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계점을 넘어라 - 운명을 바꾼 개인과 조직의 일치된 메시지
김학재 지음 / 글로벌콘텐츠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성공한 사람들. 즉 자기관리를 잘하는 사람들은 뭔가 다르다.

얼마 전 김연아의 에세이를 본 적이 있다. 그녀의 피나는 노력과 자기관리가 지금의 그녀를 만든 것이다. 그리고 여성으로 세계최초 히말라야 14좌 완등에 성공한 오은선 대장. 그녀도 목표를 가지고 꾸준한 준비와 노력으로 성공했다. 아니 그런 높은 곳에 있는 사람들이 아니고 주위에서도 볼 수 있는 각계각층에 다양한 전문가들. 의사, 변호사, 언론인, 연예인,..등등. 그들은 우리 범인들과는 뭔가 다른 면모가 있다.



이 방면에서 성공했다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가 방송을 통해 들릴 때마다 그건 그 사람들이 우리와 다른 뭔가를 가지고 있다고 생각했다. 자란 환경, 교육이 다르고, 자기 자신을 극복하려는 노력과 끈기가 보통사람보다 몇 배는 더 강한 것 아닐까하는.

 

이 책을 보면서 성공한 이들과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바로 임계점을 넘어섰는지 여부가 성공여부를 가늠할 수 있다는 것이다. 집중적인 인풋만이 극적인 아웃풋을 내보일 수 있다는 임계점. 그동안 정말 열심히 했는데도 잘 안 되는 듯이 느껴지는 한계를 수도 없이 느껴왔던 이들. 그때마다 이 길이 아닌가봐, 내지는 정말 힘들다. 그리고 시간이 흐르면 더 이상의 진전 없이 좌절, 포기하는 이들을 위해 저자는 이 책을 쓴 듯하다.

 

산업교육계의 명강사인 저자의 이야기가 다른 수많은 자기계발서와 다른 점이 있다면 극적인 변화를 위한 임계점을 돌파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방법을 군더더기 없이 기술하고 있다는 점이다. 그런데 그것이 어떤 족집게 같은 팁이 있는 것이 아니고 우직하게 인내와 절제를 가지고 정도를 걷는 것만이 방법이란다.

 

1만 시간의 법칙을 행함에 있어 매일 투자하는 시간을 늘린다면 좀 더 빠른 시간에 임계점이 도달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또, 반복적인 행동이 습관으로 자리매김하는 66일 동안 몰입할 수 있다면 그건 임계점의 시작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좋아하는 일을 가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아야 한다고 한다는 것이다. 그래야 좋아하는 일은 그냥 계속 좋을 수 있다는 것이다. 아무래도 좋아하는 일이 직업이 되면 스트레스를 받고 마냥 좋아할 수만은 없게 되기 때문이란다. 아이들에게는 좋아하는 일로 직업을 가져야 자부심도 생기도 잘 할 수 있다고 평소 이야기했었는데 이게 아닐 수도 있겠구나하는 생각을 수정 해본다.

 

이 책은 개인뿐 아니라 기업이나 조직에서 원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인지 어떤 가치관이 필요한지 조목조목 이야기하고 있다. 가령, 신입사원을 면접할 때 삶의 태도를 중요시하는 점이랄까. 목표를 향한 디테일한 실천 등 개인이나 조직의 위치에 있는 이들에게도 목표를 위한 항해에 어떤 노력을 기울여야하는지 인력관리차원이라든가, 자기계발차원의 귀담아 들어야할 이야기가 가득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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