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문장 부딪히는 좌절의 파편
나는 이미 죽었지만 무언가 잘못되어 다시 살아났다. 바다를 희미하게 감돌던 석양빛이 사라지고 대신 수많은 별이 빛나기 시작했다. 그다음에 달이 떴다. - P2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