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색 히비스커스
치마만다 응고지 아디치에 지음, 황가한 옮김 / 민음사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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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하는 분들 계시다면 그냥 pick하세요. 진짜 재밌어요. 책 뒷표지에 어떤분이 500권을 사서 아는 사람들에게 나눠주고 싶다고 적혀있더라고요. 저도 공감해요. 주인공 소녀가 가부장적인 가풍 속에서 느낀 엄청난 공포감과 학대받는 가족의 가슴아픈 사연이 구구절절 묻어나요. 강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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