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결정화된 지식은 자기성장에 가속화를 가져다 주어 인생의 변화도 가져다 줄 수 있음을 이야기 한다. 이렇게 중요한 독서가 기억에 오래 남기위한 두가지 방법이 바로 '아웃풋'과 '틈새 시간'임을 강조한다.
아웃풋에서 제일 중요한 건 '책을 읽고 일주일에 3회 아웃풋하면 기억에 남는다'고 한다. 그 방법은 메모나 밑줄긋기, 책 추천, 책속의 명언 감상들을 sns로 공유, 서평과 리뷰 이렇게 4가지중 3가지라도 실천 한다면 우리 뇌에 단기기억인 해마에서 장기 기억 저장소인 측두엽에 위치한 기억의 장소에 옮길 수 있다는 것이다. 책 읽고는 2가지 정도는 실천하긴 하는데 이보다 더 신중하고 추가적인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책에 대한 기대나 감동, 목표설정으로 인한 긴박함에 읽게 되는 책 또한 뇌신경전달 물질을 이용해 기억력을 높일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