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 초등 문제집 추천 )카카오프랜즈 공부비법을 담은 우공비 국어!

신사고 우공비 초등 국어 4-2 (2016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신사고초등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화장실에 들어가더니 좀체 나오지 않던 필립군.

뭔가를 무겁게 끙끙해고 들고 나오더니

"엄마, 나 여기에 있는 책 내용 다 읽었어요."

.

.

아이 손에 들려있는 것은?

우공비 4-2

국어

무슨 소설책도 아니고 문제집을 들고 화장실에 들어가

몇번이고 책 내용들을 훑어봤나봐요.

요즘 학교에서 나눠주는 교과서를 직접 받아보기 힘드니

이렇게 문제집이 교과서 역할을 대신해주고

덤으로 친절한 설명과 문제까지 풀 수있게해주어

교과서보다 더 친하게 재내야 될 친구인 것 같네요.

이미지 학습법으로 유명한 우공비 !

 1. 이미지 연상 학습

 2. 문제 해결력 강화

 3. 완벽한 서술형 대비

권두 부록으로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 (생활 속에서 + 우리말 다지기)

베스트셀러 1500만부 돌파 라벨로 유명한

우리들의 공부 비법을 전해주기위해

노력하는 학습서!

하나라도 더 많은 것은 담고 싶은 엄마마음을 반영하듯

책 두께가 많이 나가는 것을 보고

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공부를 시작하여야하는 4학년의 위력이 살포시 느껴집니다.

2배로 오래 기억하는 이미지 연상 학습법 개념 공부의 비법은?

1. 개념 잡는 비법

2. 교과서 잡는 비법

3. 핵심 잡는 비법

학습을 마친 후, 공부한 개념을 그림으로 연상하여

개념의 핵심 내용이 쉽게 머릿속에 떠오르도록 노력한 흔적이

문제집 곳곳에 모입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편에서

그림과 함께 이미지 연상법을 적용하여

세세한 설명이 연계되어 있는게

우공비만의 매력 아닌가 생각되요.

스마트한 시대에 맞게 스마트한 QR코드가 포함되어

신사고 무료모바일러닝을 시청할 수 있어요.

단원편가및 서술형 평가 문제풀이 동영상 강의가 들어있어

우공비문제집만으로도 충분히 혼자 문제풀이및 설명이 가능하답니다.

책 앞부분에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제시하여

원서를 찾아볼 수있는 TIP을 주고 있기때문에

우공비 국어와 견주어 읽어볼 기쁨을 주고 있어요.

학기가 시작되기 전, 더운 여름방학동안 도서관을 찾고

교과서에 실린 작품을 찾아 정독한후 우공비 국어를 풀면

전반적인 내용 파악뿐아니라 흐름을 잘 파악할 수있어

아이나 엄마나 국어에 대한 막연한 불안감을 물리칠 수있어 GOOD!

시간,공간적 제약을 많이 받는 바쁜 아이들에게

논술학원이나 공부방에 가서 억지로 하는 수동적 공부법보다

아이 혼자 책도 찾아보고 스스로 나서서 작품을 찾아볼 수있는 능동적 자세를 심어주기에도 딱~^^

]

책 속의 책 ~ 권두부록으로 수록된 국어 활동 비법+ 더하기 편은

생확 속에서 흔히 접하는 이야기로 우리말 다지기도 든든히 할 수있어

익숙한 생활속 상황이 국어 문제로 제시될 수있다는

융합형 교육을 예로 보여주고 있어요.

요건 따로 떼어놨다가 시험보기 전에 요긴하게 활용 가능!

우공비의 구성및 특장(특점과 장점)

1. 개념을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하고 오래 기억

    무조건적 암기는 기억에서 쉽게 사라지지만

    이미지법은 기억에 오래 저장 가능.

2. 기본에서 실력까지 문제 해결력 배양.

    반복되는 문제를 접하다보면 문제 유형을 파악할 수 있고

  부족한 부분은 체크하여 같은 유형의 문제로 계속 연습.

 잘  틀리는 문제는 꼭 체크해뒀다가 반복 학습으로 숙지후 시험 보기전에도

 점검하는 것이 단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방법이죠?

3. 학교 시험에서 강화되는 서술형 문제 대비

   서술형 문장 형태의 답안 비율이 훨씬 높아지고 있어

    학교 시험에서 접할 수 있는 서술형 연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본문 사이사이에 쪽지시험처럼 쉽고 간단하게 본문 내용을 확인해 볼 수있는 확인문제로

'이미지 연상법+ 단기 기억능력 상승' 가능케 해줍니다.

단기 기억능력이 자꾸 반복되다보면 오랫동안 뇌 속에 축척되어

장기 기억으로 Keep되는 현상을 발견할 수있는데

아무래도 반복 학습의 묘미가 아니겠어요?

​문제 해결력을 기르고 서술형 문제까지 완벽 대비!

우공비 국어 3Part

BOOK1. 진도비법책

1. 개념 잡는 비법

    이미지를 보면서 개념을 익히고,

   기본 문제를 풀면서 바로바로  개념이해도를 확인할 수 있네요

   이미지 학습법으로 오래~ 기억할 수 있어요.

2.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교과서에 대한 설명과 다양한 문제를 풀어 완벽히 이해할 수 있어요.

3. 교과서 잡는 비법 <국어 활동>

   교과서 잡는 비법이 왜 또 나왔지?'의아했는데 조금 더 구체적인

  국어활동으로 교과서 내용을 충분히 이해.

4. 핵심 잡는 비법

    핵심을 마인드 맵 형식으로 정리하고, 지문의 주요내용을 표로 한눈에 잘 정리

5. 단원 평가

    단원의 최종 마무리할 수 있게 서술형 문제가 많이 출제되고 있다.

6. 서술형 평가

    점점 중요시되어가는 서술형 문제를 통해 논술에 강점을 쌓고

  부족한 부븐은 QR코드 설명으로 단점을 보완할 수있어 좋네요.

BOOK2. 시험비법책

   개념및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 개념을 다시 한번 기억할 수 있고

    단원 평가문제는 학교에서 수시로 치뤄지는 시험대비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어 실전 대비용으로 좋네요.

BOOK2. 시험비법책

   개념및 확인문제를 통해 중요 개념을 다시 반복하며 

   단원 평가문제는 학교에서 수시로 치뤄지는 시험대비 

    다양한 수준의 문제로 구성되니

   실전 대비용으로 짱!

BOOK3. 정답및 풀이

모든 것의 기본은 우리나라 말인 '국어'입니다.

아무리 수학문제를 잘 풀어도 우리 국어가 완성되지 않은한 문제이해력이 떨어지겠지요?

기초이고 기본인 '국어'의 힘을

카카오프랜즈 공부 비법을 담아 더욱 흥미진진한 우공비 국어와 함께하시기를~!​

(2학기문제집추천)카카오프랜즈와 함께하는 우공비수학

신사고 우공비 초등 수학 4-2 (2016년) ㅣ 초등 신사고 우공비 (2016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6년 5월

개념을 이미지로 연상하여 쉽게 익히고 오래 기억할 수있는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유명한

우공비.

항상 방학이 되면 딱 한학기만 예습해 가는 과목이 있었으니

수학!

복습도 중요하지만 다음 학기를 준비하기위한 필수 과목으로 수학을 꼽고있지요.

오늘은 삼복중 중복이였는데 보양식들 많이 드셨나요?

울 필립군은 몸에 좋은 보양식뿐아니라

두뇌에 좋은 우공비 수학으로 방학의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국어, 영어, 과학, 사회 어느 과목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게 없겠지만

특히 수학은 매일매일 문제를 풀어야 그 실력이 나오는 과목이더라구요.

더운 여름을 잘 이겨내라고 카카오 톡 친구들이 파란 배경으로 표지에서 응원하고 있는데

인터넷에 익숙한 친구들에게 아주 친숙한 캐릭터입니다. 반갑죠?^^​

점점 비중이 높아지는 스토리텔링 학습을 반영하고 있어

더욱 주목이 되는 우공비 수학입니다.

이미지 연상 학습으로 문제 해결력을 강화하고

서술형 대비까지 완벽하게 준비시킬 수 있는 질 높은 문제집이랍니다.

스마트한 시대에 스마트한 기기를 이용한 최신 학습법을 위해

QR코드 탑재되어 인터넷 강의 가능하게 되어있어요.

혼자서 공부하는 학생이라면 인터넷 강의를 들어보는 또 하나의 학습법이 있다는거 명심!

우공비 수학은 이미지 연상 학습법으로

개념을 재미있으면서도 오래 기억할 수 있게하는 신개념 학습을 표방하고있어

2배로 오래 기억할 수있게 해줄뿐아니라!

삭막한 요즘 세상에 빛이 되고자 노력하라고

좋은 글귀를 책 첫부분에 제시하고

켤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노력하라고 격려합니다.

인문학을 뜨고 있는 요즈음

왜 '우공비'라는 제목을 갖고 있는지 유래를 알려주면서

꿈을 이루고 세상을 바꾸는 데 보탬이 되는 조력자가 되겠다고

좋은 글 남기시는 것~ 꼭 가슴 속에 새긴답니다.

우공비 수학은 3권의 책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BOOK1  진도비법책

아이들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형식으로 기본 개념을 간단명료하게 설명하면서 단원에 들어가요.

'만화'하면 눈을 동그랗게 뜨는 울 아드님은 이 부분을 참 열심히 읽어본답니다.

그리고 옆에 나와있는 바탕다지기를 통해

복습의 개념뿐아니라 예습의 비탕이 되는 개념과 문제를 구성하여 확인시키고 있어요.

핵심 개념으로 기본을 확실히 잡아주는 개념 잡는 비법은

교과서 개념과 원리를 정확히 파악및 이해한 후 문제를 풀면서 정확히 알아가도록 하네요.

수학문제지이지만 이미지로 표현하여 쉽게 이해시키고

엄마의 설명 없이도 혼자서 문제를 풀 수있게 학습 낸용이 한눈에 쏘옥 들어오는 비법이네요.

역시 이미지 연상법이 여기서도 큰 도움을 주고 있어서

우공비의 장점을 지켜볼 수있어요.

우리가 어릴적 한글 인지를 위해 글뿐만아니라 그림을 함께 조합하는 방법을 많이 사용하는데

우공비 이미지 연상법이 비슷한 경우겠지요?

덕분에 2배는 더 오래 아이들의 머릿속에 남는다는 장점!

익힘책과 학습 시험 문제를 풀어보면서 수학 실력을 쑤욱~ 신장시키는

실력 쌓는 비법은

학교 시험에 잘 나오는 문제및 유사 문제를 제시하여 연습에 연습을 거쳐

아이의 반복 학습을 유도하고 있어요.

학교 시험에서 100점을 맞기위해 꼭 해결해야할 100점 문제또한 서술형등을 통해

포인트를 탁탁~ 잡아 내고 있어

만족스런 연습의 결과를 잡아내고 있네요.

문제집 부분중 연습시켜야 될 핵심 부분

문제해결 비법

문제 해결력과 사고력을 키울 수 있게 단계별로 해결 순서를 익히는 서술형 문제입니다.

제시된 문제를 정확한 풀이를 통해 답을 유추하는 연습을 많이 하여야

나중에 중학교가서도 당당히 답안을 제출할 수 잇어요.

그리고 중요한 또또문제를 통해 비슷한 유형의 문제를 풀고

실력을 다질 수 있어요.

난이도별 문제를 풀어보는 연습 과정을 거쳤다면 대망의 단원평가를 치뤄야겠지요?

본 책에 2회씩 제공되는 단원평가를 통해 서술형문제까지 풀어가는 실력을 기르고

틀린 문제는 번호를 적고 오답노트에 정리하는 습관을 들여보는건 어떨까요?

특히 서술형 문제를 잘 풀어가면서 단원을 마무리 하는 자세 중요할 것 같아요.

생활 속 스토리텔링 수학 편은

생활 속에서 쉽게 찾을 수 있는 수학관련 상황을 문제로 제시하여

흥미롭게 문제를 접하고 각 단원을 마무리 짓는 단계랍니다.

나를 바꾸는 힘~

내 마음에 똑똑

아름다운 글을 올려 수학문제에 지친 친구들의 정서함양에 힘을 쓰는

노력을 잘 살펴볼 수있는 코너였습니다.

BOOK2.시험비법책

학교 시험을 완벽하게 대비할 수있는 알찬 문제로 구성되어

개념을 정립및 문제로 확인 가능하고 단원 평가문제만 쏙 뽑아져

시험대비용으로 완정 짱!

서술형 정복문제는 진정 서술형을 풀어가는 과정을 혼자서 계획 세우고

풀이과정 중요시하면서 단계별로 풀어나갈 수 있는 연습의 장입니다.

BOOK3.비법풀이책

문제에 대한 자세한 풀이가 담겨져있어

내가 틀린 문제에 대한 과정을 자세히 살펴볼 수있는 또 하나의 참고서입니다.

100점 문제에 대한 100점 비법이 구성되어 있다하는데

스스로 푼 문제를 스스로 채점하면서 조금 부족했던 부분과 틀린 문제 풀이 과정을 다시 한번

학습하는 장이네요.

서술형 문항에 대한 예시 답안과 채점기준표가 제시되어 있으니

대조하면서 스스로 공부하는 시간을 가져보아요.

빙하기라도 괜찮아 읽으면 더위가 한방에 훅~

빙하기라도 괜찮아 ㅣ 난 책읽기가 좋아
이현 지음, 김령언 그림 / 비룡소 / 2016년 7월

요즘 웹툰이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는 만화.

어른, 아이 할거없이 너무도 좋아하는데

엄마 어릴적부터 여지껏 사랑을 받고있는 공룡이 있었으니

이름하여 '둘리'

빙하기..공룡..

왠지 겉표지부터가 아기공룡 '둘리'를 연상케하는 작품을 이 찌는듯한 더위에

시원~하게 만났답니다.

아기공룡 둘리가 너무도 오랜 세월 사랑을 받은 탓에

나도 모르게 머릿속에서 퍼뜩 떠올랐지만

이제부터는 <빙하기라도 괜찮아>의 주인공 '미르'가 떠오를 것 같아요.

왜냐면 우리 필립군과 너무도 재미있고 신선하게 잘 읽었으니까요^^

<빙하기라도 괜찮아>의 주인공들은 참으로 길고도 어려운 이름을 가졌습니다.

예전 모영화에서 인디언식이름으로 사람의 특색을 잡아 우습게 별명 지어주던 기억이 있는데

완전 그 짝이네요.

우선 이 책의 주인공 아기공룡은 '미르'라고 짧게 불리지만

본명을 이야기하면

'목을길레뻗으면구름에이마가 닿을락말락해서비오는날몹시불편할만큼목이긴사우르스미르'

입니다.

절대로 띄어쓰기 허용안되며 짧게하면 안되는데

편의상 '미르'라고 짧게 부른답니다.

그리고 그런 미르를 외로움과 추위로부터 구해주는 쥐아주머니 이름또한 특이한데

'쥐라나뭐라나쥐 잘남씨'예요.

살짝 우습죠?^^

목이긴사우르스 미르는 맨날 심심하다고 불평을 합니다. 

알들이 새로 깨어나지 않아 주위에 어린 공룡이라고는 미르 하나뿐이기때문이죠,

미르는 너무 심심해서 몰래 마을 밖으로 놀러갔다가 갑자스런 눈보라에 길을 잃어버려요.

눈 속에 홀로 남겨진 미르는 지금껏 가졌던 태도와 완전 다르게 변해요.

자기가 무심코 해쳤던 작은 동물들의 목소리까지 귀기울려 듣기 시작하고

쥐라나뭐라나쥐 잘남 씨를 만나 다행히 마을을 찾아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미르는 잘남씨 이외의 쥐들도 만나고

자기가 경계했어야할 티라노사우르스도 만나는 모험을 하게돼요.

과연 빙하기 속에서 미르는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요?

궁금하면 500원 말고 본문을 직접 읽어보는 센쓰!

이 책은 난 책읽기가 좋아 독서레벨 2단계 작품으로

책읽기의 즐거움을 느끼게 하는 동화로 초등 저학년 친구들을 위한 책입니다.

공룡 미르를 통해 어린 친구들을 투영해 볼 수 있는 작품으로

'만약 내가 낯선 환경에 갑자기 처해지게 된다면?' 가정해 볼 수있을거예요.

어떻게 미르가 빙하기의 낯선 땅에서 어려움을 해쳐나가는지

자세히 지켜보는 과정에서 나도 모르게 두 손 불끈 쥐고 용기를 얻어가는

재미 솔솔~ 무용담이랍니다.

책을 통해 공룡의 종류도 하나씩 익혀보고,

왜 공룡이 사라졌는지 그 과정을 살짝이나마 이해할 수있는 내용이 그려졌지요.

오늘 <도리를 찾아서> 애니매이션을 아이들과 함께 관람하였는데

엄마,아빠를 찾는 도리를 도와주는 니모와 니모 아빠처럼

미르가 집에 돌아갈 수있게 용기를 북돋아주는 친구이자 인생의 선배 잘남씨는

어쩌면 현실 세계에서 아이들의 부모님들의 또 다른 모습이 아닐지...생각해 보았네요.

미르는 여지껏 들리지 않던 작은 동물들의 말에 귀 기울이게되고

겁 없이 아무나 따라가서 하마터면 잡아 먹힐뻔한 위급 상황을 빠져 나오는 장면에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긴장감또한 주면서

책 읽는 중간중간 아이들에게 일깨워주어야 할 것을  선사하고 있더라구요.

요즘 다문화 가정이 주위에 늘면서 학교에서는 다문화 체험을 여러각도에서 시도하고 있지요.

그 가정에 대한 이견을 갖지 않길 바라는 가르침을 들여다볼 수있는데

<빙하기라도 괜찮아>또한 나와 조금 다르다고해서 무시하고 모른척 넘길 수있는 하나하나를

소중히 여기는 미르의 모습을 통해

조심히 배워하는 마당인 듯하였어요.

책을 읽으면서 주인공 이름처럼 특색을 살린 재미난 나만의 별명? 같은 이름 짓기 놀이도 괜찮고

말의 묘미를 살릴 수있는 국어 시간을 가져보는 것또한

이 책이 주는 감칠 맛을 살릴 수있는 방법 인 것같네요.

왜 책 제목이 <빙하기라도 괜찮아>일까?

읽어가는 내내 궁금했는데

미르가 부모님을 찾아가는 과정에서 조력자 역할을 잘 해준 잘남씨 아줌마의 아기 다섯 마리의 온기로

모든 것을 따뜻하게 마무리하는 끝 부분이 정말 인상적이였던 것같아요.

불행히 울 필립군은 이 마지막 묘미를 못느끼고

"그냥 다른 책과 비슷한데요?"

이래서 아쉬웠지만 조금 더 크면, 아니 여성성을 가진 여자친구가 읽는다면

작가선생님께서 주시고자했던 가르침을 얻을 것 같기도하네요.

책 속 한장면을 색종이 찢기로 표현하면서

국어의 묘미를 살릴 수있는 책속 주인공들의 긴~~이름을 한번씩 적어봤어요.

4학년 필립군에게 살짝 쉬운 활동이지만 이런 것또한 간단하면서 재미지답니다.

EBS 한장 수학 매일매일의 힘

EBS 중학 한 장 수학 2 (상) (2018년용) ㅣ EBS 중학 한 장 수학 (2018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엮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6년 6월

우리 따님은 여아라 그런지 수학이 약합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조금씩이라도 수학을 빼지않고 학습하는 습관을 초등 4학년부터 들이고있는데

어떤 교재를 제공하느냐~또한 중요한 문제인 듯요.

아이의 실력을 알기에

어려운 문제집을 택하는 것보다 기본에 충실히 개념을 잘 닦은후 응용편에 들어가는데

우리나라 여러 문제집중 가장 기본이 되는 출판사~하면

교육방송으로 공신력있는 EBS를 제일 먼저 떠올립니다.

하루 한 장으로 규칙적인 수학 습관을 기르자!

는 슬로건으로

한장 수학이라는 제목을 당당히 달고,

자칫 수학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 친구들을 위해

겉표지부터 알록달록한 색감으로 친근히 다가서고 있네요.

하루 한 장 주 3회 학습으로 학습량과 학습 부담 최소화하여,

자세하고 이해하기 쉬운 해설로 문제 해결주도 하고 있어요.

곧 자기주도 학습이 가능하도록 이끌어준다는 소린인데,

TV + 인터넷 강의도 무료로 제공되고 있어 진짜 좋네요.

EBS Plus2에서 강의 하고있어 믿음이 팍팍 간다는~~~^^ 

이 문제집에 충실한 맞춤형 강의를 들을 수있다는 핵 장점!

공부를 잘하기위해서는 계획도 잘 세워야하는데

한 장 공부 표를 이용해 학습할 개념 파악후 한 장 공부 표를 활용하여

미래 공부할 내용을 계획하고 학습한 날짜를 기록할 수있게 되었어요.

학습캘린더가 책 속에 위치한듯,

계획도 잘 세우고 실행도 잘해서 확인하는 습관 꼭꼭 들아면 좋을 듯합니다.

교과서를 통해 개념 형성이 잘되었는지 점검해 볼 수있는 장으로

혼자 개념 완성하는 빈칸을 채워 개념을 익히고,

계산력 문제를 통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네요.

항상 개념부터 잡고가는 딸의 학습법에 딱!~ 인 장으로 문제또한 잘 풀 수있는

기초를 스스로 다잡을 수있게 해줍니다.

문제 사이사이  공부 TIP이 삽입되어있어

학습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네요.

사실 문제를 풀다보면 엄마입장에서 끼여들고 싶은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스스로 학습을 위해 곁에서 지켜보는 자체가 엄마에게는 인고의 시간이예요.

하지만  TIP을 통해 아이 혼자 깨쳐나가는 광경을 곁에서 지켜본다면 참으로 흐믓한 일이지요.

개념을 스스로 완성한 문제 풀이후

진짜로~ 꼭 알아둬야 할 개념을 점검할 수있게 하였는데

개인적으로 EBS문제집은 눈에 확 들어오는 장점이 있는지라

총정리라던지 시험을 앞두고 EBS문제집을 고르게 되는 듯해요.

아무리 좋은 문제도 눈에 거슬린 형태로 배열되면 풀기도 싫고

풀어도 왠지 찜찜하여 내가 아는지? 모르는지? 살짝 헷깔려서

우리 집 아이들의 경우 조금 쉽더라도 정리정돈이 잘 된 문제집을 선호한답니다.

그 조건에 딱 맞게 떨어진 문제집이라고 생각해요.

개념 통합 문제집 - 핵심 반복 - 형성 평가

이 순서로 진행되는 문제 난이도 덕에

고난도 문제도 거뜬히 풀 수있도록 점진적 문제 강도가 보이고 있어요.

일단 쉬운 문제부터 풀 수있다는 자신감을 얻고 난뒤

계속 반복되는 문제풀이로 튼튼히 실력을 다진후

고난도 문제에 도전하면

문제 푸는 속도도 빨라지고 기초 실력이 기본이 되어 전혀 어렵지않아요.

난 풀 수있다. 고난도!!

자신감을 주는 글귀처럼 나도 할 수있다는 마인드 컨트롤을 걸다보면

문제를 척척 풀 수있을 것 같아요.

점점 비중이 높아지고 있는 서술형 대비

이제 서술형도 가능한 쉬운 서술형을 대단원마다 연습할 수있게 출제되어있어요.

문항 수도 적당하고 빈 칸에 식을 쓰면서 문제 풀이 과정을 꼭 쓰는 습관을 들여야겠어요.

울 덜렁이 따님은 꼭 하나씩 실수하는 단점이 있는데

문제 푸는 과정을 꼼꼼히 쓰는 연습을 문제집을 통해 단련시켜나가야겠어요.

꼭 알아야 할 개념을 1차,2차,시험직전 3회로 나누어 표시하여

자신의 단점을 잡을 수있는 기회를 문제집에 제공된 이 표로

꼭꼭 확인하길 바래요.

공부비법에서 좋은 대학에 입학한 선배들이 말하길

정답편도 꼼꼼히 살펴보아야한다고~

정답편에 풀이된 풀이과정또한 또 다른 공부중 하나기에

혼자서도 풀이를 보고 이해할 수있는 답지를 소중히 활용해 나가야겠어요.

여름방학 영어공부는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로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ㅣ 영어가 재미있어지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시리즈
Steven Brown.조희 감수, AST Jr. English Lab / 사람in / 2016년 7월

최근 애니매이션 영화로 '쥬토피아'보다 빠른 속도로 흥행가도를 달리고있는

'도리'

영화를 봐야지, 봐야지~하면서 뭣이 그리 바쁜지 아직 영화관람전이네요.

하지만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

를 먼저 접할 수있었으니 이것또한 큰 행운이네요.

단기 기억 상실증을 앓고있는 도리,

도리를 보호하기 위해 부모님은 도리에게 자기 소개 연습을 시키지만,

혼자서 큰 바닷속을 헤매다 영영 기억을 잊어버리고

우연히 말린이라는 흰동가리와 마주치면서 니모를 찾으려 힘든 여정을 하다가

니모를 찾고 니모네 반 현장 학습에 따라가서 자신도 가족이 있었음을 기억해 냅니다.

도리의 가족을 찾기위해 친구들과 겪게되는 대모험의 이야기가

영화대신 책으로 접할 수있게 되어 있네요.

본문에 들어가기 전 Ready to Read부분을 통해 어떤 내용일 펼쳐질지

영어와 한글로 소개가 되어있어 워밍업하기 좋아요.

영화를 본 친구들은 물론 내용을 알겠지만

아직 필립처럼 영화를 안본 친구들은 큰 도움을 될 듯하네요.

단어실력 Up!

QR코드를 찍어 단어와 예문을 따라 할 수있고 또는 수록된 CD로

귀를 트일 시간이예요.

적어도 3회 듣고 읽는 것으로 본문에 나올 내용을 숙지해 놓으니 본문 해석이 훨씬 수월했어요.

본문 내용중 파랑색 단어나 숙어들은 책 하단에 해석이 되어있어

영어실력이 부족한 친구들이라도 살짝 도움을 받을 수있고

특히 In the Movie Scence에서

영화속 장면을 함께 떠올리면서 상황 이해가 빨리 되니

본문속 내용이 훨씬 잘 해석되고 Story흐름이 부드러워지더군요.

영어전문가분들은 처음에는 영어로만 읽고 모르는 부분은 스토리 흐름 문맥상 이해를 하라고 조언.

저또한 필립 어릴적부터 그렇게 책읽기를 이끌어왔는데

오디오 파일은 반복해 들으면서

지금 당장 한국어 해석보다는 전체적 흐름을 파악하는 것이

큰 그림을 그리는 방식이랍니다.

영어를 살짝 싫어한다면 아이와 한페이지씩 나눠 읽는 방법도 좋은데

은근 필립군은 이 방법을 선호하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는 짧은 페이지를 맡으려하는데~ 음...

이야기를 읽다가 어려운 문장이나 매끄럽지 못한 문장 그리고 살짝 아리송? 한 문장은

Reading Comprehension을 통해 살짝 도움을 받는 것도 한가지 방법!

우리말 해석 수준이 미흡할지라도 이 부분을 훑어보고 도움을 받아

이해가 안 되던 부분을 나만의 것으로 만드는 시간 갖기.

그러다보면 큰 소리로 반복해서 읽고 나만의 것으로 암기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예요.

엄마 중학교시절 선생님들께서 대화부분은 통째로 외게하셨는데

지금 중학생 따님또한 같은 방식으로 공부하고 시험 문제푸는 것을 보고

재미난 스토리에 이 방법을 적용하면 더 머릿속에 쏙쏙 들어올 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회화를 잘하고 싶어요."

"저는 문법이 어려워서 그냥 회화쪽만 신경쓸래요."

하지만 어느 것 하나만 잡고 갈 수없는게 언어의 특성인지라

고급진 표현을 위해서는 문법또한 뒷받침이 돼줘야 언어능력이 향상된다고 합니다.

영어 읽기 능력을 높이기위해 원서를 읽고

문장 구조를 알게되면 좀 더 쉬워보이고 비슷한 문장까지 소화시키는 확장활동을 할 수있답니다.

<도리를 찾아서>는 Chapter 12까지 구성되어있고
각 Chapter당 학습이 가능하여

읽는 즐거움 뿐아니라듣기,말하기,문법 실력까지 팍팍 올리고

게다가 매장 Test를 통해 자신의 부족부분을 체크할 수있어

영화를 책을 통해 보는 재미와 감동을 느낄뿐아니라

영어 실력까지 쑤욱~ 올릴 수있는

일석 삼조의 효과를 누릴 수있답니다.

이번주 목요일이면 여름방학을 하는 필립군,

뭔가 테마가 있는 계획을 세워 실천해야 왠지 보람된 방학을 보냈구나~

뿌듯해지는데

이번 방학동안

영어로 읽는 <도리를 찾아서>를 연계 공부할까해요.

3D화면은 보는듯한 생생한 색감의 그림이 너무 예쁜책,

너무 어렵지 않은 표현덕에 필립군이 거부하지않고 흥미를 보이고 있는데

<니모를 찾아서>후속이라 친근하기때문이기도 하겠지요?

필립군 , 모르는 문장은 본문 속 내용 찾아가면서 문장 형식 이해하려 노력하고있는데

아이들이 흥미로워하는 애니메이션을 책으로 펼쳐 놓고

오디오 파일로 귀까지 호사할 수있는 타임이라

필립군뿐아니라 엄마도 행복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