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의도 지능이라는 말 들어보셨을까요? 사회적 기준과 상대방의 기분을 맞춰나가는 것 자체가 능력이 필요한 일이기 때문인데요. 흥미진진한 두뇌의 이야기 ‘사피엔스의 뇌’ 윌북에서 보내주셨습니다. ⚠️가장 헉했던 구간은 “집중력을 통제할 수 있다는 착각”이었습니다. 마술의 예를 들어 “주의력 스포트라이트” 때문에 마술에 속아 넘어가게 된다는 것. 주의력을 빼앗기는 “상향처리”와 의지를 가지고 콘트롤 하는“하향처리”를 이해하고 나면 자신감이 뚝 떨어집니다. 사피엔스의 뇌가 이렇다는 건 저 말고 모두가 그렇다는 것이겠지요? 😎그 외 흥미로웠던 부분“공감은 (중략) 자동적이고 단순한 기억이 아니라, 타인의 느낌을 상상하고 재현하는 집중적인 인지 작업입니다.”✏️사이코패스는 공감을 담당하는 뇌 부분이 활성화되기 어렵지만, 타인의 관점을 취해보길 권하고 고무하고 격려하는 것으로 공감을 작동하도록 만들 수 있다는 건데요. 통계상 1-4%가 사이코패스인데 그들 중 대다수가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하는 것을 고려해보면 성장 과정에서의 정서적 자극이 얼마나 중요한가 생각하게 됩니다.🥛“식습관과 장내 세균이 스트레스와 정신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간과하지 마세요”✏️장과 뇌가 상호적으로 연결되어 있다니! 스트레스는 장내 세균을 교란해서 신체 곳곳에 염증을 일으키고 장내 세균을 변화시키는데요. 그중에서 ‘지질 대사물질’이 생성되지 않으면 우울증의 징후들이 일어난다고 합니다. 스트레스 자체는 신체를 경계상태로 만들어 위기에 대처할 수 있도록 만들지만, 너무 오래 지속하거나 하면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제일 중요한 부분‼️✅적당한 강도의 꾸준한 운동은 집중력, 기억력, 합승 느력 같은 인지 기능에 좋은 영향을 미칩니다.✅고강도 운동은 행복 호르몬을 분비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그럼 저는 비가 그쳤으니 시원한 저녁 단지를 걷기위해 출동합니다!<윌북 @willbooks_pub 에서 도서를 제공 받아 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