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내는 것 - 한 병으로 시장의 판도를 뒤집다
조운호 지음 / 포르체 / 202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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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 히트의 바탕에는 마케팅이 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됩니다. “해내는 것포르체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책은 마케팅 책은 아닙니다. 운과 기회, 그리고 결단력으로 새로운 시장을 열었던 경영자의 책이죠. 이 책에서 배울 수 있는 건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것에 가깝습니다. 그런데 매출을 볼륨업해야 하는 시기에 한 끝 다른 마케팅이 중요한 역할을 했다는 것도 이 책이 다루고 있는 내용입니다.

 

수요는 있으나 상품화되지 않은 것

 

상품개발이라고 하면 특별한 걸 찾아야 한다고 생각하죠. 새로운 상품이 시장에서 안착하는 경우는 생각보다 많지 않습니다. 쿠션도 화장 마무리에 두들기던 팩트에서, 비비크림은 파데에서 나왔죠. 우리의 밥상에서 웅진의 신화는 시작되었습니다.

 

일단 두드려야 문이 열린다.”

 

사업은 항상 돈이 부족합니다. 잘 팔려면 마케팅을 해야하는데 마케팅 예산은 항상 부족하죠. 적게 쓰고 되는 일은 없지만 협업은 적은 돈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빈 광고판을 호기롭게 매절로 집행하는 일, 마케팅해야 하는 회사에 협찬품을 제공해 거꾸로 마케팅 효과를 얻는 일, 모두 끈질기게 고민하고 두드려서 해낸 결과입니다.

 

그리고 그 바탕에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아무리 잘나가는 회사도 직원을 생각해야 오래가는 기업이 되는 법이죠.

 

그 일을 하는 시간과 공간이 고통스러운 것이 아니라 신바람이 나야 한다. 그것이 궁극적으로 개인의 성장과 조직의 비전까지 이어질 수 있는 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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