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릴러가 유행이죠. 북유럽 자기계발서는 어떤지 더퀘스트에서 보내주셔서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빌둥’이라는 책을 만난 이후로 ‘사유’가 삶을 이끄는 방식이 될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새로운 책을 만나면서 현대 철학자들의 사유의 방식을 엿보고 나니, 내가 어떻게 생각하느냐가 온전한 삶과 행복을 이루는 방법의 하나가 아닐까? 느낌이 오는 중이었는데 ‘인생의 의미’는 자아실현 기준 자체를 설명합니다. 책의 제목은 작가님의 강연의 제목에서 따왔다고 합니다. 이 책은 참고문헌에 소개된 책들도 흥미진진합니다. 참고문헌인데 감상이 덧붙여져 인스타그램 서평 같달까요. 참고문헌에 무려 ‘해리 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가 있습니다! 참고문헌의 책 중에 몇 권은 작가님의 소개가 너무 좋아서 읽어보고 싶은데 번역본이 없어서 슬펐습니다. 너무 빠르게만 사는 건 영혼이 소진되는 삶입니다. 여러분! #느리지만단단하게자라는식물처럼삽니다 도 느린시간 챕터와 잘 맞습니다. 함께 읽기 추천!가장 많은 생각을 했던 챕터는 일곱 번째 의미인 ‘실 끊기’ 암투 병 당시 말기 암 환자를 위한 병동에서 죽어가는 사람들과, 살아남는 사람들을 지켜보며 할 수 있는 건 생각하는 것밖에 없었을 작가님도 인생을 살다 가면서, 떠나는 과정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셨던 거 같아요.“플라톤의 (파이돈)에서 소크라테스는 철학을 하는 것은 죽음을 위한 준비라고 말했다”삶이 고통스럽고 괴로운데도 죽음을 두려워하는 것은 스스로와 화해를 못 한 사람이라고 잘못을 사과하지 않았을 수도, 속죄를 못 했을 수도 있을거라는 작가님의 말에 나는 어떨까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죽음을 두려워하는 분들은 ‘느린 시간’을 가지고 중요한 ‘순간’을 깨달음으로 채우지 못했기 때문에 삶의 단계마다 마무리를 못 해서, 후회하는 것들이 많아서 죽음을 두려워하는 게 아닐까? 책을 읽고 떠오른 생각이었습니다. #인생의의미#사회인류학#인류학#인문#인생#더퀘스트#북스타그램#데스클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