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낙원에서 만나자 - 이 계절을 함께 건너는 당신에게
하태완 지음 / 북로망스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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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작가님의 인스타를 통해 먼저 만나게 된 책.

어? 이 분이 그 유명한 작가님이시구나...

다양한 피드를 올리시며 이 분의 글이 문득 궁금해졌고, 

그렇게 제대로 된 한 권의 책으로 만난 작품이다.


이 작품은 아래처럼 정리해 보고 싶다.


다정하다

따스하다

두드린다

정돈되어 있다

깊이가 있다

애정이 가득하다

앞으로의 글이 더 기다려진다


>> 이 내용 중 하나라도 마음에 드는 게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보길 추천한다. 자신 있게^^


/


마음을 쏟고 쏟고 쏟아낸 것들의 집합체.


사진 한 장 찍어둔 것을 오래도록 바라보는 느낌이 드는 책.


"그래서 이 마음이 지나가고 나선 어땠나요?"라고 

조심스레 작가의 안부를 묻고 싶어지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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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편의점 2 - 기억을 지워 주는 싹싹 물티슈 다판다 편의점 2
강효미 지음, 밤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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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편에선 좀 변화된 두둥을 기대해보았지만..
허허허^^;;
여전히 다판다 편의점 사장님 두둥은 뒹굴거리는 걸 제일 좋아하는
느림보 판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어린이 손님 만재의 친구 동지!
엄청 말이 많은 동지가 시끄러워 내쫓으려던 두둥에게
던져진 한 마디!
"사장님 마음대로"
느림보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재빨라지는 판다 두둥으로 변신!

동지에게 두둥이 내민 건 바로 <싹싹 물티슈🧻>
이 물티슈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당부하고 주의해야 하는 건
두둥의 그러거나 말거나~ 로 저 멀리...(1편 때도 그러더니 쯧쯧..)

동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두둥은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지~
궁금해지는 스토리^^

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음 권 예고편 만화도 깨알재미~
3권은 아직 안 나왔는데... 다판다 편의점 사장이 바뀌고,
급기야 두둥은 어디론가 실려가는데...
과연 3편에선 어찌 될까나~~~ 돌아오는 거지,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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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판다 편의점 1 - 목소리가 바뀌는 체인지 사탕 다판다 편의점 1
강효미 지음, 밤코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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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처음에 책을 봤을 때, 다판다 편의점 표지에 한가득 등장하는 판다 모습과 다이소가 연상되는 제목에 둘이 한참 웃어댔다~

판다가 이렇게 게으르고 느린 동물이었나 싶게
다판다 편의점 사장님 두둥은 뒹굴거리는 걸 제일 좋아하는
느림보 판다!

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어린이 손님 만재.
"사장님 마음대로"라는 말만 외치면
느림보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재빨라지는 판다로 변신!

만재에게 두둥이 내민 건 바로 <체인지 사탕🍬>
이 사탕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당부하고 주의해야 하는 건
두둥의 그러거나 말거나~ 로 저 멀리...

만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두둥은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지~
궁금해지는 스토리^^

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음 권 예고편 만화도 깨알재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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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과 꿀
폴 윤 지음, 서제인 옮김 / 엘리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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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7가지의 단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뉴욕 퀸스, 스페인, 일본, 런던, 연해주 등

여러 장소에서 다양한 연령과 성별을 가진 인물들이

등장하여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줘요. 


7편의 이야기 모두
안갯속을 헤매는 느낌,
이야기가 끝났지만
내 안에서는 아직 끝나지 않은 서사가
남아 기다리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각 편의 주인공들이 
아직 삶을 살아내는 중이고,
그들이 머물고 있는 곳이,
찾고 있는 것이 불투명하기에 더욱 더
막막하고 먹먹한 마음이 들어요.

폴 윤 작가는 그 과정을
그림을 그리듯 정밀하게 묘사하고,
등장인물들의 섬세한 심리 표현에
중점을 두어 풀어 나가요.

자신의 근원을 끊임없이 묻고, 찾는
과정이 디아스포라의 삶이기에
속 시원~한 느낌이 드는 이야기는 없어요.
다만 그 시대, 그 시절 그들의 이야기는
분명 귀 기울여 들어봐야 한다는 생각이 들어요.
내가 겪지 않았던 일들이지만 
우리의 역사 속에, 
우리 민족에게 일어났던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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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나에게 말을 걸어본다
서정환 지음 / 마음연결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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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일을 경험하고,

다양한 감정을 겪어보고,

삶의 굴곡 속에 

때론 깊이 묻어 두었던 감정을 꺼내 보기도 하며

적어 나간 작가의 이야기.

/

각 챕터마다 글의 내용과 어울리는

명문장이나 명언을 적어두셨다.

따라 쓰고 싶은 충동을 못 이겨 

만날 때마다 반가운 마음으로

하나씩 적어두었다.

/

나는 사랑스러운 사람은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사랑하려는 사람이고 싶다.

나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하지만 사소한 것들에 관심을 가지는 사람이고 싶다.

나는 위대한 작가는 아닐지도 모른다.

하지만 나와 당신을 위하는 작가이고 싶다.


- 276쪽, 책의 끝 _ 그렇게 우리는 하루하루를 걸어왔다 중에서 -


/


하루하루를 사랑하고, 사소한 것들을 놓치지 않으며 독자를 애정하는 

작가님의 따스함이, 간절함이 담긴 다음 책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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