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민지와 제국, 그리고 개발도상국과 선진국의 역학관계는 어떤 말로도 가려지지 않는 약탈일 뿐이라는 점. 중국이 전 세계의 공장으로 여겨지는 걸 당연하게 생각했던 우리를 되새겨보게 하는 작품 <웨이스트 타이드> 에디토리얼에서 보내주셨습니다. 🎁🧐이 이야기의 상황은 현실과 같습니다. 우리는 쓰레기를 배에 태워 개도국으로 보내고 그곳의 사람들은 쓰레기를 분리해서 먹고 살죠. 웨이스트 타이드의 배경은 그 개도국입니다. 그리 오래전이 아닌 옛날, 우리도 중국도 웨이스트 타이드였습니다. 지금은 아닌가요? 📖“맞아요. 이 주변 바다색 좀 보시오, 전부 시커멓지 않소. 매일 폐수를 바다에다 버리니 물고기가 다 죽어버렸어. 나는 원래 어부였는데 이젠 관광객들이 내는 돈에 의지할 수밖에 없는 형편이오.”🧐작품의 모든 곳에 작가는 힘을 가지지 못할 때, 힘을 가진 지금도 중국인이 당하고 있는 차별과 발전에 따라오는 피해들을 배치합니다. 이 소설 속에서 아이러니하게도 쓰레기 인간을 포용하고 하나로 모으는 건 기술의 집약체 네트워크 세상입니다. ✍️미미0과 미미1은 디지털을 상징하면서, 존재와 무존재, 선명한 흑과 백을 보여줍니다. 미미는 무력하게 살던 사람들을 변화시킨 파괴의 물결이면서 선의 상징입니다. 🧐선진국이 개도국을 보는 시각을 쓰레기 인간이라는 노골적인 용어로 보여주며 묻습니다. 그래서 누가 선이냐고 말이지요.❗️❗️❗️❗️❗️“너는 운명이 자기 손바닥에 있다고 생각하지만, 사실 운명은 누구의 손에도 있지 않다. 운명은 자기만의 길이 있다.”✍️ 복잡한 이야기를 하며 자원 재활용이나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중요시하는 책들보다 편의를 위해 자신의 신체를 갈아 끼우며 무한히 쓰레기를 배출하는 상상 속 미래의 모습이 더 무서웠다고 적어둡니다. 💭우리는 다음 세대가 사용할 지구를 빌려 사용하는 중입니다. 깨끗하게 돌려줄 의무가 있죠. ✔️영화화가 기대되는 작품 <웨이스트 타이드> 우주 님 @woojoos_story 서평단으로 에디토리얼 @editorial.books 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웨이스트타이드#SF소설#천추판#베스트셀러#북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