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메리언에게 선택권이 있다면, 위로 올라가기를 염원할 것이다. ”이 책을 읽은 모두가 우리의 비행사가 하늘에서 마지막 순간을 맞이하기를 바랐을 것이다. 자유를 얻고, 그저 흙먼지로 공기 중에 흩어지기를 바랐을 수도 있을 것이다. 자유라는 질문에 대해서라면 마지막 순간까지 그녀가 자유로웠다고 적어 둔다.“그들은 그녀를 기다릴 사람이 있는지 묻는다. 그녀는 아무도 없다고 대답한다.”우리가 사는 지구 위에 그리는 가장 큰 원 그레이트 서클, 이 제목은 인생에서 갈 수 있는 가장 먼 곳, 과거의 그녀도, 미래의 그녀도 가고 싶어 했던 목표를 상징하는 게 아닐까?현재의 그녀는 과거를 추적하는 독자와 같은 시각을 공유한다. 분노하고, 답답해하며 그 끝을 궁금해한다. 그리고 마침내 찾던 결말에 도달한다. 그리고 그녀가 상상하던 그녀와 만난다.영혼으로 이어진 모녀와 같았던 그녀들의 이야기. 현실에는 속 시원한 결말 따위는 존재하지 않지만 그녀들의 결말은 빤하지 않아서 좋았다고 적어둔다. 독파앰배서더로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