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을 단단하게 만드는 데일 카네기 필사
김동곤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QUOTE33_긍정 에너지

Let's fill our minds with thoughts of peace, courage, 

health, and hope.

우리의 마음을 평화, 용기, 건강, 희망의 생각으로 채우자.


결국 마음을 무엇으로 채우고 사느냐에 따라 

그 사람의 기운이 정해지는 것 같습니다. 


Q: 마음을 긍정적인 생각으로 채우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나요?

- 78~79쪽




영어를 언어로 접근하면 이렇게 재미있을 수 있구나!

최근에 읽은 <가재가 노래하는 곳>에서 자주 등장하는 영시를 보며

영어 공부를 해서 이 책을 꼭 원서로 읽어봐야지 라는 목표도 생기더라고요!


그렇게 영어 공부를 제대로 좀 해볼까 고민하던 차에

만나게 된 이 필사책!!!

이렇게 야무질 수가!

전 마냥 따라만 쓰게 하는 필사는 지루하고 재미가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 책은... 평소 좋아하던 데일 카네기의 명언이 하나씩 수록되어 있고,

거기에 나오는 핵심 표현, 핵심 표현이 활용된 예문, 명언 내용에서 도출된 주제에

연관된 저자의 에세이와 생각 질문까지!

하나 버릴 게 없어요!!!


알찬 구성에 지루할 틈 없이 생각 질문에 대한 제 생각까지 

쓰고 나면 어?? 벌써 다 했나? 하나 더 할까?

싶은 생각까지 드는 걸 보고 오~! 이거다! 싶었어요.


저자 김동곤 강사님은 현재 <곤쌤의 액팅글리시>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계세요. ^ㅡ^ 생생한 영어 표현을 책에도 잘 담아주셨더라고요!


국어 수업에서도 새로운 단어나 표현을 배우면

아이들에게 그 단어나 표현을 넣어 나만의 문장 만들기를 꼭 해보라고

권유해요. 그렇게 써 봐야 내 것이 되고, 오래 기억에 남기 때문이에요.


매 주제마다 핵심 표현을 활용한 나만의 문장 만들기에 도전하고 있어요.

저의 목표는  이 책의 필사가 완성되면

김동곤 강사님께 제가 만들어 본 나만의 문장만 추려서 보내드리는 거랍니다^^


필사책을 고민하고 계셨던 분이라면...

영어 공부를 재미있게, 의미있게 해 보고 싶은 분이라면...

저처럼 영어가 막연하고 어려웠던 경험이 있는 분이라면...

가볍게 에세이도 읽으며 생각 질문에 대한 답을 적어 보고픈 분이라면...

이 책을 과감히 추천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나는 주저앉고 싶을 때마다 문장을 따라 걸었다 - 매일 한 걸음 더 나아가기 위해 되새긴 용기의 말들
셰릴 스트레이드 지음, 김지연 옮김 / 북라이프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생 문장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될까?


사실 좋은 문장들이 많고, 여전히 그런 문장들은 퐁퐁 솟아나고 있다.


하지만 그 문장들을 한데 모은 책을 만나는 것도,

동일한 울림을 주는 문장을 만나는 것도 쉽지 않은데,

이 책은 그 모든 걸 아우른다.


저자가 얼마나 고심하고, 곱씹어보며 이 문장들을 골라

정리했는지 알 수 있었다.



인상 깊고, 오래 오래 내게 울림을 줬던 문장들은 

노트에 따로 적어두기도 하고,

책에 그 문장에 대한 생각을 적어두기도 했다.

(종종 동의하지 않는 문장도 등장했기에^^)


오늘도 인생이라는 길 위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바치는 이 책을 통해 

아직 인생 문장이 없다면 만날 수 있기를,

인생 문장 수집중이라면 필사해 두시길,

인생을 음미해 보시길...^^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데이지 다커
앨리스 피니 지음, 이민희 옮김 / 밝은세상 / 2026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로즈, 릴리, 데이지. 세 딸을 둔 다커네 가족.


만조 때 길이 바다에 잠기고, 간조가 되어야 통행이 가능해지는 

때를 맞추지 못하면 고립되는 곳, 콘월 해안에 위치한 시글라스. 

100년 된 저택 시글라스에는 80번째 생일을 맞은 할머니,

비어트리스 다커가 살고 있다.

할머니는 <데이지 다커의 작은비밀>이라는 베스트셀러 동화책 작가.

재산이 많으면 불행해진다고 믿어 가족들에게 더욱 인색하게 굴었다.

땅끝마을에 사는 유명 점술가가 할머니는 여든 살을 넘기지 못할 거라 한

예언을 굳게 믿고 있는 할머니

할로윈이자 할머니의 80세 생일을 기념하기 위해 

가족을 모두 이곳으로 불렀다.

10년 전 로즈의 결혼식 이후 처음으로 한 자리에 모인 가족들.


아들인 프랭크 다커, 며느리지만 아들과 이혼한 낸시,

가장 똑똑하고 현명한 수의사 첫째 로즈, 

17살에 미혼모가 된 둘째 릴리와 그녀의 딸 15살의 트릭시

그리고 막내이자 심장병으로 죽을 뻔한 고비를 여러 번 넘긴 데이지.

가족이 아니지만 가족처럼 지냈던 코너. 

그리고 개 포핀스. 


할머니가 모아둔 어마어마한 저작권료를 기대하고 온 가족들.

무언가 어긋나도 많이 어긋나고 위태로운 느낌의 다커 가족.

할머니의 생일 축하를 마치고, 각자 방으로 흩어져 잠자리에 들 때쯤, 

이곳에서 밀실 살인 사건이 일어난다.

2004년 10월 31일 자정. 

할머니가 부엌 벽에 시 한 편을 적어 놓고  

타살인지 자살인지 모를 상태로 죽었다.


그 후, 1시간 간격으로 가족 중 한 사람씩 살해 당하고,

할머니의 시체가 사라지며 그 주변엔 예전에 가족이 찍었던

비디오 테이프가 메시지와 함께 놓였다.


나를 봐줘.

내 말을 들어 줘.

나를 주목해 줘.

나를 알아봐 줘,


과연 이 메시지들은 무엇을 의미하는 걸까?


남은 가족들은 공포에 떨며 

시에 쓰인 것과 연관된 죽음에

자신의 차례가 올 걸 두려워한다.

마지막에 남은 자는 과연 누구일까?

범인은 누구일까...?


이런 분위기 속의 가족... 

각자의 아픔과 고통, 누구도 제대로 들여다 본 적이 없다는 생각에

씁쓸함만이 맴돌았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국영수보다 감정문해력이 먼저다 - AI시대, 학교 수업보다 선행되어야 할 아이들의 ‘감정’ 다루기 공부
김선희 지음 / 나비의활주로 / 2026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곧 새학기가 시작되죠.

새로운 친구, 선생님, 반 등 변화를 준비해야 하는 자녀들.

그리고 새롭게 학교나 기관에 입학하는 자녀들.


전혀 다른 환경과 분위기에 압도되진 않을까

염려되는 마음에 집으로 돌아온 아이를 붙잡고 

"오늘 하루 어땠어?"

라고 물으니 "그냥.", "잘 모르겠어."

이렇게 돌아오는 답변에 답답하고 막막했던 부모님이 계신다면

꼭 이 책을 읽어보시길 강력 추천해요.


-


진급했거나 팀이 바뀌어 적응중인 분이 계신가요?

상사가 바뀌었을 수도 있고, 내 파트너가 바뀌거나

자리에 변동이 생겼을 때...

여러분은 마음이 어떤가요?

지금 떠오르는 감정들을 말해볼까요?

실제 434개의 감정 단어 중 30초 정도는 쉽게 말하지만

1분이 지나면 떠오르는 게 별로 없죠. 

20개 넘게 말하는 것도 쉽지 않다고 해요.


감정을 억누르며 사는 것에 익숙해진 우리들이

내 감정을 읽고, 감정을 표현하라고 가르쳐야 하는 게

너무나 어렵고 막막할 수 있어요.

그 때 이 책을 읽어 보시길 바라요!



MBTI나 다양한 검사들로 나를 알아가는 방법도 있지만,

어쩌면 내 자신을 가장 잘 아는 방법이 

바로 '감정 읽기'에 있지 않나? 라는 생각을

이 책을 읽으며 하게 되었어요.


감정 교육을 제대로 하면 자존감 또한 높일 수 있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그 인과관계가 맞아들어감에

놓치고 있는 게 무엇이었는지,

이 책의 제목이 왜 

'AI시대, 학교 수업보다 선행되어야 할 

아이들의 '감정' 다루기 공부

국영수보다 감정문해력이 먼저다'

인지 알 수 있었거든요. 


궁금하신 분들은 꼭 책으로 확인해 보세요!

좋은 내용이, 놓칠 수 없는 내용과 자료가 가득해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보름달 호텔 스콜라 어린이문고 46
김혜정 지음, 서수인 그림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으로 가볍게 시작해 보는 것도 좋아요^^

전 <오백 년째 열다섯> 시리즈를 아직 접해보기 전이지만

<돌아온 아이들>로 처음 김혜정 작가님을 만나 완전 팬이 되어버렸거든요!

그래서 동화를 쓰셨다는 이야기에 바로 찾아 봤었죠!

때마침 보름달 호텔로 5행시를 해서 그 덕에 선물로 먼저 받아 보게 되었어요!


이 이야기는

호기심 가득한 아이, 이안이에게 전해진 편지 한 통으로 시작되어요.


엄마의 머나먼 친척인 주시아 회장님이 세운 태양 호텔에

상속자로 이안이가 정해졌다는 내용이었어요.


작년 여름, 가족 모두 솔라섬에 있는 태양 호텔에 다녀왔어요.

다녀온 후에도 두고두고 그때를 추억할 만큼 의미있던 장소의

주인이 되었다니요!!!


놀이공원, 수영장, 간식도 마음껏 먹을 수 있는 

아이들의 천국과 같은 태양 호텔!

호텔에 지낼 상상에 행복함을 가득 안고 솔라섬으로 떠난

이안이 앞에 등장한 건

썰렁하고 조용한 태양 호텔....

과연 그동안 무슨 일이 있던 걸까요?

이름은 태양 호텔이라는데 왜 제목은 보름달 호텔인지 궁금하시다면...
무슨 일이 일어난 건지 궁금하다면... 읽어보시길!
초2에 올라가는 아이가 정말 앉은 자리에서 호로록 읽었어요!
다 읽고 나서 무엇이 재미있었냐니까 이름이 바뀐 이유래요^^

보름달 호텔 5행시로 당첨되어 만나게 된
<보름달 호텔>을 보내주신 위즈덤 하우스 키즈
(@wisdomhouse_kids) 감사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