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가 온다, 나노봇 와이즈만 미래과학 2
김성화.권수진 지음, 김영수 그림 / 와이즈만BOOKs(와이즈만북스)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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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가 온다 나노봇


김성화, 권수진 글, 김영수 그림, 와이즈만북스, 기해년 5월.

미래를 준비하는 우리에게 나노봇은 
어떤 일들을 할지 많이 궁금해 하는 
우리 두 아이들과 '미래가 온다 나노봇'책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제가 초등학교 들어 갈 때는 수도물은 펌프로 쓰고,
텔레비젼은 동네에 몇집 안 되어 친구들과
모여 앉아서 밤 8시까지만 보고 아쉬워 하며
친구들과 헤어지고, 영화는 동네에 1년에 2번정도
상여하러 오면 온 동네 사람들이 회관에 모여서
보다가 잠들어서 엄마 등에 업혀 왔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으로부터 30-40년 전 시골에는 
아주 평화롭고 조용하고 전기와 자동차
지금 세상과는 상상할 수 없는 시간과 공간이었지요.

우리 아이들에게 옛날 이야기 하듯 들려주면
눈을 깜빡깜빡 하며 믿기지 않는듯 하지요.


지금은 4차 혁명이라며 과학의 무수한 발달과
컴퓨터 산업의 무수한 발전으로 
사람들이 처리하는 능력을 능가하여
기계들이 모두 처리해 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우리 아이들이 일상적으로 사용할 나노봇에
대해 이야기를 풀어 보려니
옛날 제 시절을 회상해 보면서 정말 별세상에 온것 같네요.




미래가 온다 나노봇

아이들은 엄마의 옛 이야기를 들으면서
엄마의 느낌을 얼만큼 이해를 할까요? ㅎㅎ

지금은 핸드폰 하나만 있으면 
지도를 찾고, 모든 정보를 찾고, 연락을 손 쉽게 하고
핸드폰으로 무선 조정을 하며 
일상을 편리하고 간편하게 살고 있지요.

아이들과 나노봇이 하는 일들을 보면서
아픈 환자의 몸속을 구석구석 돌아 다니며
암을 발견하며 바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하니
암이 뭐예요? 하네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아프게 하고
암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1년에 
지구에서 100명정도 될 거라고 했더니
빨리 나노봇이 나왔으면 좋겠다고 하네요.

최근에 자동차를 바꿨는데 자율주행 기능이 
조금 첨부 되어 있어서 고속도로에서 
100KM를 유지하면서 속도계를 밟지 않아도
알아서 주행해 주고 차선을 넘어 가려 하면
소리로 알려주는 기능이 탑제되어 편리하더라고요.

완전 자율 주행 자동차가 나온다면?
정말 편리하겠고 사고도 많이 줄것 같다는 
생각을 하면서 우리의 과학이 무수히 발전하면서
과연 사람들이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점점 줄고 있다는 것도 심각한 문제가 될 것 
같다는 생각과 우주에서는 꼭 필요하겠다는
생각도 함께 하면서 아이들의 미래를 상상해 봅니다.

우리 아이들과 우주 시대가 열리를 미래를 꿈꾸며 
'미래가 온다 나노봇'책으로 상상을 펼치며 강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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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한글 쓰기 : 자음과 모음 - 쓰기의 힘이 학습 자신감으로 이어지는 똑똑한 한글 쓰기
북링크 학습연구회 지음 / 북링크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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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한글 쓰기 자음 모음

북링크 학습연구회 글, 북링크 출판사, 기해년 5월 

아이들이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글씨체가 점점 알아볼 수 없게 되는
원인이 뭘까요?

바르고 예쁜 글씨를 쓰면 좋을텐데....
하는 엄마의 마음을 아이들은 알아 주려나...
예쁜 글씨를 쓰기 바라며 
'똑똑한 한글 쓰기 자음 모음'
아이에게 권해 봅니다.



똑똑한 한글 쓰기 자음 모음

한글자 한글자 정성껏 글씨를 쓰라는
엄마의 말에 아들은 손에 힘을 꼭꼭 주고
열심히 글씨를 쓰고 있네요.

하루 하루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이
깃들기를 바라며 아이가 쓰는 
글씨를 보며 날로 예쁘게 쓴다고
칭찬을 하면서 아이의 마음속에
남아서 꾸준히 예쁜 글씨 쓰기를 하기를...
엄마는 조용히 흐뭇하게 바라봅니다.




똑똑한 한글 쓰기 자음 모음

아이들이 클수록 해야 할 일들이 많고
써야 할 것들이 많아 지면서
삐뚤삐뚤 아이의 마음도 급하게 삐뚤삐뚤..
처음 마음처럼 아이가 잘 쓰도록 
천천히를 외쳐 봅니다.

아이들이 예쁜 글쓰기를 하면
칭찬을 많이 해 주면서
'똑똑한 한글 쓰기 자음 모음'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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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받지 마라 - 엄마의 인생에서 아들이란 무엇인가
곽소현 지음 / 메이트북스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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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 받지 말자

곽소현 글,  메이트북스 ,  기해년 6월

아들을 키우는 엄마들의 마음은 어떨까요?
두 아들을 키우는 저는 어떤 마음일까요?
가만히 들여다 보는 시간을 갖어 보면서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 받지 말자'
책 속으로 풍덩 빠져 봅니다.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 받지 말자

아이들이 사춘기에 접어 들기전에 
엄마는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요/
두 아이들을 키우면서 제 자신을 
돌아 보며 아이들에게 많이 웃어주기
많이 안아주기 많이 칭찬하기
많이 사랑한다고 말해주기를 
얼마나 했나? 생각해  봅니다.

아들들의  마음을 보듬어 주고
아들들이 책임감 있는 성인이 되도록 도와 주고,
아들들이 따뜻한 마음과 친절한 행동을 
하면서 훌륭한 성인 자립하는 
성인이 되도록 해 주고 싶네요.

아들에게 집착하지 말고,

집중해서 들어주고 인정해 주어야 

된다는 것을 배우며 

'엄마 혼자 잘해주고 아들에게 상처 받지 말자'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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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9 : 멕시코 드래곤빌리지 지리도감 9
하이브로 지음 / (주)하이브로 / 201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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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빌리지 멕시코


크리에이터 D 글, 그림, 주) 하이브로 출판사, 기해년 5월 


강서 어린이 동화축제에 멕시코 나라 의상으로

아이들과 참여하며 멕시코의 매력에 푹 빠졌는데

드래곤 빌리지 멕시코를 읽으면서 더욱 더

멕시코의 문화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드래곤 빌리지 멕시코 문화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푹 빠져 봅니다.







드래곤 빌리지 멕시코

차레아다는 16세기에 목장의 가축을 돌보는

멕시코 목동들이 서로 친해지기 위해

말과 한 몸이 되어 시합을 벌이던 것으로 시작되어

목동들의 묘기를 가족 대대로 전해 내려 오면서

발전하여 오늘날 멕시코 전통 스포츠가 되었다고 

사랑이는 엄마에게 읽어 주네요.


가족이 함께 대대로 전통을 이어 간다는 것은 

참 의미 있는 일이라고 했더니

사랑이는 아빠의 일을 같이 하고 싶다고 하네요

컴퓨터 프로그래머의 일을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보면서 꿈을 키우는 사랑이를 응원하며

전통을 꾸준히 이어가기 위해 꾸준한 노력이

필요 하다고 일러 주었답니다.



드래곤 빌리지 멕시코


멕시코 의상을 입고 멕시코 모자를 쓰고

동화축제 퍼레이드를 참가 하고 와서

멕시코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네요.


멕시코의 화려한 의상과 아름다운 전통과

멕시코의 축제와 맛있는 음식을 보면서 

멕시코 나라를 꼭 가보고 싶다고 하네요.


아이들의 상상력과 집중력을 키워주는 

'드래곤 빌리지 멕시코'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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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살, 채근담을 만나다 나의 첫 인문고전 1
한영희 지음, 소소림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1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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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한영희 글, 소소림 그림, 어린이 나무생각. 기해년 4월.


걱정 많고 자존감 낮고

친구 때문에 고민 많은

열살 연두가 채근담을 만났네요.


제가 중학생 때 읽었던 채근담 이야기를

열살 연두와 우리집 사랑이가  읽기 좋고

재미있게 표현하는 방법을 알려주네요.


유튜브와 게임에 익숙한 우리 아이들이

언어의 아름다움을 모르고

생각없이 재미있다는 코믹으로

좋지 않은 말들을 많이 하네요.


성현들의 아름다운 말과 행동

가르침을 아이들이 몸과 마음에

간직하길 바라며 

엄마와 함께 열살인 사랑이는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책 속으로 풍덩~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인생의 나침반이 되어 주는 좋은 글귀

사랑이에게 꼭 필요한 40여 개의 구절을

재미있는 동화로 만들었네요.


요즘 10살 아이들은 어떤 고민을 할까요?


초등학교를 가면서 아이들이

가장 하고 싶은 것은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신나게 보내야 하는데....


수학, 영어, 논술 학원으로 

발길을 재촉하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나라의 미래가

어떻게 될까? 염려가 되더라고요.


마음이 너그러운 사람은 봄바람처럼 

따듯한 기운으로 만물을 살아나게 하지만,

마음이 각박한 사람은 북풍한설처럼

모든것을 얼어붙어 죽게 만든다.


우리 아이들이 너그럽고 착한 행동으로

좋은 사람들과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며 채근담 속에 나오는 이야기를 

연두 할아버지가 들려주듯이

많이 많이 재미있게 들려주고

마음과 몸에 가득 가득 담아서

좋은 마음 좋은 행동으로

행복한 초등학교 생활을 하기를 바라며

열살 채근담을 만나다' 책을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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