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ㅣ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지음, 송근아 옮김 / CRETA(크레타) / 202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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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부지불식간에 이런 책을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모르겠다.

워낙 좋아하는 책이고, 여러 번 읽었던 책이라 

한동안 좋아하는 구절을 암송하기도, 친한 친구에게 편지 쓸 때 인용하기도 했다.


그런 작품이 이렇게 필사책으로 나와 더욱 인상적이었다.



거기서 그치지 않고, 중간 중간 삽입된이 <사유의 시간>이 참 인상적이었다.

나는 어떤 아이였는지, 지금 어떤 어른으로 성장했는지, 성장해 가고 싶은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고, 자문하게 만드는 코너였다.




더불어 필사하기에만 그치지 않았다.

나누어둔 그 페이지마다 전하고픈 메시지를 발견하는 느낌이었기에.

필사한 글마다 제게 준 느낌, 그림, 어떤 한 단어에

초점을 두고 떠오른 생각을 적어 보고 있다.

이 필사책이 다 채워질 그 순간이 벌써 기대된다.


어린 왕자를 애정하는 독자라면, 아직 어린 왕자를 접해 보지 않았다면, 필사책 중 어떤 게 좋을지 고민이라면... <인생에 한 번은 어린 왕자 필사>를 적극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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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키비움 J 12호 : 그림책은 어린이 - 그림책 잡지 ㅣ 라키비움 J
전은주 외 지음 / 제이포럼 / 2026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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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지인이 강력하게 추천해서 만나게 된 책!

라키비움 J


J에 담긴 의미가 참 좋아서 기억에 남았지만...

사실 작년 책은 보지 않았어요. 

다른 읽을 책이 많았고, 곧 읽어봐야지.. 해놓고 미뤄두기만 했었거든요^^;;;


그러다 올해 12호가 발간된다는 사실을 알고,

정기구독도 가능하다는 말에 무언가에 홀린 듯 신청한 제 자신을 발견했지요.

그리고선 이사로 정신 없는 중에도 이사 갈 집에 잘 도착했는지 확인하고,

이삿짐 정리가 좀 되자마자 정신없이 빠져들며 읽었어요.

아아아아니!!!!!!!!!!! 이렇게 재미있는 책이었어!!!!!!

어쩐지 사람들이 광신도처럼(?) 흥분하고 열렬히 환호하는 이유가 있었구나!!!!


제이포럼 J 12호를 만나고 그 안에 차곡차곡 쌓인 이야기들을 읽어 내려가며

이런 세계가 그림책에서 펼쳐지고 있었구나... 를 새삼스럽게 깨달았어요.

그리고 이 책을 꼭 추천해주고 싶은 사람들이 떠올랐어요.


그림책을 좋아하는 아들과 엄마(딸 친구네^^)

이제 아기가 6개월도 안 되어 어른과 이야기가 고픈 새내기 아기 엄마 동생에게...

이번에 담긴 <연령별 사회성 그림책>이 좋아 육아하며 책을 좋아하는 인스타 책친구 세 분께...^^


이렇게 선물하다 보니 계속 떠오르더라고요^ㅇ^

재독하며 또 떠오르는 이들에게 선물해야겠다 싶어요!


그림책을 좋아한다면

그림책이 궁금했다면

그림책을 알아가고 싶다면

라키비움 J에서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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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바꾸는 작은 기적, 감사 - 힘겨웠던 하루를 기쁨으로 맺게 하는 ‘성장 일기’ 필사의 힘
강민정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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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 일기를 써 본 경험들이 다들 있으실 거예요.

좋다는 이야기도, 그 감사 일기로 변화를 경험해 보았다는 이야기도

들어보신 적 있으실테죠...

저도 감사 일기를 제대로 갖춰서 써봤다기 보다는

필사하면서 적용점, 느낀점을 적을 때,

감사한 거 3가지를 찾아 적는 정도를 해 봤던 경험이 있어요.

그런데, 때로는 그 3가지조차 너무 버겁게 느껴질 때가 있었어요.


그런데 왜 이 감사 일기는 꾸준하기가 어려울까요?

그 답을 이 책의 저자분이 명쾌하게 설명해주세요.

바로 우리가 '감사'를 감정으로만 이해해왔기 때문이라고요!

그래서 마음이 힘들어지면 감사할 거리를 찾기가 어려워지는 거죠.


감사는 느낌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무엇을 바라볼지를 정하는 선택이라는 사실을 기억하세요^^


그래서 마냥 적는 감사 일기가 아니라

감사 포인트 7가지를 순서대로 찬찬히 100일 동안 음미하며

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사용법까지 예시와 함께 친절하게 설명해 두셨고요^^


감사 일기를 제대로 써 보고 싶다면,

감사 일기를 매번 실패한다면,

감사 일기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알고 도전해 보고 싶다면,

이 책, <나를 바꾸는 작은 기적, 감사>와

100일 동안 동행해 보시길 추천해요^^


저도 이사 준비로 바쁜 중에 장소와 시간을 정해

꾸준히 해 나가다 보니.. 벌써 11일차를 했더라고요!

100일 후의 제 모습이 살포시 기대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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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독의 발견
김민철 지음 / 김영사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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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를 사랑해서, 국어가 재미있어서
국어국문학과를 전공했을 뿐인데,

때론 스스로를 가두는 틀이 될 때가 있어요.
띄어쓰기, 맞춤법 하나도 신경 쓰이고,
제대로 잘하고 있는 거 맞나 싶고,
독서모임을 하거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때면
뭔가...상대에게 인상적인(?) 무언가를 주어야 한다는
부담감이 생겨요.
(아무도 제게 강요하지도, 요구한 적 없는데 말이죠😅)

그래서 책 제목에 있는 '오독'이라는 이 단어 하나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졌어요...!
조금은 긴장감(?)을, 스스로를 옥죄던 보이지 않는 끈을
내려두고 읽어도 되겠구나 싶었거든요.


좋아하는 과자를 오독오독 먹으며
이 책 읽기를 시작했어요^^


작가님의 책을 읽고 가장 좋았던 점은

너무나 술술 잘 읽힌다는 점이었어요!

그리고 작가님의 재치가 곳곳에 포진 되어 있어서 

찐 웃음이 터지는 일이 많았어요~~~

목차에 제시된 14권의 책 말고도 

중간중간 언급되는 책들이 다 읽어보고 싶어질 만큼 

책의 매력을 작가님만의 오독에 풍덩 빠져 허우적거리게 되더라고요~


전 무엇보다 작가님의 인생책이라는 두 권이 가장 기억에 남아요. 

그리고 곰곰이 생각해봤죠... 제게 인생책은 무엇일까?

인생책이라고 할 만큼 오래오래 제 기억 속에 남고,

사람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하고,

추천했던 책이지 않을까 싶어요.

그런 작품이 제게는 <조금만 조금만 더>와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이었어요.


오독단의 매력에 흠뻑 빠져버려서...

다음 오독단에는 저도 꼭 함께 해 보고 싶어요^ㅡ^


요즘 책태기가 왔다면...!

책을 제대로 잘 읽고 싶다면...! (틀에 얽매이지 않고~!)

책을 너무나 사랑하는 이라면...!

꼭 꼭 꼭~ 이 책을 읽어 보시라 강력하게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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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널 사랑한 덕분에 - 자기돌봄 IN 그림책 ㅣ IN 그림책
조은주 지음 / 생애 / 202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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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책 중에 가장 좋아하는 그림책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어떤 책이 떠오르시나요?


저는 사실 너무 많아요~~~>ㅇ<

이 책을 읽고, 와~ 나도 안 읽어본 그림책이 아직도 무궁무진하다니!!!

신난다! 라는 소감과 내가 읽고 의미있었던, 소장하고 있는 그림책들을 소개해주고 싶다!였어요^^

그림책을 많은 이들이 사랑하게 되길 소망하게 되었달까요??


그래서 제가 이 책을 읽고 정리해 본 그림책 소개랍니다!


저는 아무 설명도 남기지 않았지만...

<그림책, 널 사랑한 덕분에>의 조은주(착한별) 작가님은

조곤조곤 그림책의 매력에 대해,

그림책을 통해 자신은 '자기 돌봄'이 가능해졌음을...전해줘요.

그래서 나를 먼저 자세히 찬찬히 잘 들여다보고,

나답게 살고, 평온한 일상을 지키며 삶을 대하는 자세를 제대로 갖출 수 있도록

안내해줘요.


그림책의 매력을 아직 모르는 분이 계시다면,

그림책의 매력은 진작 알고 있었지만 좀더 깊이

빠져보고 싶다면,

어떤 그림책으로 입문하면 좋을지 고민하고 계신다면...

꼭 이 책을 읽어 보시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활기, 생기와 같은 에너지는 내가 만드는 것입니다.
남에게 얻은 것보다 스스로 만든 것이 더 강하고 오래 지속됩니다. 
자가발전할 줄 알아야 방전에도 바로 대응할 수 있습니다.
자기 돌봄은 바로 자가발전기를 돌리는 일입니다.
그림책을 연료로 쓰세요. 
- 나가며 중에서, 본문 163~16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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