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달 저희 독서회 선정도서에요. 이 책은 미국 혹은 영국으로 이민을 꿈꾸는 나이지리아인들의 애환과 사랑을 다룬 아주 좋은 책이에요.책의 내용은 물론 시대적 배경과 인종 차별, 나아가 혐오에서 빚어진 사회적 문제에 대해 조명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꼭 읽어봐야 할 책으로 추천합니다.두 권인데 지루하지 않음. 강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