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한 외출
마스다 미리 지음, 권남희 옮김 / 이봄 / 2018년 12월
평점 :
절판


시나가와역에 도착하자 뭔가 먹을 것을 사야겠다는 생각이들었다. 다들 허둥대느라 식사할 정신이 없을 터다. 그러나 슬퍼도 배는 고프다. ‘슬픔‘에 공복을 강요해서는 안 된다. - P72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