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사여행 8호 - 근대 - 국민 국가의 형성, 세계를 보는 눈을 길러주는 세계 문화 탐험 프로그램 감돌 세계사여행 8
(사)감돌역사문화연구회 지음, 김혜경 기획 / 감돌역사 / 201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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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방학이라 세계여행을 가는 친구들이 많네요.

우리 필립은 그 친구들을 부러워하지만 더운 여름철엔 절대 움직일 생각을 않는 엄마때문에

멀리 가는 비행기를 타는 대신 <세계사 여행>으로 대체해 봅니다.

 

 

 

 

 

 

근대- 국민 국가의 형성

 

책을 볼때는 본문에 앞서 목차를 꼼꼼히 살펴야해요.

그래야 전체적 흐름을 이해할 수 있거든요.

 

 

 

1차시 유럽 문화권

2차시 이슬람 문화권

3차시 인도. 동남아시아 문화권

4차시 중국. 동아시아 문화권

 

 

 

 

 

 

 

울 필립의 불만은 항상 세계사책에서는 유럽문화권이 1차시를 차지하고

마지막 4차시때 중국및 동아시아 문화권으로 와서

중국- 일본- 대한민국 순으로 왠지 꼴지같다는 생각이예요.

듣고 보니 맞는 말 같지만,

주인공은 마지막에 등장하는거라고 둘러대고

휘리릭 세계사에서 빠지면 앙꼬빠지 찐빵처럼 꼭 중요하게 짚고 넘어가야할

유럽 문화권으로 들어갑니다.

 

일단 세계지도에서 유럽이 어디에 위치하고있는지

색칠하면서 확인하고 출발!

 

 

 

 

 

 

 

 

 

16~18세기 유럽은 강력한 힘을 가진 왕들이 통치했죠.

'짐이 곧 국가다'고 한 프랑스 태양왕 루이 14세를 통해  당시 왕의 권력을 추측해 보았어요

발레를 좋아했던 루이 14세 본문 내용에 빵~ 터졌는데

당시에는 교양과목이 아니였나 생각돼요. 뭔 일이든 왕이 즐기는데 누가 토를 달겠어요?^^

 

루이 14세는 몸이 약한 반면 귀족의 힘을 약화시키고

화려한 베르사유 궁전을 지어 왕의 권위를 과시하려했다니

제시된 문제 속 사진만으로도 그 웅장함과 아름다움이 많이 기대가 됩니다.

베르사유 궁전을 중심으로 절대 왕정 시기 바로크 양식이 발달하여 화려함을 높이기위해

곡선을 많이 사용하였네요.

 

 

 

 

 

 

 

루이 14세때부터 이어진 사치 생활과 미국 독립 전쟁 지원으로 국고가 비자

루이 16세는 세금을 내는 평민 대표의 의견을 무시하다가

평민들을 자극해 바스티유 감옥으로 쳐들어가는 파리 시민들은

왕의 절대 권력과 자유를 억압하는 상징을 점령하고 8월 26일 <인권 선언>을 낭독해요.

 

중세부터 이어오던 신분 타파를 주장하며

'자유,평등,박애'를 외치며

루이 16세를 체포해 1793년 1월 21일 단두대에서 처형하고

국민들의 투표로 뽑은 지도자가 다스리는 공화국이 됩니다.

자유,평등,박애는 프랑스 국기에 그 뜻이 잘 드러나있어요.

 

 

 

 

 

 

영국에서 시작된 기계의 발명은 세상을 바꾸고 프랑스 시민 혁명과 더불어

근대 시민 사회를 열었지만

다른 나라를 침략하는 계기를 마련합니다.

18세기 영국의 발전을 위해 세계 수많은 나라가 식민지화되고 수탈된 듯하여 씁쓸한 느낌?

 

제임스 와트의 증기기관은 과학의 발달이라는 장점외에

수공업자들의 일자리를 빼앗고 사회 구조가 근본적으로 변화하는 단점또한 낳았는데요,

 

제국주의를 풍자한 역사 상상력 Up 지도로 본

포르투갈, 에스파냐, 프랑스,영국에관한 풍자어를

울 아들 상상력을 동원해 정리해 보았어요.

 

 

 

 

 

 

 

 

 

 

 

2.이슬람 문화권

 

이슬람 문화권인 오스만 제국과 이집트의 근대적 개혁을 이해하고

유럽 제국주의 침략을 받은 이슬람 문화권의 변화된 모습을 이해하기위해

 

오스만 제국의 근대 개혁, 탄지마트

이슬람교 전통 회복- 와하브 운동

이집트의 반식민지 - 수에즈 운하

아프리카의 수나 - 노예무역

에 대해 실사와 지도를 이용해 알아보았어요.

 

 

 

 

 

 

 

3. 인도. 동남아시아 문화권

인도와 동남아시아가 유럽 제국주의 침략으로 식민지가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있어요

유럽 제국주의 침략으로 세계사에 등장한 오세아니아의 모습을 이해하는

학습목표

 

영국의 침략 - 영국 동인도 회사

인도의 반격 - 세포이 항쟁

동남아시아 본할

오세아니아 분할

 

힌두교와 이슬람교의 조화를 추구한 인도 물굴 제국의 황제들을 문제로 만나 보고

로버트 클라이브의 지시에 따라 영국 정부에 보내는 전투 보고서를 완성해 보았어요.

 

 

 

 

 

 

 

 

 

 

 

4. 중국. 동아시아 문화권

 

중국이 유럽 제국주의 국가드르이 침략으로 몰락해 가는 과정을 보고

한국과 일본이 서로 다른 근대화의 길을 걷게 되는 과정을 이해할 수있어요

 

중국의 아편전쟁

중국의 민족 운동

일본 근대 국가 성립

조선 근대화의 길

 

조선,일본, 중국 3나라는 인접해 있어 역사적으로 떼어 설명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그만큼 서로 영향을 주고 받았다는 것이지요.

 

 

 

 

 

 

 

 

 

 

 

 

 

 

 

근대 - 국민 국가의 형성

각기 고유한 문화를 발전시켜 오던 4개 문화권은 근대에 들어서면서

유럽 문화권의 강력한 성장으로 힘의 균형이 깨지지요

유럽 문화권의 제국주의와 나머지  문화권의 수난을 지도를 통해 설명해보는 시간으로

이 책을 마무리지었는데

음과 양의 조화라지만 유럽의 성장뒤엔 아시아권 국가들의 아픔이 있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서 나라의 힘을 키워나갈 방법을 생각해보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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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법 지리 -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공부법 1
고경미 외 지음 / 리베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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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가 은근 어렵고 지루하다는 학생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초등학생 3학년, 5학년 그리고 중학교의 책을 보면 일률적으로 연관되어있는 것을

이해할 수있어요.

단지 사회가 특별히 어렵지않으나 녹록치 않다는 편견때문에

그 연관을 보지 못하는 것일뿐이죠.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있는~

특히 요즘 세상은 대부분의 물건을 택배로 시키고 있어

절대 빠질 수없는 주소 입력때문에

지리는 우리가 살고 있는 세상에서 절대 빠져서는 안될 사항이죠.

 

 

 

 

 

 

초등학교까지는 '사회'라는 과목아래 한개의 단위로 묶여있지만 중학교를 거쳐

고등학교에 진학하게되면 '지리'라는 단독 과목으로 독립되기에

어려서부터 개념을 단단히 하고 암기 위주의 공부에서 탈피하는 연습을

거쳐야한다고 생각해요.

 

그러기위해서 좋은 지침서 역할을 해줄만한 <공부법지리>를 통해

자연스레 지리를 접할 수있는 방법 알아볼까요?

 

첫째, 기본 체계를 놓치지 않는다.

알고자하는 새 분야의 체계를 갖추는 것이 중요하기에

이 책은 교실 밖에서 쉽게 읽을 수있는 지리 입문서 역할을 해줍니다.

 

 

 

 

 

 

둘째, 친숙한 사례로 개념에 접근한다.

이론적 지식뿐아니라 실생활 관련된 이야기또는 대중 매체에서 접할 수있는 내용등

여러 사례들이 제시되어 지리에 쉽게 접근하고

융합적 관점에서 지리를 이해할 수있어요.

 

 

셋째, 풍부한 시각 자료로 이해의 폭을 넓힌다.

글로 보는 것보다 시각 자료의 충분한 활용이 더욱 효과적인데

지리는 공간적 이해가 필요로 하는 과목이여서 반드시 그런 자료가 필요하지요.

주제에 맞게 적절히 제시된 지도, 사진, 그래프, 삽화가

지리를 넓고 깊게 이해하는 조력자 역할을 해줍니다.

 

 

 

 

 

 

 

 

넷째, 스스로 생각하는 힘을 기른다.

책이 넌즈시 던지는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과정에서

학생 스스로의 창의성과 사고력을 신장시킬 수 있어요.

여기서 스스로 사고하는 방법도 익히고 인문학적 소양이 길러진다니

지리라는 한 분야가 열일을 톡톡히 해내는 듯 합니다.

 

 

다섯째, 탄탄하게 마무리 한다.

시작도 좋아야하지만 모든 일의 귀결점은 참으로 중요합니다.

이 책 각 장의 마지막에 공부한 내용 중 핵심 내용을 선별해 정리하는 시간이 주어지는데

흥미를 잃지 않도록 '지리 한 걸음 더!'라는 코너에서 풀어냈다하니

잘 살펴보고 누려보는 건 어떨까요?

본문 내용과 연관되어 나아가 더 심화된 이야기들을 공부하고 되새겨볼 시간이

될 듯합니다.

 

 

 

 

 

 

 

 

 

항상 모든 과목의 시작은 '나'로 열어나가는 경향이 있는데

이 책의 1단원 역시 '내가 사는 세계'로 내 주변의 지리적 이야기로 책을 뎔고

다양한 기후 환경속 우리와 다른 생활 모습을 살펴 다양한 기온을 간접적으로

탐험할 수있는 시간이 오네요.

자연으로 떠나는 여행은 세계적 산지, 해안 지형및 관련 관광 산업

그리고 우리나라의 자연 경관과 세계 자연 우산을 살펴봅니다.

 

우리 나라뿐아니라 세계로 나아가 다양한 세계,문화를 살피고

지구 곳곳에서 일어나는 자연 재해를 대처하는 방안을 알아보네요.

 

 

 

 

 

 

 

 

 

 

 

 

요즘 사회책에서 중요시하고 항상 귀결되는 사항은 '환경문제'로

각 지형적 특징을 더 잘 안다면 자연재해의 예방및 해결방안과

미래 지향적 개발분야를 잘 이해할 수있을 것 같아

이 책이 제시하는 내용이 참으로 중요하다고 생각됩니다.

 

 

 

 

 

 

 

 

 

 

 

각 페이지 페이지마다 사회 교과서에서 봤던 내용들이 펼쳐져

초등학교 6년동안 만나야 할 지리적 사항들이 총망라된 듯하여

새삼 신기하면서도 소중하게 느껴지는 이 느낌~^^

 

사회교과서는 점수와 바로 직결되기에 부담백배지만

<공부법 지리>는 교육 현장에서 다양하게 시도해 온 경험을 토대로

청소년을 위한 지리 교양서로 가볍게 읽을 수있어

꼭 알아야 할 주제만 농축해 놓은 느낌입니다.

 

 

 

 

 

 

 

 

 

 

 

 

 

 

이 책에서 살짝 눈길이 간 것이 있다면 지금 중학교 2학년 딸이 초등학교 3학년 사회교과서에서 '자연환경과 인문환경'으로 제시된 단어가

요즘 초등 3학년에서는 '자연환경과 사람이 만들어가는 환경'으로 대체되었는데

중학생이 미리 배우는~ 주제때문에 한자어가 쓰여 '인문환경'이라

그대로 칭하고 있다는 것이네요.^^

 

'지리'는 참으로 어렵다는 편견을 깨기위해 현직 지리 선생님들께서

다양하게 학교 교육 현장에서 시도한 경험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청소년을 위한 지리 교양서로 <공부법 지리>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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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 전쟁과 교역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 유럽 봉건 제도, 몽골 제국, 십자군 전쟁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이희건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남종국 외 감수, 박기종 삽화, 정지윤 구성 / 사회평론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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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교역으로 더욱 가까워진 세계

유럽 봉건제도, 몽골 제국, 십자군 전쟁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5

 

 

 

 

 

 

용선생 한국사가 유명한건 이미 알려졌고

용선생 세계사1을 접해본 결과 이 역시 한국사에 대한 믿음을 확고히 해주는 책으로

아이들과 접하면 좋겠다는 결론을 갖고 세계사 5권을 접하게 되었네요.

 

 

 

 

 

 

이번 권에서 다루게 될 내용들이 학교와 똑같은 형식의 '~교시'로 나뉘어

세계지도에 친절히 가르쳐주고있는데

여느 책같으면 면지를 그냥 뒀을텐데

용선생 세계사5권에서는 정성들여 표시르 해놔서

책 서두에서 지역명을 학실히 인지할 수있어요.

 

 

 

 

 

 

역사 현장 실사진과 옛 삶의 모습을 떠올릴수 있는 세밀화 등이 제시되어

글의 이해를 돕는 장점이 있어요.

용선생 세계사편 작가선생님의 이름을 보는 순간 한 두명도 아닌 선생님들이 참여하여

깜짝 놀랬더랍니다.

방대하고 우리 나라와 거리가 있는 이야기이기에 저처럼 세계사에 문외한 이의 지각을 깨워주는 책인듯합니다.

 

용선생 시리즈의 장점으로 실사진과 세밀화된 그림을 꼽았는데

덕분에 공부가 아닌 훑어보기식으로 중학교 2학년 2학기를 맞이할 수있었 것같아요.

 

각 교시 수업이 시작되기에 앞서 그때 그 역사 현장의 오늘날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코너가 있어요.  이제 일본, 중국, 유럽 등 우리가 비교적 쉽게 제시되어  쉽게 가볼 수 없는 곳의 생생한 모습까지도 <용선생 세계사>에서 한 번에 확인하고 역사 공부까지 마스터 가능하답니다.

 

.

 

 

 

 

 

 

 

 

용선생 세계사를 통해 세계사가 어렵다고 어렴풋이 예측하지말고 이 책에서 정해준 원칙을

을 살펴보면

 

첫째 ,지도르 최대한 활용하자

둘째 ,사건보다 사람이 살아가는 모습을 꼼꼼히 들여다 보자.

셋째. 사건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 주기

넷째, 다른 역사책에서 잘 다루지 않는 지역의 역사도 공평하게 다루기

다섯째,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자.

 

이 5가지 사항을 기억하고 흐름을 파악하면 될 듯해요.

 

 

 

 

 

 

 

용선생 세계사 책을 넘기다보면 책에서 제시한 원칙대로

여느 책보다 세세한 그림과 사진이 많이 제시되어 있어 이목이 집중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한국사처럼 직접 현장을 돌아다닐 수없는 세계사 수업이기에

그 목마름을 이 책에서 제시해 주는 사진과 그림으로 해갈할 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용선생'하면 이름 난 이유가 책장을 넘기다보면 이해 가능하답니다.

 

 

 

 

 

 

 

 

 

 

 

 

 

지중해 해상 무역의 발전이 그리스의 민주주의와 연결되고

중국 전국시대의 제후들이 부국강병 정책을 펼칠 수밖에 없었던 이유

무사가 일본 최고 권력자가 되고 상업이 발달하기까지 혼란으로 흔들리는 일본 막부 정권

몽골 제국이 이슬람 세계를 흔들기 까지 요동치는 이슬람 세계

그리고 십자군 전생과 흑사병이 중세 유럽을 뒤흔든 세계사 등등

우리가 어렴풋하게나마 들어왔던 중대 사건의 앞뒤 관계를 자세히 알 수있는

용선생 세계사5 권 입니다.

 

 

 

 

 

 

 

 

 

 

무엇보다 우리 한국사 연표와 비교하는 한눈에 보는 세계사가 책 뒷부분에 비교 제시되어

한국사를 함께 기억할 수있는 장점이 있네요.

역사는 흐르고 전대를 기억하고 후대를 준비해야하는 지금의 우리 아이들에게

바른 세계관을 심어줄 수있는 좋은 시간이 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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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고 쎈 초등 수학 5-2 (2017년) 초등 쎈수학 (2017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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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으로 꽉!

수학잡는 쎈 녀석!

쎈 5-2

 

작년에도 지난 학기에도,

필립군은 쎈으로 수학문제집을 정하고 실력을 다져나갑니다.

물론 중등 누나또한 좀 더 전문화되고 차별화된 쎈 수학으로 실력을 다잡고 있어요.

 

 

 

 

 

 

 

2017년 올해부터 필립이 다니는 초등학교 시험방식이 바뀌어

중간고사는 없어지고 기말고사만 치뤄지는 심적으로 큰 부담을 안아야했어요.

하지만 학교 진도에 맞추거나 또는 살짝 진도보다 빠르게 쎈으로 공부하다보니

수학에 대한 자신감이 백배였답니다.

그래서 100점이였나구요?T.T

지나친 자존감이 실수를 불러일으켜 틀린 문제가 있었더라는 후기.

 

지난 1학기 실수를 만회하고자

2학기 수학은 좀 더 차분하게 준비하고있는데

여름방학은 날이 더워 휴가 일정이 잡혀있기에 살짝 불안한 감이 있긴하네요.

 

 

 

 

 

 

 

 

 

'쎈'수학은 문제기본서로

2000만 부 돌파 Best Seller 이지요.

 

1.탄탄한 개념학습이 되어있어

교과서를 완벽하게 분석하고 개념 이해를 돕는 다양한 팁이 들어있죠.

무엇보다 중요한 개념형성에서 탄탄하게 다져야하는 점~

수학문제집의 베스트셀러인 '쎈'으로 해결

 

2.단계별 문제 학습이 가능

3단계 난이도가 구성되어 교과서, 익힘책,기출문제 유형이 분석

수학은 많은 문제를 접해보고 직접 풀어보는 것 외엔 왕도가 없는 듯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단계별 학습은 아주 중요하지요.

 

3.완벽한 서술형 연습

알고있으면서도 서술형으로 나열하는 것을 대부분의 아이들이 싫어하는 편이지만

앞으로 중등수학을 만나게 되면 초등때 서술형 연습이 얼마나 잘되어있느냐에 따라

점수가 확 달라질 수있다는 것을 알아 두어야합니다.

 

4. 자세한 문제 풀이

  해답지를 베끼라는 것이 아닌

  혼자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하는 스스로 학습에 도움을 줄 수있는 해답지 활용을 쎈이 도와줍니다.

 

 

 

 

 

 

 

 

5학년 2학기 수학 차례

1. 소수의 곱셈

2. 합동과 대칭

3. 분수의 나눗셈

4.소수의 나눗셈

5. 여러 가지 단위

6. 자료의 표현

 

6 챕터로 구성되어 수,도형, 단위까지 고르게 제시되어 중등으로 가는 길목에서

꼭 필요한 부분을 밟고 갈 수있게 견인차 역할을 하고있군요.

 

 

 

 

 

 

쎈은 유형별 문제가 계열성있게 나와있기때문에

한문제를 틀리더라도 같은 유형의 문제로 연습하고 또 연습할 수있는 기회가

여러번있어 복습의 미를 발할 수있는 문제집같아요.

수학의 모든 문제를 한 권에 정리한 문제 기본서이기에 가능한 일이지요.

 

 

 

 

 

 

 

문제 해결 학습을 일관성 있게 풀어갈 수있게 해줍니다.

난이도에 따라 A단계, B단계, C단계로 나누어

수준별 구성된 쎈 문제집으로 문제를 풀어가다보면 수학 실력이 쑤욱~오르고

덕분에 좋은 점수를 획득할 수있는 기쁨이 있답니다.

 

단 필립처럼 너무 쉽다고 덤벙대지 않기!

이또한 많은 문제를 풀면서 갖추어야할 소양인 듯합니다.

 

 

 

 

 

 

A.기본 다잡기

교과서 주제별로 개념을 잘 정리해놓아

여러가지 예와 그림으로 개념을 정확하게 짚고 넘어갈 수있어요

 

B 유형뽀개기

교과서뿐아니라 익힘책,시험 기출 문제를 분석후 유형별로 정리가 되있어

문제의 중요도를 제시된 표를 통해 얼마나 중요한지 인지후

스토리텔링 창의 유형및 서술형 평가에 대비할 수있는 문제를 접할 수있습니다.

 

 

C 응용도전하기

조금 어렵긴하지만 경시 대회 수준의 문제또한 접해볼 수있는 기회로

난이도 높은 서술혐 주관ㅅ기 문제까지 연습할 수있어요.

 

 

 

 

 

 

 

권두부록으로 학교 시험 대비용 학업 성취도 평가는 앞에 제시되고

교내외 경시 대회를 대비할 수있는 경시대비 평가또한 책 뒤부분에

시험지형태로 리얼하게 나와있어 학교에서 시험을 보는 실전대비용으로 사용할 수있어요.

 

응용력 강화를 위해 고난도 응용 문제가 구성되어

난이도 높은 서술혐 주관식 문제 연습에 톡톡히 제 몫을 하고있네요.

 

 

 

 

 

 

 

 

매 단원마다 단원마무리가 2회씩 제공되어

학교 단원평가 대비할 수있게 해줍니다.

인터넷 강의가 가능하고 QR코드가 함께 수록되어

SmarT한 세상을 새삼 느낄 수있어요.

물론 인터넷 강의는 수학전문 강의이면서 유료랍니다

 

 

 

 

 

 

 

중간,기말고사는 점점 없어지는 추세이고

대신 단원평가다 수행평가로 돌아서는 요즘 추세,

서술형 비율또한 높아지고 있는데

쎈 수학으로 개념 형성및 응용 강화하면서 스스로 평가하는 방법을 따라하면

실수도 줄이고 100점도 거뜬히 맞을거라 생각돼요.

학교에서 선생님께 기본 수업 열심히 받고 문제집으로 마무리~ 기본 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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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의자왕.계백 Who 한국사 삼국 시대
박현비 지음, 이대종 그림, 방민호 외 감수 / 다산어린이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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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화암에서 3000 궁녀와 술먹고 헤롱대다 붙잡혔다~고 잘못알려진 의자왕.

중학교시절 수학여행으로 낙화암을 찾았으나

'이런 곳에서 궁녀들이 몸을 던져? 물도 없는데?' 의아해 하던 상황을 뒤로 미루고

세월이 흘러 내 아이와 역사를 논하게 되었을때

 

역사는 승자의 입자에서 씌여지기때문에

'과연 의자왕이 낙화암에서 3000 궁녀와 술을 마셨다는게 가당키나 할까요?'

라는 말을 듣게 됩니다.

 

바로 그 분. 의자왕에대해 자세히 알고싶어

WHO 한국사 삼국시대편

의자왕. 계백을 읽게 되었네요.

 

 

 

 

 

 

우리 한반도는 고구려,백제,신라 이 세나라가 힘을 겨루며 한강을 차지하기위해 

전쟁도 마다합니다. 

백제-고구려-신라 순으로 한강을 차지하며 주도권을 잡으며

서로 적이 되었다가 때로는 힘을 합쳐 화친을 도모하지만

영원한 적도 영원한 친구도 없는 상황아래서

서동요로 유명한 무왕의 아들 의자왕의 어린시절,

신라 선화공주의 피가 섞였다고 귀족들의 반대가 심합니다.  

 

 

 

 

 

사택 왕비와 그녀를 따르는 귀족들에게 시빗거리를 주지 않기위해 늘 예를 갖춘 부여의자시절부터 31대 의자왕으로 즉위하기까지 백제의 제 2 전성기를 이룩하기위해 노력합니다.

계백장군과 충신을 잘 써서 백제를 발전시키는 듯하나~

'과유불유급'이라 했던가요?

지나친 자신감이 자만심으로 빠지고

신라에서 보낸 첩가인 무녀 금화에게 반한 의자왕은 그녀의 말에 따라 충신을 멀리하고

패망하는 지름길을 걷게되는데......

 

 

 

 

 

 

 

반면 계백은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어릴적부터 멋진 장군이 되기로 결심하고

꿈을 위해 노력한 결과 무예에 소질을 보이며 전략과 전술 등 일취월장 합니다.

신라군의 공격에 대비, 특히 가잠성의 지리적 중요성을 강조하는 아버지의 가르침에 따라

늘 어진 성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노력하지요.

 

도약을 준비하는 백제의 의자왕을 도와

고구려의 남진 정책, 급격히 성장하는 신라를 견제하면서 중국과 왜를 상대로 외교전을

펼쳐야 할 것을 교육받습니다.

 

 그러다 나당 연합군의 급습으로 조국 백제가 위기에 놓이자

자신의 최후가 될 전투를 치르기 위해 가족들의 목숨을 빼앗고 비장하게 황산벌전투에

앞장서지요.

큰 차가 나는 군사력에도 불구하고 계백은 백제군을 이끌고 잘 싸웠고 승리도 하지만

화랑 관창의 활약으로 신라는  사기가 급격히 오르고 승리를 빼앗기게 됩니다.

 

 

 

 

 

 

행동증자 의자왕을 많은 사람이 방탕과 폭정으로 나라를 망친 왕이라 기억하지만

점차 백제의 중흥을 위해 노력한 성군이라 평하는 역사학자들이 생겨나고 있지요.

고려 시대 쓰인 역사서 <삼국사기>에서는 의자왕에 대해

'부모를 공경하고 형제와 우애가 깊어 해동증자 (중국의 성인 증자처럼 학문과 도덕이 뛰어남을 이르는 말)라 불린 태자가 왕위에 올랐는데, 용맹스럽고 담대하며 결단력 있는 사람'이라 

기록되어 있다.

의자왕은 재위 초기, 주변국에서도 인정할 만큼 실력을 갖춘 왕이여서

즉위 후, 고구려와 협력하고 왜와의 관계를 공고히 다지는 등 뛰어난 외교술을 발휘했으나

성충같은 충신들의 말에 귀기울이지 않고 간신들의 꼬임에 넘어가

혜안을 잃게 되었다.

 

한 나라를 다스리기위해 왕의 역할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나라에 충성을 다하는 신하를 가려 써야하는지

의자왕뿐아니라 여러 왕의 경우를 빌어 절실히 알게 되는 역사를 돌이켜보건되

우리나라의 현 정치또한 쓴 말또한 귀기울일줄 아는 혜안을 가진 대통령님이

늘 우리 곁에 있어주길 바라는 마음이다.

 

 

 

 

 

역사서에 기록된

백제의 마지막 영웅, 계백

일제 강점기에 역사학자였던 신채호 역시 <조선상고사>에서 계백을 높이 평가했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목숨을 걸로 전투에 나간 계백을 영웅적으로 묘사했다.

또 <조선상고사>에 따르면 계백은 황산벌 전투가 벌어지기 이전

가잠성에서 신라 장군 김유신이 거느린 3만 병력에 맞서 승리하였고, 신라 7성을 함락시켰다고 한다. 이는 신라가 삼국을 통일하는 데 크게 기여한 심유신보다 더 뛰어난 장군이었음을 보여 준다.

특히 마지막 황산벌 전투에서 계백은 직접 북을 치며 병사드르이 사기를 올려 주는 등

끝까지 장렬히 싸우가 전사한 명장이라 기록되어 있고

 

반면 조선 초 유학자 권근이 지은 <동국사략>은

계백이 왕의 명을 받들어 군사를 이끌고 전투에 나아가기 앞서 그의 아내와 자식을 먼저

죽였으니, 이는 사람의 도리에 어긋난다.

비록 나라의 어려움을 만나 죽을 각오는 있었으나 힘껏 싸워 적을 물리칠 지혜는 없었던 셈이다.

군대의 최고 장군이 처자식을 죽인 것은 군대의 사기를 약화시키고, 스스로 패배를 불러온 것이나 마친가지다~

고 유일하게 비판하고 있으니

이것은 개인이 평가해야할 몫인 듯하다.

 

 

 

 

 

 

 

 

 

 

시대돋보기등에서 살펴 본 백제의 마지막 열흘을 통해

의자왕과 계백장군의 행적이 단적으로 기록되고 있고

백제 부흥 운동을 꾀하려던 모습도 살펴볼 수있으니

역사를 연구하는 기회를 잘 제공하고 있다.

 

 

 

 

 

Who 한국사는 지금껏 보아온 삼국유사,삼국사기보다 좀 더 자세히 설명되어 있어

만화로는 각 시대별 상황을 재미있게 들여다 볼 수있고

파트별 시대돋보기를 통해 중학교 이상 교과에 제시된 내용들을 접할 수있어

저의 경우 중학생 딸도 함께 읽을 수있도록 독려하고 있답니다.

 

학습만화중에서도 Who한국사 시리즈를 개인적으로 높이 평가하는 이유가

바로 이런 점이지요.

중등 교과와 비교해서 절대 빠지지 않는 매력을 아는 사람만이 알아볼 수있는 혜안~

이것또한 독자의 몫이 아닌가 합니다.

 

 

 

 

 

 

 

 

책 뒷부분 어린이 역사 탐색에서는

의자왕과 계백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지 한번 더 점검해 보고

알고 있는 내용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보는 과정이 담겨 있어요

 

의자왕과 계백에 관한 퀴즈도 풀고

당시 상황을 눈술로 정리해 도 깊이 있게 생각후

인물들의 관계를 재미있게 엮은 인물 상관도와

중요한 역사적 사건을 정리한 연표까지 익힐 수있어

삼국 시대 박사가 되는 것은

이 부분을 얼마나 활용도 있게 보았냐~ 바로 이것이 관점이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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