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와 처음에 책을 봤을 때, 다판다 편의점 표지에 한가득 등장하는 판다 모습과 다이소가 연상되는 제목에 둘이 한참 웃어댔다~판다가 이렇게 게으르고 느린 동물이었나 싶게 다판다 편의점 사장님 두둥은 뒹굴거리는 걸 제일 좋아하는 느림보 판다!그러던 어느 날, 찾아온 어린이 손님 만재."사장님 마음대로"라는 말만 외치면느림보에서 초롱초롱한 눈으로 재빨라지는 판다로 변신!만재에게 두둥이 내민 건 바로 <체인지 사탕🍬>이 사탕으로 벌어질 일들에 대해 당부하고 주의해야 하는 건두둥의 그러거나 말거나~ 로 저 멀리...만재에게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두둥은 어떻게 일을 해결하는지~궁금해지는 스토리^^마지막에 등장하는 다음 권 예고편 만화도 깨알재미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