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 프로젝트 - 나를 바꾸고, 인생을 바꾸는 집중의 힘
에릭 퀄먼 지음, 안기순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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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 중요한지 인생의 포인트를 딱 짚어주는 1년 “포커스 프로젝트” /도서제공 해피북스투유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은 자기계발 전문가가 스스로를 발전시키는 과정을 매달 실행하고 솔직하게 적어둔 일지에 가깝습니다. 기록방식이나 질문하는 방식이 흥미롭고, 꼬리에 꼬리를 무는 다양한 지식들을 함께 써 놓아 지루하지 않습니다. 매달로 나누어 두었지만 형식도 길이도 자유로운 편이고 키워드 별로 진행되어 한 챕터씩 맘에 드는 곳만 읽어도 좋은 구성입니다. 


창의성이 넘치는 사람의 인사이트를 보는 건 언제나 즐겁죠. 어떤 페이지는 일기에 가깝고, 어떤 부분은 가족이라는 팀워크안에서 벌어지는 프로젝트에 가깝습니다. “그날은 1월 3일이었고, 우리는 집중 강화 프로젝트를 한시라도 빨리 시작해야 한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런식입니다. 


이 책에서 우리가 배워야 할 것은 틀리든, 실패했든 스스로에게 과제를 주고 그 결과를 진실하게 기록하고 검토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1월에선 “내가 잘해야 하는 한 가지는 무엇인가.”를 생각해보는 경험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저자가 6월에 매긴 평가 점수는 B-입니다. 사람이 항상 발전할 수는 없죠. 이렇게 진실하게 기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매월의 분량이 각각 다르고 어떤 건 아주 짧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어떤 건 간단하고 어떤 건 복잡하죠. 제일 쉬운 건 역시 나 혼자 해내는 것입니다. 도움을 받거나, 누군가를 바꿔야 한다면 어렵죠. 제일 짧은 6월은 “배움에 완전히 몰입하지 않았다.”는 평가가 붙어있네요.


“시간을 살 여유가 있으면 시간을 산다. 그러면 사랑하는 사람과 보낼 시간을 사는 것이다.”


매달은 “한가지 주요사항” “점수” “주요 요점”의 요약으로 기록되어 있는데 한가지 주요사항은 한달 동안 생각한 주제의 철학적인 인사이트, 점수는 솔직한 자기평가, 주요 요점은 스스로 외우는 결심 같은 것들입니다. 이 구성대로 먼슬리 다이어리를 기록해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저자가 자신에게 가장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키워드는? 바로 “마음 챙김”입니다. 조앤 롤링 다음가는 유명저자도 자신을 스스로 챙기는 걸 가장 어려워한다니 무려 점수를 C+로 달아놓았다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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