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중학 뉴런 과학 1 (2024년용) -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중학 뉴런 (2024년)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편집부 지음 / 한국교육방송공사(중고등) / 2018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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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교에 가면 영어,수학도 중요하지만 과학또한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됩니다.

워낙 중등 과학을 어려워하기때문에 과학 학원만 따로 수강하기도 하고

중학교문제집은 기본이고 인강으로 접근하는 학생들이 많답니다.

우리집또한 중학교 3학년 누나가 과학을 무척이나 어려워하기때문에

영어도 중요하고 수학도 중요하지만

'돌다리도 두드려보랬다'고 중학교 과학 문제집을

초등학교 6학년 아들이 반년정도 먼저 만나보았습니다.





 

 



울 필립군의 누나또한 EBS중등 과학의 인강과 문제집의 도움을 받고 있는데

하필 동네 서점에서 주신게 구판이라 아쉽던 차,

필립에게는 인강과 진도를 맞출 수있는 뉴런을 제공할 수있게 되어 얼마나 안심이 됐는지 모른답니다.


물론 구판 문제집이나 신판 문제집이 큰 차는 없겠지만

EBS인터넷 강의를 들을때면 선생님과 진도를 함께하여야하기에

뉴런으로 공부하는 게 훨씬 편하더라구요.

중학교공부법은 EBS인강이 친절하게 함께한다는거!




 

 



EBS는 공신력있는 교육방송으로

세상에 없던 새로운 공부법

EBS 중학 뉴런

과학1


'개념책+ 실전책+ 정답과 해설 + 미니북'으로 튼튼한 구성을 확인할 수있답니다.

전체 단원 100%무료 강의 제공이라는 점이 참 매력적인데

강의하시는 선생님들또한 워낙 실력 있으신 분들이라

'왜 엄마때는 저런 시스템이 없었나?' 한탄스럽더라는요~~^^




 

 

 


뉴런의 개념책은

1.학습 내용 정리

2. 기초 섭렵 문제

3. 필수 탐구

4. 탐구 섭렵 문제

5. 내신 기출 문제

6. 고난도 실력 향상 문제

7. 서논술형 유형 연습

의 구성으로 튼튼하게 엮어져 있어요.








학습 내용 정리는 꼭 알아두어야 할 교과서 주요 개념을

쉽고 간단하게 정리하여 기초를 튼튼히 쌓을 수있게 되어있습니다.


한 번 설명한 것 외에 기본 단어 설명은 사이드에 그림과 함께 언급되어

'이런거구나!' 이해도를 높이고 있네요.


아쉬운 점은 용어설명에서 한자가 겸해져있으면 설명하기 좀 더 수월하지 않을까?~ 하는

작은 바램이 있었답니다.




 

 





학습 내용 정리에서 잡힌 기본 개념으로

'기초 섭렵 문제'를 풀어보면서

학습 내용과 관련된 기본 개념및 원리의 이해도를 바로 확인할 수있고

만약 틀렸을경우 울 필립이 모르는 개념이 어느 부분인지 바로 체크하고 갈 수있었답니다.


애들은 틀려서 체크하는 것을 굉장히 싫어하는 경향이 있지만

무엇을 정확히 알고 무엇을 이해못했는지 짚고갈 수있어

복습시 확인할 수있으니 틀린 것은 크게 체크하라는 주의입니다.

그리고 오답노트또한 작성하면 큰 도움이 되는거죠.



 

 








필수 탐구는 교과서내 필수 탐구의 과정과 결과는 한눈에 보기 쉽게 정리해 놓아서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장점이 있네요.

교과서 어느 한 부분도 빠지고 가면 안되는 학생들의 본분을 잊지말고

필수 탐구도 꼼꼼하게 정리해야겠어요.





그리고 탐구 섭렵 문제를 통해

관련된 개념을 정리할 수 있답니다.


네모 빈칸 채우기도 재미로 풀어가면서

중요 개념 익히기의 반복을 이어나가요.


개념 설명및 문제 풀이로 바로바로 연결되니

아이의 이해도를 체크할 수있어 GOOD!




 

 


중요한 내신 기출 문제

꼭 알아야할 내용으로 문제가 출제되어 기본 실력을 탄탄하게 만드네요.

틀린게 꽤 있어 챙피하긴하지만

지금이야 연습과정이고 정확히 내 머리속에 개념을 심고 문제를 풀어

나중에 학교 시험에서 실수를 줄여야겠어요.


문제를 정확히 읽는 것또한 탐구 섭렵 문제에서 연습하는 과정이랍니다.

틀린 부분은 꼭 고쳐가는 연습 잊지말아요!



구난도 실력 향상 문제는

'~ 있는 대로 고르시오.' 등의 문제 출제는 대충 알고 넘어가는 거 없게

트레이닝 시킨답니다.





 

 


 

 서논술형 유형 연습

'예제 - 실전 연습'으로 이어져

한 유형의 문제에 적응할 수 있도록 연습하는 타임으로

TIP과 Key word가 꼭 들어가야 완벽한 점수를 학교시험에서 얻을 수 있는 것을 알고

초등때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인지해야합니다.


울 필립 누나또한 이렇게 연습시켜 중등으로 올려보냈는데

실전에서 무너지는 것을 보고

필립군은 확실히 뉴런을 통해 연습시켜 중등에 입문시켜보려구요.



앞으로 서술과 논술으로 펼쳐지는 주관식의 비율이 점점 늘고

배점또한 문제 난이도에따라 다르다는 알아둬야한답니다.


 

 

 

 

 




개념도 익히고 문제도 많이 다뤄봤다면

단원 마지막 즈음 꼭 만나는 분이 있으니 이름하여

'대단원 마무리'



대단원 마무리 문제는 지금껏 세심하게 준비했던 기출 문제등보다

쉽게 느껴지는 경향이 있어요.

그만큼 많은 연습을 거쳤기때문이ㅔㄱㅆ죠?


문제별 난이도가 나누어져

중요한 문제는 '중요' 표시뿐아니라 노란 별이 그려져 있으니

문제 풀면서 좀 더 주의를 기울이는 게 좋답니다.

그러나 이런 문제일수록 우리 필립은 잘 걸려 넘어지니.....

연습이 많이 필요하긴해요.



 



본 개념책을 다 풀었다면

시험 보기 전에 '실전책'으로 다시 한번 개념 잡고 문제 풀면서

복습 개념으로 단원 정리하는 것 추천합니다.


중등에 진학하면 수행평가도 있고

자주자주 개념 확인이 필요하여 문제집이 여러권이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지만

시간이 없는게 요즘 학생들의 난점인지라

EBS 뉴런 한권으로 잘 정리하여 학교 내신대비를 하는 게 좋을 듯 합니다.


정답과 해설편 꼼꼼이 살펴보면서 스스로 채점하고 틀린 문제는 정답편 해설을 참고하면

스스로 학습이 EBS 인강과 함께 완결되는 것 잊지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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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이유주 지음 / 김영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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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관계상 현재는 요가를 못하고있지만 한 2년전도 요가를 진행했던 터라

집에서 혼자라도 요가를 할 수있다면~

늘 마음만 자리잡다가

마침 HOME YOGA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이유주 선생님의 책이 발견되어 얼른 GET!


 



 


 20대 초, 체력을 키우고 빈약한 몸을 건강하게 만들고 싶다는 결심에 요가를 만나게 되었다는

이유주선생님의 '나의 요가 이야기'를 읽고

어쩜 나의 생각과 이렇게 비슷할까?~ 동감의 하트가 팍팍



 


단지 다른 게 있다면 나는 나이 40이 넘어서야 이 운동 저 운동을 전전하다가

요가로 정착한 케이스인데

선생님은 젊어서부터 요가로 주욱~ 외길 인생 걸으시며


요가 자세를 하며 느끼는 ' 아프다, 늘어진다, 근육이 수축된다'와 같은 불편한 감각을 온전히 받아들여 몸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향ㅇ로 발전시키는 법을 터득했다니

나보다 어리지만 요가뿐아니라

왠지 인생의 가치관까지 올곧을 분이리라~ 긍정 마인드가 보이는 듯하더군요.

아니나 다를까 좋은 섭생과 기본 생활물품 등등 자연적인 것을 선호하라고

책 곳곳에 언급하기도하였구요.






 




이 책에서 8주에 완성하는 홈 요가 활용법을

'요가를 처음 시작하는 경우'와 '요가를 어느 정도 경험한 경우'

'매일 운동할 수있는 경우.. 요가 초보를 벗어난 단계'등으로 나뉘어

월요일~ 일요일'까지 수련 계획 및 일정표를 작성해

8주, 24회 수업을 진행하도록 가이드 해놓으셨네요.

아무래도 전문가께서 계획해놓은 스케쥴이라 믿음이 가면서

온 몸 구석구석 고른 근육운동을 시켜줄 것같네요.




 



 


나이가 들수록 근력운동이 필요하여 20대 뿐아니라 30대부터 주욱~ 어르신까지

요가 동작은 모든 사람에게 달리 적용되겠지요.


울 시어머님께서는 어지러워 한두번 요가를 시도하다 못했다하시는데

건강 상태및 나이에 따라 개개인 신체 조건에 맞추어 사제 정도를 조절하고

각 레슨에서는 특정 자세마다 흔히 일어나는 잘못된 포즈들을 사례로들어

체혐의 불균형이나 결함의 원인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해 자세를 바로잡으라고 조언하시네요.



저또한 요가를 어느 정도 했음에도 불구하고

몸상태에 따라 어느 날은 너무 어지러워 한두 자세 취하다가

집으로 와버린 경우가 있어 이 말에 격하게 동감하게됩니다.

물론 그 뒤에는 어지러운 경우가 없었기에 계속 요가를 사랑할 수 있었지요.



 



 


 각 장에는 요가 자세의 이름과 효과를 안내하고 있어

특히 저같은 경우 '탄탄한 복근과 등 근육'을 만들고자 WEEK5 부분을

아주 열심히 보고 따라하게 되었다는~~^^


요가를 하다보면 요가샘들이 전문 용어?--영어로 용어를 바로바로 얘기하시는데

눈치껏 남 따라하다가

책에서 언급해주시는 용어덕에 나름 유식해지는 느낌?


여하튼 복근과 등 근육을 위해

판자 자세(Plank Pose), 메뚜기 자세 (Locust Pose), 회전 삼각 자세 (Revolving Triangle Pose)를

열심히 따라하면 되겠네요.




 



가끔 운동을 하다가

'나 맞게 하고있는걸까?' 이런 의문이 들었는데

요가원에서는 샘들이 여러 명을 지도하시기에 잡아주지못하는 부분을

나와 책의 바른 자세와 틀린 자세를 비교해가며 교정할 수있어 아주 좋은 듯합니다.


내가 원하는 자세는 왜 이리 하기 힘든 부분일까요?

이겨내고 따라하다보면 복근이 새겨지겠지요.

 



 



다리를 곧게 펴고

체중이 치우치지않게

골반또한 삐뚤어지지 않게하고

너무 과하지 않는 동작으로

무릎을 많이 구부려도 않되고 골반이 무릎 높이 아래에 있어서도 안돼며

될 수있으면 발이 일직선 상에 놓이게 중심을 잘 잡아야하는 기초 자세가 사진과 함께 잘 나와 있군요.



 



 

내가 지금껏 위로 향한 활자세가 이 책의 사진을 보고서야 틀렸다는 것을 알게되었는데

아~ 요가 선생님이 왜 안잡아주셨을까요?

유연성을 갖추게 되더라도 섣부른 시도나 과한 욕심은 몸에 무리를 줄 수있으므로

나의 몸에 맞는 자세를 취하고,

신중하게 움직이며 천천히 동작을 이어가는 것이 포인트랍니다.


위크엔드 프로그램을 통해 동작을 한층 업그레이드할 수있으며

연속 동작을 통해 운동 능력을 향상 시킬 수있어요.


 



 


요가에서는 쉬는 자세(송장자세)또한 요가자세중 하나라고 하면서

온뭄의 긴장을 풀도록 유도하는데

참 여유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매일 샤워를  해서 몸의 표면을 깨끗이 하듯

요가 자세를 연습하면서 몸과 마음의 집중에서 어느 쪽으로도 치우치지 않고 균형을 유지하는 것을

잊지말기!







고요한 이른 아침의 요가 수련을 상쾌하고 활기찬 아침을 주고

한낮의 수련을 나른한 몸에 에너지를 채우고,

혼잡한 일상의 쉼표가 됩니다. 

저녁의 수련을 하루를 마무리하며 몸과 마음을 정돈하고 숙면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에

하루 중 나에게 필요한 효과를 기대할 수있는 시간,

혹은 여유가 있는 그 어느 때라도 수련하기를 권하셨는데

직접 책을 보면서 바른 동작과 마음 가짐을 가져보는 것이

복잡한 현대 사회에서 쉬어가는 한 마당이 되리라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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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 기초 영어 + 상식의 기적 - 필수 영단어가 보이고 지적 대화가 된다! 매일 10분 시리즈
키 영어학습방법연구소 지음 / 키출판사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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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분의 투자로

'기초영어  +  상식'의 기적까지


일반적인 상식과 영어 핵심 표현을

익히는 판타스틱한 영어 공부법이 펼쳐지는 책


매일 10분 기초영어 + 상식의 기적

 

 




VOD, UCC, DJ, MC~

일상생활에서 흔하게 쓰고있는 영어표현입니다.

하지만 정확한 영어표기를 확인한다면

.

.

 모릅니다.



제가 부족하기도하지만 그냥 우리 사회에서 저렇게 약자를 사용해도

사람들이 다 알아서 이해하니 따로 영어 표현을 풀어 쓸 일은 없기에

그냥 그냥 넘어가는데

제대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아니 상식적으로 한번쯤은 짚고 넘어가야하는 약어들인 것 같습니다.




 

 





이 책은 지적 대화를 위한 교양 필수 영어와 상식을 놀라운 방식으로 전개해 나가며

트렌드에 부합하면서도 핵심이 되는 기초 영어, 상식과 교양을 일상 생활에서 흔하게 들어보는

영어 약어를 쉽고, 가볍게 풀어줍니다.

이 약어의 본 단어를 알아보고 공부함으로써

관련 문장 습득을 통해

부족했던 지적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있고

유식한(?) 사람으로 재탄생할 수있을거란 생각이 막 드는 게

완전 신이 납니다.


남들이 정확히 모르는 완전체 용어를 나는 제대로 알고 있다는 자체만으로

자아만족감에 빠지기 때문이랍니다.^^


 

 

 

 

 




약어와 본 용어를 다 앎으로써

좀 더 영어에 친근하게 다가설 수있고

무심결에 쓰고 있던 영어 표현에서 시작된 영어가

나도 모르게 만만해 지는 그런 느낌?


우리 생활에 흔히 사용되고 있으면서도 몰랐던 부분 이해하고

'아하!' 배우는 기쁨에 빠질 수있네요.


 

 

 

 


일단

내 기초 상식 수준 테스트에서 20단어중 몇 개나 아는지 테스트를 해봤는데

ㅋㅋㅋㅋㅋ

제가 무식해서인지 몇개 안되더군요.

아마 이걸 내 아이들이 안다면(벌써 눈치 챘을지도 모르지만...)

엄마의 지적능력에 굉장히 실망할테니

매일 10분씩 투자해서 여기 나온 용어를 익혀가야겠다는 의욕이 불끈!




 

 


  책 안에 QR코드가 있어 스마트폰으로 스캔하여

직접 듣고 원어민 MP3를 바로 들을 수있어 편리하기까지!


CD시절엔 제가 칠칠치못하여 CD를 잘 잃어버려서 난감했는데

요즘은 참 좋은 시대로 종이에 있는 QR코드만 잘 찍어

원어민 발음을 익히면 좋어라구요.


오늘 미국에서 방학을 맞아 한국 할머니집을 매해 찾고 있는 초2 어린이를 만났는데

Oh~ My

고급진 그 아이 발음을 제대로 알아 듣기 힘들었다는...

QR코드 여러번 많이 듣고 연습 많이 해야겠다는 의욕이 불끈!







 한 페이지가  3Step로 구성되어

Step1 약어를 제한 시간 내에 빠르게 훑어 보기

Step2 어휘 톡톡으로 관련 단어가 있는 문장과 관련 활용단어를 익힐 수있어요

Step3 상식 쑥쑥..회사 면접이나 시사 상식에 큰 도움을 줄 듯합니다.


2번 이상 반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영어는 큰 소리로 여러 번 읽고 암기하는 게 좋은 학습법이라합니다.

이 책에서 배운 약어를 일부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다른 곳에서 써먹기도 하고

특히 신문 읽을때 공부했던 단어가 나오면 참 오지더라는~~~^^





 




목차

Part1. 문화, 레저

Part2  시사, 사회

Part3. 마케팅. 경영

Part4. 경제.금융

Part5. 과학, 기술

Part6 IT

Part7 의료, 보건

Part8. 군사, 국제


순으로 구성되었네요.



개인적으로 의사선생님과 간호사들이 진료기록부에 막 영어로 갈기는 약자를 알고 싶어

Part7쪽을 먼저 익혔는데

전문 용어는 몇개 안되서 아쉽다는...

RPG Lenses는 Rigid Gas Permeable Contact Lenses로 '산소 투과성 하드 렌즈'란 뜻이네요.


한때 전국을 무섭게 떨게했던 MERS또한 풀어 쓴 페이지가 보이네요.


 

 




Part6 IT 는 4차 혁명 시대에서 살아가기윟 필수로 알아야 하는 표현이기에

이 부분또한 꼭 익혀야해요.

AI가 Artificial Intelligence로 인공지능이란 뜻~ 많이 분들이 알고 있지만

꼭 짚고 넘어가야겠지요?

요즘 가장 핫한 단어며 먼 미래의 일이 절대 아니란 것도 상식 쏙쏙을 통해 읽을 수있었네요.



 





특히 언어는 매일 매일의 힘을 무시못한다죠?

이 책뿐만아니라 같은 키출판사의 10분 영어 시리즈또한 함께 계속 반복한다면

왕초보딱지 떼겠어요.


울 집 화장실 한켠에 에세이집이 있어 부담없이 읽을 수있는데

책 좀 바꿔 <매일 10분 기초 영어+ 상식의 기적> 요거 부담없이 읽으라고 제공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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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권 통합본]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 혁명의 시대 - 산업 혁명,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이탈리아의 통일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 9
차윤석 외 지음, 이우일 그림, 김경진 지도, 박병규 외 감수, 박기종 설명삽화 / 사회평론 / 201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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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사~ 하면 그 방대함에 순간 기가 죽습니다.

봐? 말어?

한국사는 대중매체나 학습만화등등 자주 접하는 반면,

세계사는 고대,중세,현대 시대적 배경뿐아니라 지리적으로 4대문명이 발생한 동,서양을 넘나들다보니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과목이죠.


하지만 '교양으로 읽는' 부제가 붙은 용선생 세계사는

책 제목 그대로 부담없이 '교양이다~' 생각하고 살살 읽다보면

어느새 재미가 붙고 세계사의 흐름또한 자연스레 익힐 수있네요.

덕분에 애들보다 엄마가 더 선호하는 책이 되었구요.



교양으로 읽는

용선생 세계사9







혁명의 시대를 다룬 9권은

산업 혁명, 미국 독립 혁명, 프랑스 대혁명, 나폴레옹의 등장, 독일. 이탈리아의 통일등

근대 사회의 물질적, 사상적 기반을 갖추어 가는 1800년대 역사에 대해 서술하고 있답니다.

용선생 세계사를 8권까지 소장하고 있는데

단연 9권의 두께가 으뜸인게 격변하는 근대 사회의 모습을 깊이 있게 담고 있기때문이죠.



 

 

 

 


1교시

산업 혁명, 유럽 세계를 통째로 뒤바꾸다


1700년대 중반부터 영국을 중심으로 큰 변화가 시작되어

새 기계와 기술이 잇따라 발명되고 석탄과 증기 기관이 널리 쓰이며 생산력이 발전하는

눈부신 경제 성장으로 이어 졌고,

그 결과 기하급수적인 인구증가와 새롭게 생긴 부르조아 계급에 관한 이야기가 펼쳐 집니다.

수공업에서 기계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일자리를 잃은 농민들은 도시로 이주하고

도시가 커지며 사회 모습까지 바뀌게 됩니다.





 

 



예로부터 많이 접해왔던 근대화의 주역들이 이 부분에서 이름을 드러내고

영국의 산업혁명에 큰 도움을 줬던 인물이라는 것을 알게되네요.


월드컵으로 들썩거리는 이 즈음,

특히 영국의 산업혁명을 이끈 맨체스터, 리버풀은 축구로 우리에게 친근한 도시로써

자연스레 관심을 끌고 있어

제시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사진이 너무도 반가울 수 없습니다.


여기서 잠깐, 사진과 그림을 최대한 많이 보여주는 용선생 세계사의 덕을 지적하지 않을 수 없겠지요?

백번의 말보다 단 한장의 사진이 더 효과적인 내용 전달을 할 수있다는 장점을 짚어봅니다.





 

 



용선생 세계사 돌보기

젠트리(Gentry)는 '신사'를 뜻하는 영어로 '젠틀맨'의 어원을 책 한켠에 밝히고

우리가 평범히 보았던 명화의 시대적 배경및 관련 스토리가 어우러져

시사 상식이 풍부한 교양을 겸비한 지식인으로 만들어줍니다.


그림 속에 이런 스토리가 얽혀 있었다니 와우~ 놀랍네요.



 

 



젠트리는 원래 귀족보다 지위가 낮지만 많은 땅을 가진 대지주를 가리키는 말이었지만 점차 의미가

넓어져 돈 많은 상인, 혹은 법률가나 의사처럼 전문직에 종사하는 지식인도 함께

가리키는 말이 되었고

영국 의회를 주도적으로 이끌어 가는 계층이 되었다.

젠트리는 의회에서 여러 가지 법과 제도를 통해 상인의 활동을 잘 보조했다는 내용의 기술되 있네요.


만화 형식의 인터뷰 양식이  본문 내용을 함축하고있습니다.

줄 글로 서술된 것을 만화로 정리해 이목을 끌고 있군요.





 



본문 중간중간 용선생의 핵심 정리가 노란박스처리되어

다시 한번 주의를 환기시키는 역할을 하여

무엇이 중요한지 복습의 의미까지 담고 있답니다.


선대제수공업이 분업 도입으로 공장제수공업으로 이동하는 루트를 잘 설명하고 있네요.




 

 

 



허영심의 상식 사전은

파운드가 영국의 화폐 단위 기호인 것과

첫을 주성분으로 하는 합금으로 강철이라고도 불리는 철강등등

진짜 상식적으로 알아야하는 부분들을 톡 건드려주고있고


장하다의 인물 사전또한

인물에 대한 특색을 사전적으로 짧고 굵게 설명하고 있답니다.



깍두기 소년 '곽두기'는 역사반의 막내로 한자 풀이를 해 주는

각각의 몫을 담담하고 있어

대화체로 자연스럽게 그리고 특색있게

과거와 현재를 연결한답니다.








방직과정을 설명하는 동영상 확인을 위해  QR코드도 등장해

관련 영상을 직접 보면서 궁금증을 즉시 해결할 수 있어

17세기의 역사를 21세기 기술로 즐겁게 이해할 수 있네요.


 

 

 




나선애의 정리노트를 통해 각 교시의 종합 상황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하여

액기스만 뽑아놔서

서브노트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군요.



달인을 찾아라!

'세계사 퀴즈 달인을 찾아라!'

한 교시 수업한 내용을 퀴즈로 풀면서 얼만큼 알고 있는지 확인도해보고

만약 틀린 문제가 있다면 정답을 보며 이해해가는 것또한 공부가 되겠지요?

그렇게 어렵지 않은 문제가 등장하니

본문만 흥미롭게 읽었다면 자연스레 밟고 넘어가는 돌다리같은 기능?




 




용선생 세계사 카페로 축구에 관한 스토리가 역사적으로 이어지며

산업혁명 시기 만들어진 세계적 기업또한 들여다 볼 수있어

무에서 유를 창출할 수있는 교양서가 틀림없답니다.




 

 

 



2교시 미국이 돌립을 이루고 눈부시게 발전하다

3교시 프랑스 대혁명이 일어나다

4교시 나폴레옹의 등장과 유럽 대륙을 휩쓴 자유주의

5교시 민족주의 운동과 국민 국가 건설

6교시 라틴 아베리카가 독립을 쟁취하다

7교시 내전의 시련을 딛고 일어서는 미국

8교시 산업 혁명의 그림자와 사회주의 등장

.

.

까지

궁금했던 점을 하나씩 펼쳐볼 수있는 장점이 있답니다.


한눈에 보는 세계사는 한국사 연표와 비교하며 펼쳐져 연관지을 수있네요.




 

 <산업혁명이 일어난 영국의 지방 특색을 이해하고 시대적 사건을 정리해봤어요>





많은 지도와 사진, 관련 그림 등장및

다른 역사책에서 다루지 않은 지역의 역사까지 언급하여

과거와 현재를 연결하여 시간의 흐름과 연결고리를 맺어가도록

간접 세계사 여행을 할 수있어

책의 두께감만큼 교양의 폭또한 넓어졌다는 것을 충분히 느낄 수있게 합니다.


비행기 타지않고 즐길 수있는 세계여행,

용선생 세계사를 읽으면서 누려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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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 - 초등5.6학년 대상 초등 뿌리깊은 국어 독해력
마더텅 편집부 지음 / 마더텅 / 2018년 4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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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휘 기픈 남간 바라매 아니 뮐쌔'

세종대왕님께서 훈민정음 창제후 편찬하신 용비어천가가 서문.

우리나라 사람이라면 필히 알고 있는 구절이죠?


그 구절을 닮은

하루 15분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지는

뿌리 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을 만나보게 되었다.

 



 

 

 


마더텅 교재는 이미 필립군 영어교재로 익혀온 터,

아무 거리낌없이 책 선택의 기준이 되었어요.

요즘 각 출판사마다 유행하는 독해력 교재 검토중

필립에게 진정 도움이 될만한 교재인가~ 고민하다가 직접 만나게 되었지요.


영어,수학도 중요하지만

특히 대한민국 국민에게 국어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습니다.


하루 15분만 투자하면 2달 완성으로 국어 독해력의 기틀을 다질 수있다는 

소제목에 믿음이 팍팍!

 초등국어 독해력은 이 책만 열심히 풀면되는건가요?^^








이 책의 특징


1. 체계적인 독해력 학습

2. 넓고 다양한 배경지식

3. 초등 어휘와 어법 완성

4. 자기주도 학습

5. 통합교과 사고력

6. 독해력 기본 완성

 

 



 



 

국어는 비문학(독서)과 문학..이렇게 2 Part로 나뉘어 학습하게 되는 것 같아요.

일단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에 수록된 글의 종류와 글감을 지켜보면서

특히 교과연계 부분에 눈길이 쏠리는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5단계는 초등 5.6학년 대상도서지만

이 책에 수록된 글은 학년 전체적으로 고른 분포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울 필립이 6학년이긴하지만 최근 개정된 학년별 도서를 접하지 않았을 수도 있으니

이 책에 나온 작품들을 잘 훑어봐야겠지요?^^




 


 

 



이 책의 구성은 첫째 주간학습계획표가 있어 주 단위로 계획을 세운후 학습 후 맞힌 문제 개수를 쓰고

스스로 평가후 거기에 맞는 붙임딱지를 붙여주면 됩니다.

초등 최고 학년인 6학년이지만, 스스로 평가하고 붙여준 붙임딱지가

아이의 성취욕을 더 자극 시키는 듯하네요.

'천재, 재밌다, 참 잘 했어요, 어렵다'등의 스티커를 적절히 붙여주는 활동이

하나라도 문제를 더 맞추고 싶은 욕심을 불러일으킨답니다.







천재! 는 정답수 5개 이상 걸린 시간 10분 이하

어렵다!는 정답 수 4개 이하 걸린시간 20분 이상

재미있다! 는 내용이 어려웠지만 점수와 상관없이 학생이 계획대로 재밌게 학습했을때

참 잘했어요!는 계획을 세우고 계획대로 꾸준히 학습했을때 붙여주는 것으로

개와 고양이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이 작은 딱지가 '자기주도형' 학습을 유도하다니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독해 지문편


다양한 분야의 글감과 여러 가지 형식의 글이 실려 있어

글의 길이와 어휘의 난이도 고려1회차~ 40회차까지 난이도를 점점 높이고 있답니다.


글 내용과 관련된 사진이나 삽화가 수록되어있고

따로 밑부분에 번거롭게 사전을 찾아보지 않고도 낱말 뜻이나 이해도를 돕기위해

글의 내용과 관련된 사진과 삽화를 수록했지요.

덕분에 직접 찾아봐야하는 수고로움도 덜고

특히 핸드폰으로 검색하다가 다른 싸이트로 빠지는 엄마의 염려까지 잡아준 것 같아

간편하면서도 안전한 시스템 같았답니다.



 

 

 


울 필립군 답을 쓰고있긴하나 맞춤법이 살짝 흔들리는게

모르면 책을 보고 고스란히 받아 적으라했답니다.

괜히 안다고 허세부리다 실수할 수 있으니,,

국어는 특히 맞춤법 주의하면서 밑줄 쫘악~~ 그대로 보고 쓰세요.


중심생각 - 세부내용 - 글의 내용을 응용해야 풀 수있는 추론 문제까지 단 7문항이지만

연결고리가 잘 엮어져 적절한 난이도 문제 배치가 돋보였답니다.

필립의 경우 타출판사 독해에게 거의 틀리지 않아 너무 쉽게 문제를 풀어나가서 도려 걱정을 했는데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에서는 어느 정도 문항 이해도가 걸러지는 현상을 발견할 수있어

애가 제대로 내용 파악하는지 알 수가 있겠더라구요.


본문 내용 파악이 잘 되어있어

객관식및 빈칸 채우기 문제는 잘 풀었는데

내용적용에서 오답이 나오는 실수를 저질렀네요.

애가 분명 알고있는데도 빈칸의 장단에 따라 답을 조정하고있는 모습이 답답하긴하더라구요.

틀려도 소신껏 쓰면 좋겠으나 앞뒤 조사등 내용과 형식 맞춰서 답을 쓰면 틀릴 일이 없겠지?

필립아~ 정답은 정해져있으니 눈치보지말고 정답만 쓰도록하자!










울 필립의 경우 어법, 어휘편은 다행히 어려워하지 않아

무난하게 풀어 나가더군요.

본문에 나온 어휘들만 따로 모아 복습을 시켜주는데

책 읽다가 모르는 뜻을 잘 물어보는 편인 필립에게 꼭 필요한 부분인 듯해요.



우리 국어가 타 외국어대비 아름답고 과학적인 체계를 가지고 있는데다

맞춤법,중의적 표현등등 심도있는 부분등을 많이 다뤄줘야

읽기및 파악의 자유로움을 아이가 만끽할 수있는 듯하여

특히 어법.어휘편은 신경 써서 풀어주는 게 정도인 듯하네요.


1단계 - 2단계 - 3단계별로 수준이 나뉘어져

지문에 나온 낱말 공부및 어휘,어법 확장이 가능하니

응용력 기르는데 큰 도움이 되네요.



 

 

 

 



특히 배경지식 더하기편은 국어 독해력 신장을 위해 요긴한 부분이랍니다.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면 아무리 문제집을 열심히 푼들

시험등 응용 문제는 다룰 수 없을거예요.


배경지식등의 언급이 다음 번 비슷한 계열의 문제를 만나게되면 더욱 자신감을 주고

문학 작품중 단면만 주어지는 본문에도 흔들리지 않는 실력을 보여줄 듯합니다.


1회에 나온 '우리나라의 매사냥'은 매를 이용한 사냥의 시대적 배경 스토리가 엮어져

문제 풀이에 배경지식이 더해졌을뿐아니라

시사상식이 풍부해지는 효과가 있으니 Good!

 




 

 


주간 부록까지 각 회 끄트머리에 있어 한자공부, 맞춤법, 배경지식, 관용 표현등

조목조목 꼼꼼하게 챙겨주는 엄마의 마음을 대신하고 있는 듯하네요.








사실 주1회 선생님이 오시는 학습지를 부르면 강제성도 있고 어느 면에서는 엄마가 편할 수도 있겠다~싶지만 워낙 그런 시스템을 싫어하는 아이인지라

이렇게 좋은 문제집을 만나 문제 풀고

친절한 정답과 해설을 통해 스스로 국어실력 쌓아가는 것을 즐기는 필립군이예요.


혼자 채점하고 왜 틀렸는지 해석 꼼꼼이 챙겨보는 것도

중학교에 가면 본격적으로 스스로 학습을 이끌어 나가야하는데

많은 도움을 주리라 생각합니다.



울 필립의 단점이라면 틀린 문제를 자꾸 실수했다고 우기는건데,,

유형별 분석표로 필립이 틀린 부분 표시를 해두고

왜 틀렸는지 오답노트 작성하듯 분석해가면

자신의 부족한 부분이 결코 실수만은 아니였다는 것을 이해하고

고쳐나야겠다는 것을 스스로 느끼겠죠?






 

 

 

 




물론 문제를 풀다 틀린 부분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이런 문제를 찝어내야

오답정리 하면서 필립의 부족 부분을 확실히 채워줄 수있어 저는 더 좋은 것 같아요.

문제집 만난지 얼마되지않았으니 필립군 적응하기까지 시간 고려하면

이정도쯤이야 애교로 봐주면서

왜 틀렸는지 본문 잘 읽고 문제에서 무엇을 요구하는지 정확히 짚고 넘어가니까요.




본문을 읽기시작하면 재미있는지 읽고 또 읽습니다.

한 회차만 읽으라했는데 다음 회차까지 탐 내는 걸보니 재미있나봐요.


본문 속 다양한 글감과 재미있는 소재는 

초등교과 연계주제로 다양한 배경지식을 쌓게 해줍니다.

독서도 중요하고 문제 풀이또한 중요한데

문제집을 통해 또 다른 지식 세계에 입문할 수있어 GOOD!


 

 




요즘은 창의력도 요구하고 융합 사고또한 다방면으로 요구하는 시대지요?

창의적인 문제로 완성해 나가는 통합교과 사고력 신장및

국어뿐아니라 수학 , 사회,과학 과목등 융합된 총체적 지식을 접할 수 있어

1주 5회 2달 완성으로 끝낸다는 게 도려 아쉬울 따름...

개인적으로 학습지마냥 계속 연결 연결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문제지 계속 풀으라하면 울 필립군 지겨워할라나?)




 



 

울 필립군 6학년이여서 6단계를 신청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5단계 신청하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제의 다양성과 문제수준 깊이에 찬사를 보냅니다.


마더텅 교재는 영어로 먼저 만나봤던 필립군에게 같은 어문계열 국어까지 만나게 해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으로 독해력 신장 시킬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줘서

뿌듯합니다.




  




독서도 열심히 하고 독후활동또한 놓치지않는 필립군의 국어 독해실력까지 책임져줄

뿌리깊은 초등국어 독해력~


좋은 인연으로 만나 부담없이 읽고 문제 풀면서

부족한 부분 채워나가는 시간이 되었네요.

아직 시작단계이니만큼 초심 잃지않고 열심히 성실히 문제 풀어서

필립의 실력 차근차근 채워나가는 좋은 시간 만들어 갈거라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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