영어 공부할 맛이 납니다.

영어공부, 영어회화~ 하면 어려울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이 책은 너무 흥미진진한 점이 큰 장점이라할까요?^^
 


 


우리나라와 다른 외국 문화,,
특히나 우리 아시아대륙과 너무도 멀리 떨어져 있는 유럽대륙은 정서적으로도 틀린 부분이 참 많아요.
하지만 기본적인 예절과 문화 특징을 알고 여행을 한다면
이해되지 않았던 다른 면들을 쉽게 받아들일 수 있고
좀 더 수월한 여행이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

우리나라는 영어교육을 중요시하는반면,
실생활에서 영어를 쓸 기회는 그리 많지 않아요.
대학입학과 취업만 아니면 영어 공부를 해야할 이유를 알지못하는 경우가 있지만
가끔 한번씩 외국여행을 나가면 왜 영어를 공부해야하는지
완전 피부로 느끼고 돌아오곤하는데(물론 한국에 들어와서는 또 깜빡 잊어버리는 실수를 범하지만..)
영어 생활권이 아닌 우리나라에서의 영어 공부는 늘 저에게 숙제로 남아있는 선택사항인 것 같아요.
다행히 버벅대는 영어회화실력임에도 불구하고 늘 흥미를 붙이고 계속 붙들고있는 습성때문에
영어와 친구로 지내고 있어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한번 접했고 계속 복습하면서
다른 새로운 영어책도 둘러보고 열심히 연마해야겠어요.

본 서평은 출판사에서 제공된 서적으로 공부후 쓴 개인적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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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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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 능력 향상을 위해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는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유투브로도 방영되고 있기에 좀 더 확실히 다가오는 느낌이 드는데요,
시대적으로 흐름에 잘 맞춰진 책인 듯해서 책 보는 것이 신기할 뿐아니라
영어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듯합니다.


 



이번주에는 Day19~27까지 학습했어요.

 Day19.나 오늘 컨디션이 안 좋다니까~
코로나 시대에 몸 컨디션 조절을 잘해야하는 분위기로
절대 여기 나와있는 표현을 안 썼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보통 우리는 Sick 와 ill을 거의 같다고 해석하는데
외국에서는 확실히 나누고 있습니다.
Sick는 일시적으로 '아픈'거고  ill은 오랜동안 '병든'겁니다.

외국에서는 친구한테 피곤해 보인다고하면 기분 나빠하는 것 같다는데
저는 외국사람 아니지만 워낙 얼굴에 핏끼가 없이때문에 다른 사람들한테 그런 소리를 많이 들어
나 또한 그런 소리 듣기가 싫어요.
너 피곤햅인다~라고 말하기보다
How are you feeling? 혹은
How are you today? 같은 표현이 무난하다는데
우리가 중등 교과서에서 많이 배웠던 경험이 있는지라 왜 그런 표현들이 예시로 나왔는지
이해가 되는 챕터였어요.

 

 


 


Day20. 식사
우리나라는 아침 식사를 국같은걸로 든든히 먹고가야 밥심으로 하루를 잘 버틸 수 있다고 믿는데
외국에서 이런 말을 들으면 무슨 특별한 날이냐는 질문을 받는다니
우리 문화를 잘 설명할 줄 알아야겠어요.

 


In Korea, many people prefer to have hot food for breakfast, such as hot soup with rice.
So, I had some hot soup with rice this morning.
한국에서 많은 사람들은 뜨끈한 국과 밥 같은 따뜻한 음식을 아침 식사로 먹는걸 선호해.
그래서 난 오늘 아침으로 뜨거운 국과 밥을 먹었어.

음..개인적으로 위가 좋지않아 어느 날부터 우리집에서는 꼭 뜨끈한 국물을 먹지 않게되었어요.
그래서 울 집 애들은 이렇게 말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도 혹 우리 문화를 설명해야할 일이 있을 것이니
내가 외워서 아이들에게 알려줘야겠네요.^^

영미권도 야식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
주로 케밥을 많이 먹는데 우리나라처럼 24시간 배달되는 곳이 많다니 와우~
I'm having a barbecue on Saturday. I'd love it if you could come.
토요일 바베큐 먹을거야. 너도 오면 좋을텐데...


 


흔히 외화를 보면
"I love it."
이라고 달콤하게 속삭이는 남자주인공을 많이 봐서 전 외국사람들은 무조건 그 말을 뱉여내는 줄 알았는데
아니랍니다. ㅋㅋ
외국에서 의외로 심사숙고한 후 쓰는 진중한 표현이라 결혼할 확신이 있을대만 쓴다니
아무래도 내가 영화를 지나치게 많이 본 듯합니다.

I'm totally into you.
나는 너에게 완전 빠져있어.
물론 사랑에 빠진만큼 시간이 자니서 권태기가 오거나 헤어지는 커플도 있을텐데
Our relationship went stale.
권태기가 왔어.
이런 표현이 있다는거~~


 


 

 




Flirt는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관심을 표하는 것을 말하는데
상대가 불쾌하게 느껴지거나, 바람둥이처럼 느껴진다면 '추근대다''집적거리다'라고 해석할 수 있답니다.
상황에 따라 긍정적일수도, 부정적일수도 있는 표현이네요.

남녀 관계에서 당연히 밀당이 있겠지요?
play hard to get '갖기 힘들게 하다'라고 직역할 수 있는데
Play games라고도 한다는군요.

I really like her, but I think she is playing hard to ste my heart.
난 걔가 정말 맘에 들어. 근데 갸는 밀당하는 것 같아.
음,,연애에서 밀당하는 맛이 있어야 쫄깃한 재미가 있지않을까 싶구도한데
그러다 이뤄지면 얼마나 더 행복할까요?^^


 

 


 


전 대학 들어가서까지 MT를 사실 몰랐더랍니다.
대학 입학이 목적이였기에 입학후 무슨 일이 있는지도 몰랐고 누가 알려주는 사람도 없었던지라
학교에 가서 선배들이 우스게 소리로 Mountain trouble라고 해서 처음엔 그냥 믿었다는...
그리고 대개 MT를 산으로 간다고 생각하는데 ~^^
개인 성향이 짙은 외국에서 MT 이야기하면 정말 딴세상 텐션일 것 같다는 생각이!

기본적으로 학교, 학년, 전공에 대해쓰는 표현은 꼭 알아둬야할 상식이겠지요?
freshman 1학년

I'm sophmore at college. I'm in my second year of college. 2학년
I'm junior.3학년
master's degree. 석사과정
phD at the university.박사과정



 



하나하나 알아가는 영미권 문화의 진실.
우~ 우리나라와 많이 틀리네?
신기해서 하나씩 알아가는 것을 주변 사람들에게 이야기 보따리 풀듯 하나씩만 공개하고 있는데
영어회화 공부도 하고 외국문화를 알려주는 좋은 기회라
너무 흥미진진한 책인 것 같아요.

코로나로 외국은 갈 수 없지만
영알남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화면과 책을 통해 만날 수 있는 외국사~
작가의 실수가 공부하는 학생들에겐 도려 좋은 기회를 제공하고있어
끝까지 공부하고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

 

출판서로부터 도서를 무료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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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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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회화를 잘 못하는 영어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써

요즘 하루하루 영어공부 하는 맛이 납니다.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QR코드를 통해 영알남과 원어민간의 에피소드가 실현되고 있어

이것을 지켜보는 맛도 쏠쏠한데

우리나라와 다른 외국의 문화를 상황별로 읽으면서

'와~ 달라도 정말 다르구나!'

느낄 수 있답니다.


상황극이 더 즐거워 빨리 영어회화를 익히고 싶어진답니다.


 

이번주는 Day10~Day 18까지 학습했는데요

매 과마다 재미있고 신선한 상황이 영어공부에 도움을 주고

각 상황별 영어회화 표현을 즐길 수 있어 완전 GOOD입니다.


보통 우리가 아프다~는 표현을 쓸때

I'm sick.

뭐 대충 저런 표현을 쓰지만 외국에서 저런말 뱉았다가는

Waht do you mean?하며 당황스런 상황을 연출하게 된다네요.

sick가 '아프다'지만 특정 부위가 아플 때는 사용하지 않고,

컨디션이 안 좋아서 몸이 아프다고 할 때 쓴답니다.

머리가 아플 때 My head is hurt. 랍니다.

(근데 왜 나는 부상을 당한 것 처럼 느껴지는걸까욤?^^)


 


'베풀 둘러보기'에서 알려주길 Pain은 극심한 통증으로 불편함을 느낄 때,
ache는 참을 수 있는 통증이지만, 불편함이 지속될 때 쓰고
 headache(두통), stomachache(복통), toothache(치통)처럼 신체 부위와 결합해서 쓰인답니다.
적절한 사용 표현을 위해 잘 익혀두면 좋을 것 같네요.

 

 


 


제가 위가 약해 잘 체하는 스타일인데
체했을때 쓰는 표현
I think my lunch has upset my stomach.
점심 먹고 체한 것 같아요.
나 또는 I have indigestion.소화가 안돼요.
이 표현은 혹시 외국에 나가 써먹을 수도 있으니 꼭 알아둬야겠어요.
(아, 이노무 코로나때문엔 언제 외국 나가서 써먹지???)


 


매일매일 시간을 정해놓고 일정량 공부하고 있다보니 이젠 생활의 일부가 되어 가는 느낌입니다.
유투브 강의를 통한 양승준님의 썰이 참 재미있는데
내가 외국에 나간다면 이런 썰이 생길까 싶어요.
왜냐?
나 혼자 말해놓고 외국인이 당황해하는 상황을 파악 못할 확률이 높기때문...

하지만 이 책 3회독하면 상황파악은 할 수 있을 것 같아
매일매일 공부하고 있는데
희망이 보이는 듯 합니다.
아는 표현이 다수 등장하고 있기때문이죠^^


 


영어회화는 입으로 쏼라쏼라 뱉아야 맛인데
아무래도 제가 옛날 사람이다보니 일단 노트에 깜지 쓰는 수준으로 시작하여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리기~
아무래도 영어공부로 시작한 세대다보니 뭔가 노트에 써줘야 공부한 티가 나는 것 같고
그다음에 소리로 뱉어내는 맛?
솔직히 '베플 둘러보기'가 너무 재미있어서
신선하게 느껴지는 상황이 매일 발생하는데 거기서 느끼는 희열이란~
이런 맛때문에 영어공부를 하는 게 아닌가 싶어요.


 

 


요즘 우리나라도 그렇지만 특히 개인 프라이버시를 중시하는 외국에서는
궁금해도 물으면 안되는 것들이 참 많이 있는 듯해요.
투머치 토커로 궁금한 것을 못참고 오랫만에 전화질로 질문했다가 뜻밖에 상황이 연출될때가 있었는데
특히나 우리와 문화가 다른 외국에서는 이방인으로써 더 말 조심을 해야겠지요.

I finally quit my job.(나 결국 직장을 그만두게 됐어)
이런 상황에서 보통 우리나라 사람들이라면~
Wht~이라고 말하겠지만,,, 이랬다가는 이유를 따져 묻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 실례라하니
더 부드럽게 How come?(어쩌다가?) 이 정도로 물어보는걸로!


 


Day13동의, 반대하기
보통 맞장구칠 땐 부조건 "Me too"아닌가?

아니지요. 이건 문법적인 것이라 정확히 알고 있다는~~
옛날 문법세대여서 이건 알고 있네요,제가~
부정적인 문장 I don't like strawberry flavor.( 난 딸기 아이스크림 별로 안 좋아해.)에 대한 답은
Me too. 가 아닌
Me either!
부정형을 받는 부분에서는 부정형으로 받아줘야하지요.(나도 싫어해.)

친구와 의견이 부딪혔을때 말을 직접적으로 하기보다는
No offense.(기분 상하게 하려는 건 아냐) 나 You know i don't mean to offend.와 같은 표현을 덧붙여보며
표현이 훨씬 부드러워진다는 사실!


 

 


 

 

 

여러 상황 상황이 어쩜 우리네 정서랑 안맞는게 이리도 많을까~ 싶을때가 있어요.
예를들어 우리나라 여자들은 나이가 들수록 한살이라도 어려보이기위해 앞머리 내는 수고도 마다않는데
외국인들은 어릴때 외에는 절대 앞머리를 내지 않는다니
'어려 보인다 = 어수록해 보인다'의미가 될 수 있고
우리나라 여자들이 극도로 싫어하는 주근깨조차 하늘의 별처럼 얼굴을 매력적으로 만들어 준다고 생각해
주근깨 메이크업이 유행하기도 했다니
Oh, My God! 입니다욧.

 



Day18 차별 언어
우리가 무심코 쓰는 차별 언어들
영어를 배우는 아이들이 처음 파닉스를 배우면서 보통 외우는 단어들이 있습니다.
예를들어 fireman, policeman, chairman같이 끝에 'man'이 들어가는 단어는 성차별이기 때문에
중립적 언어로 바꾸자는 움직임도 있고
그래서 경찰관은 Police officer, firefighter, chairporson이라고 표현하는데....

(음..이것때문에 내가 울 애들한테 이거랑 이거랑 같은 뜻이야.
두번씩 가르치게 된거군요.T.T)
사소한 표현을 쓸때도 차별하는 요소가 없는지 짚어볼 필요가 있다는군요.

최근 모 외국연예인이 우리나라에서 차별적 표현을했다고 지적하셨는데
저,,작년 미국 갔을때 황인종이여서 당하는 불이익 당한적 있어서
둑두고 화가 치민 경우가 있었어요.
뷔페에서 아직 시간이 되기도 전인데 유독 한 코너만 저랑 조카가 다가가니
"시간 다 됐다" 며 맛있는 케이크 종류를 싹 쓸어 담고 맛 없는 것만 가져가던지 말던지~ 이런 표정 짓는거보고
'아,,나 인종차별 당하고 있구나!'를 느꼈네요.
제가 회화가 좀 되는 사람이었다면 부당함에 한 소리 했을텐데
일단 언어가 부자연스럽고 원래 한국에서도 큰 소리 내는거 싫어하는 스타일이여서
다른 코너로 얼른 갔다는....
생각할수록 화가 나네.......!
kin-7
그래서 이 과는 더 열심히 공부하려보니 별로 어렵지 않은 문장이네....
Say that again? 다시 말해볼래?
Are you racist? 지금 인종차별 한 거예요?
 
아, 이래서 공부하라는거야!!
공부할 필요를 느끼면 이번주를 마무리하고
다음주에는 어떤 표현을 새로 배우게 될지 기대만빵입니다!

 

 본 서평을 해당출판사에서 제공된 책으로 쓴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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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 영어회화 - 영어회화, 실수에서 배워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양승준.정유나 지음 / 길벗이지톡 / 2020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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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유투브 추천 채널에 올라온 영상~
분명 영어를 배우는 듯한데,,,응, 여행일기인가?
베트남을 여행한 한 남자가 그쪽 마스크를 사면서 상황을 알려주는 영상이었는데
나중에사 그분이 영알남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네요.
그것도 우연히 추천책으로 올라온 책 < 영단어, 빅픽처를 그려라! 영알남의 영어의 진실 -영단어>편을 사들고서야
유명한 유투버 '영어 알려주는 남가'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저번에 샀던 책이 영단어에 대한 책에었다면
이번에는 영어회화에 대한 책이 출간되어
'이 책은 내가 꽉 봐야할 책이구나!' 생각하고 집에 들이게 되었네요.
물론 유투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지만
아무래도 공부하는 입장이다보니 차분히 책으로 만나보는게 저에겐 도움이 될 듯해서요.



최근 세이프더칠드런 한생명살리기 모자 봉사활동을 딸과 함께 했더랍니다.
봉사점수가 필요한 딸을 위해 신청했으나 사실 뜨개질의 '뜨'자도 몰랐던 사람인지라
돈을 주고 어디 맡겨버릴 심산이었지만 그 어느 곳도 맡길데가 없더라구요.
할 수 없이 유투브 보면서 뜨개질이라는 것을 생전 처음하게되었는데
코잡는 것부터 실수 투성이에 실을 풀었다 다시 떳다 난리부르스 일주일째!
근데 하다보니 은근 오기도 생기고 재미가 지더란 말입니다.
'아, 이래서 실수를 딛고 나 혼자 힘으로 해보라는거구나!'
이 생각을 갖자마자 접하게 된 <영어의 진실>이라 완전 공감되었다는~~~^^


 


'실수에서 배우는 자가 일류다'
실수후 틀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에 늘 입을 꾹 다물고 있는 나..
또는 외국에서 할 수 없이 뒤죽박죽인 회화를 조용히 내뿜고 그들이 못알아듣는다~치면
회화에 자유로운 딸을 얼른 불러 대처하고 있는데
그러다보니 자신감은 사라지고
점점 입 열 기회 또한 사라지는 느낌이네요.
영어회화를 못하는 것은 아닌데 정체기에 빠져있는 나? (물론 불행중 다행으로 코로나시대에 외국은 갈수도 없고T.T)

영알남은 영어 실수에 패턴이 있다고 했네요.
단순 반법 실수, 문화적 차이에서 생기는 실수, 영어식 사고를 이해하지 못해서 비롯된 실수 등
때문에 실수에도 패턴이 있다면,
그래서 어떤 실수를 할지 짐작할 수 있다면,
그 속에서 영어를 배울 수 있지 않을까?

실수하며 배운 영어는 까먹지 않는다하니
이게 다 실제 경험에서 나온 것이여서 순간 얼굴을 붉혀도
오래토록 남을 수 있는 영어실력을 위해 이 책으로 공부 좀 해야겠어요.

 

 


이 책은 총 3Part로 나뉘어졌는데
<영알남>유투브 강의 영상, 예문MP3와 함께 영어 회화 표현을 익힐 수 있어요.
영알남의 에피소드와 간단하지만 상황파악이 딱~되는 귀여운 삽화가
머릿속에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합니다.
QR code 찍으면 유투브 강의를 바로 확인하고 수업할 수 있네요.
유투브 강의라기보다 에피소드를 재미있게 원어민과 상황 재현하는 것 같은데
나름 상황 파악이 되면서 재미지더라는~

 


 

 



이번주는 DAY1~9까지 공부했는데 영알남님의 수업이 머릿속으로 그려지면서
상황 파악부터 영어회화표현까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게
'아, 이래서 듣고 보고 학습하는 효과가 크구나!'
느껴지더라구요.

흔히 우리가 쓰는 표현인데 분명 틀리진않았지만 외국인과 대화했을때
싸~~해지는 느낌은
'베플 둘러보기'를 통해 알 수 있네요.

보통 영어에는 존댓말이 없다고 생각하지만 영어권 나라에도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처음 만난 사람에게는 정중한 표현을 해야합니다.
문제는 How are you? 같은 평이한 표현밖에 모른다는 건데.
I like your shoes와 같은  기분 좋은 칭찬으로 인사를 한다니알아둬야겠어요.
(대신 외모에 대한 평가는 금물)


 

 


한 입으로 두 말하기
주제와 관련된 영어 표현을 정리해 담았어요.
예문 MP3를 들으며 따라 할 수 있으니 GOOD!
같은 의미의 표현도 여러가지가 있으니
그때그때 기분에 따라? 상황에 따라 길게도 표현했다 짧게도 표현했다
말하면 될 것 같아요.
별로 안 친한 사이일 때, 공식적인 자리에서
I look forward to our next meeting.
(다음 약속을 고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표현으로 이야기 맺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많은 회화책을 보았지만 이 책에서 소개한 내용은 정말 현실적인 표현이 많아서
제가 공부할 게 많았어요.
그렇다고 많이 어려운 것은 아니었기에
읽으면서, 노트에 필기하면서 문법적 표현도 떠올리며 공부할 수있어 좋아요.

영어표현이 맞았는지 생각하랴, 문법적으로 맞았는지 생각하랴...
내가 마음대로 영어를 뱉을 수 없는 이유이긴하지만
좀 더 고급진 영어를 위해서라면 문법도 고려하고
그냥 막 던져서 하고싶은 말만하려면 실수를 감수하고서라도 아는 표현과 단어를 최대한 이용해 보는게
효율적이지 않나 생각해요.


 

 

요즘 먹방이 유행이여서 요리법이나 먹는 것에대한 표현 또한 중요한 것 같아요.

우리말에서 '음식은 준비하다'라고 표현하기위해 'Prepare'라고 썼다가는 음식을 식탁으로 나를때
즉, 식사가 모두 '준비'되었을 경우에 사용한다니
make를 쓰는 게 좋겠어요

열알남께서 외국 친구의 저녁 식사 초대에 '잘 먹겠습니다'를
'I will eat well.' 이라고 했더니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표현을 지었다는데
이때는 "Thank you for the food."라는 표현이나
"Looks so great.!"라고 하면 된다니 잘 알아둬야겠지요.
그나저나 난 언제 외국친구한테 저녁 식사에 초대받아보죠?^^

코로나시대에 핸드폰 없는 사람들은 QR코드 못찍어서 혹 새로운 곳 방문시 어쩌나 싶어요.
요즘 영어책들 또한 QR코드 찍어서 바로바로 수업 들을 수 있어서 참 좋은데
예전 Tape시대부터 아이들 영어를 청취해왔던 저는 CD도 자주 잃어버려 변상한 적도 있고
완전 QR코드가 제격입니다.
대신 부지런을 떨어야하는 수고로움이 있지만 그건 당연지사고!


 


첫주라 정신없이 좀 체계적이지 못하게 막 공부한 느낌입니다.
그래도 워낙 유명한 유투버 영어교육자라서 재미있고 흥미있는 방법으로 수업 이끌어주신 듯하여
영미권 문화도 익히고 바른 영어 표현도 익힐 수 있어
의미있는 시간이었던 것 같네요.

다음주부터는 좀 더 체계적인 공부로 자랑질 좀 이어가야겠어요.!

 

리뷰어스 클럽의 도서 서포터즈로 선정되어 책을 무료로 제공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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