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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돌보지 못했던 시간들
마이클 하이엇.대니얼 하카비 지음, 이지은 옮김 / 글로벌브릿지 / 2023년 9월
평점 :
<긍정 확언의 확장판-구체적으로 원하라>
이 책은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것을 이루는 데 성공한 <인생 계획서>를 만드는 법입니다. 계획서를 만들고, 수정하는 것을 반복하고, 다시 되새기는 것으로 상상하고 원하던 미래가 이루어집니다. 여기에 장애물은 한 가지 뿐입니다. 바로 나 자신입니다.
<자기희생이 요구되는 때가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어떤 사람들은 시기와는 상관없이 항상 스스로에게 가장 낮은 순위를 매긴다.>
이 책은 미래에 대한 계획과 그 실천단계가 나를 가장 잘 돌보는 방법중 하나라고 말합니다. <당신의 기본적인 욕구가 충족되고 ‘연료가 꽉 차 있을 때’ 다른 사람을 훨씬 더 잘 도와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모든 단계를 해내지 못하더라도 <인생 계획의 날>을 나 자신을 위해 오롯이 사용하는 경험이 변화의 시작이 됩니다. 때를 기다리거나, 다른 사람의 일정을 고려하거나, 그 어떤 이유도 제거해야 합니다. 베스라는 여성이 수양센터에 간 것처럼 우리는 템플스테이나 북스테이를 이용해도 좋겠습니다.
저는 매일 30분 음악 없이 걸으면서 계획을 세웠습니다. 걷는 동안은 나 자신에게 오롯이 집중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저절로 계획이 머리를 채우는 경험을 할 수 있었어요.
모든 조건이 충족되어 나를 돌아보는 시간 속에 서게 되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을 알게 되고 어떻게 실천할지 깨닫게 됩니다. 인터넷에서 비전노트를 하나 출력해서 가져가는 것도 좋겠습니다. 나 자신의 시간은 핸드폰과 인터넷 없이 세상과 나를 단절해야 가능하거든요. 펜과 노트를 들고 갑시다.
이 책에서 나를 위한 여러 가지 실천을 예로 들고 있지만, 그중에서 최고는 기분 좋게 거절하기 였습니다. 간단하게 예스 – 노 - 예스 전법입니다. 저는 종종 제가 편집자 일 때 투고를 거절한 작가들의 감사 메일을 받는데요. 그 이유가 <네 – 아니오 – 네 방식>이었습니다. 저는 원고의 장점을 언급하면서 칭찬하고 – 하지만 제가 맡을 수 없는 이유를 말한 다음 – 이 원고가 발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고 행운을 빌면서 메일을 마쳤습니다. 저자도 같은 방식을 제안하고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여러분도 해보세요. 먼저 칭찬하고, 거절의 이유를 말하고, 마지막으로 어떤걸 바꾸면 좋을지 방향을 제안하면 됩니다.
투고의 메일에 답변을 하는건 야근을 부르는 업무방식이었지만 원고를 보내신 분께 감사의 마음을 가질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그때의 예비작가님들 멀리서 행복하게 지내고 계시죠?
<매일 모래 한 알씩을 옮기는 중입니다>
22일째, 매일 정해진 시간만큼 운동하며 나아가는 중입니다. 허리디스크 치료를 시작하고 진전이 없어서 수술이라는 모험을 해야 하나 고민했을 때<나를 돌보지 못한 시간들>을 만났습니다. 급한 마음을 내려놓고 계획을 멀리 잡고 매일 조금씩 나아가기로 했습니다. <개미 한 마리 한 마리가 한 번에 모래 한 알씩을 옮겨서 정말로 인상적인 결과물을 만들어 낸 것이다>라는 구절을 믿어보기로 했습니다. 개미가 모래로 도시를 만든 것처럼 말입니다. 그리고 지금은 침대에서 도움 없이 일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바닥에 떨어진 휴지도 주을 수 있어요! 매일, 조금씩 더 나아간 덕분입니다. 수술을 해버렸다면 아직도 병원에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복대도 풀고 22일만에 수술이 필요 없는 몸이 되었으니 계획이 얼마나 기적적인 결과를 부르는지요. 여러분도 도전하세요! 여러분을 위한 계획이 여러분의 소원을 현실로 만듭니다.
적절 한 때에 나타나 불안한 마음을 다 잡아준 책이었습니다.
이 책을 만난 행운을 함께 해주신 글로벌브릿지출판사, 문학살롱 헤세드님께 감사를 보내며 저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긍정확언
#비전노트
#나를돌보지못했던시간들
#자기계발
<문학살롱 헤세드님과 글로벌브릿지출판사의 이벤트로 도서를 제공받아 솔직하게 경험을 담아 작성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