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껏 나만 몰랐던 창업 기술 - 30일 도전! 저자본, 저위험 창업 가이드
최은희 지음 / 읽고싶은책 / 202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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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의 타이틀이 30일동안 매일 1시간씩 도전하는 저자본, 저부담, 저위험 창업가이드라고 한다. 창업에 필요한 요소들, 예를 들어 창업 자료집, 도움을 받거나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기관소개와 해당 연관 사이트, 실제 사례 등을 자세하게 소개해준다. 

  특히 창업에 필요한 해당 사이트들 여러 곳을 직접적으로 알려주고 있어 미처 생각하지 못했거나 잘 몰랐던 정보들을 책을 통해 손쉽게 접할 수 있다. 창업을 준비하는데 있어 가이드라인을 제시해주기 때문에 창업을 시작하고 싶지만 막막하게 여겨지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겠다. 국가에서는 생각보다 다양한 창업 자원을 지원해주고 있다. 

  어쩌면 당연한 얘기지만 실제로 창업교육을 받고나서 창업을 한 경우가 그렇지 않은 경우보다 상대적으로 성공률이 높았다고 한다. 본 도서는 준비-실전-심화 단계로 크게 분류하여 지식과 정보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하여 설명해준다. 창업 목표나 벤치마킹 등 책에 수록되어 있는 체크리스트를 통해서 창업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생각해 볼 기회도 가질 수 있겠다. 

  예비 창업자들에게 매우 중요한 정보를 제공해주고 자금과 경험이 부족한 이들에게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관을 알 수 있고 준비를 하는데 있어서 미처 생각하지 못한 부분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준다. 본 도서는 제목과 마찬가지로 정말 '나만 몰랐던 창업 기술'이 담겨있는 것 같아 마치 창업준비의 바이블처럼 느껴진다. 

  경쟁이 치열한 시장 속에서 철저하게 준비하고 분석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하고싶다면 본 도서를 추천한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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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간단 집밥 정식 - 재료의 맛을 살려 뚝딱 만드는
세오 유키코 지음, 최서희 옮김 / 에디트라이프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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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가정식은 정갈하고 깔끔한 매력을 가지고 있다. 독자 개인적으로 일본 요리를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관심있는 것인지도 모르겠다. 본 도서는 1인이나 2인분의 한 끼 식사를 간단하면서도 맛있게 만들면서 재료 손실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레시피를 가득 담아내었다. 

  신선하게 재료를 보관하는 방법들이 서두에 있고 완성된 사진과 함께 해당 음식의 칼로리, 사용할 재료들, 요리 순서가 간결하고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수록되어 있어 한 눈에 보기 비교적 편하다. 그 중 눈에 띄는 요리는 ‘빵 오믈렛’이다. 마침 집에 해당 요리의 재료가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섭식이 중요하다고 생각만하고 행동으로는 대충 한끼를 떼우고 말았다. 

  최근들어 한 끼 정도는 정성껏 만들어 몸을 챙겨야하겠다는 생각에 본 도서를 선택하여 보게 되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사진을 통해 바라본 저자의 음식들은 모두 정성을 담은 혼이 깃들여있는 듯하다. 재료 한 가지 한 가지를 소중히 다룬 것같은 느낌이 그대로 전해져온다. 

  동양 음식의 중요한 요소를 차지하는 쌀밥은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 모습에 첫장부터 감탄이 나왔다. 음식재료가 썩어서 그대로 버려지는 횟수가 많았는데 책을 보며 새삼 많이 반성하기도 하였다. 

  돈낭비도 그렇고 환경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끼치기에 주의를 기울여야겠다. 건강한 한 끼가 될 것 같은 사진은 어떤 맛과 향기를 자아내는지 궁금해진다. 나와 나의 가족의 건강과 균형있는 영양을 위해 정성껏 시간을 투자해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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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 - 중국의 문화와 민족성에 대한 인문학적 사유
스위즈 지음, 박지민 옮김 / 애플북스 / 2021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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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 음식과 사고방식, 가짜를 좋아하는 그들만의 독특한 영역까지 중국문화에 대해 그동안 궁금하였던 내용들이 수록되어 있다. 책표지에 붉은 색 펜화가 중국의 현지 모습 그대로 재현한 한 편의 작품을 감상하는 것 같다. 독자 개인 취향이 담긴 사견이긴 하지만 간간이 작게나마 펜화가 수록되었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중국을 잘 알고 있다는 착각’이라는 도서명에 걸맞게 중국 현지에서 보고 들은 것과 다른 상반된 이야기가 담겨있기도 해서 더욱 흥미롭게 책을 읽었던 것 같다. 동양의 문화는 다른 듯 하면서도 같은 부분이 적지 않아보인다. 부모와 교사의 말씀을 잘듣는 학생이 좋은 학생기준이라는 건 ‘스승의 그림자도 밟지 말라’는 이전의 우리나라의 기준과 비슷해보인다.

  공무원 시험 경쟁률이 증가하는 것도 미래가 불확실한 현시대를 반영하는 것같다. ‘대중이 원하는 것이 있으면 바로 생긴다.’라는 문장에서 너무 공감되어 얼마나 웃었는지 모른다. 사스가 유행하던 시기 먹으면 치료된다는 약이 등장하였는데 새삼 떠올려보면 강력한 수면제였던 것 같다.

  부와 권력, 직위가 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라는 것 또한 비슷한 것 같다. 책이 다양하고 많은 내용을 담고있는데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고 내용이 흥미롭고 재미있어 시간가는 줄 모르고 읽었다. 어찌보면 한 나라의 문화라기 보다는 인간의 이기적인 본성이 그대로 드러나는 것 같다.

  공자말씀과 사자성어도 간간이 등장하는데 새삼 한자어가 참 아름답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다. 중국문화에 한 걸음 더 가까이 다가간 것 같은 유익한 시간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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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부동산세 완전정복 - 슬기로운 부동산 세테크의 모든 것
택스워치 지음 / 어바웃어북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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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정책이 다방향으로 신중하게 고려하지 않고 나타나는 현상에 따라 정신없이 여러 번 바뀌는 바람에 그야말로 시장은 아수라장이다. 세테크가 필요하다는 말이 언급될 정도로 정책 변화에 맞춰 부동산세에 대해 알아둘 필요가 있어 본 도서를 선택하였다. 

  본 도서는 크게 취득세, 종부세, 양도세 등 전방위적으로 부동산세를 압박하는 높은 세율을 계산하는 방법과 다주택자의 세율적용, 다양한 공제적용, 분양권 등 그야말로 부동산세의 모든 경우의 것들에 대해서 면밀하게 다루고 있어 독자본인에 해당하는 내용을 찾아 공부하면 좋을 듯하다.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세금 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어 내용을 이해하는데 큰 무리는 없다. 컬러로 작성되어 있는 표나 지도와 같은 참고자료가 보다 쉽게 내용을 전달해준다. 양도세, 상속.증여세, 자영업자 절세 등에 관해서도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으니 참고하면 도움이 되겠다. 

  책을 읽으면서 뭐가 이리 복잡한지 해당 조건을 고려해보고 실전에서 제출할 서류들과 계산할 것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을 새로이 알게되었다. 


  책 말미에는 다양한 사례를 담아 적용되는 부동산 세금에 대해 수록되어 있다. 사례를 보면서 억울할 것 같은 사연과 과도한 세금적용을 피하려고 노력하였지만 결국 덜미가 걸린 사건들을 보면서 우리나라가 세금에 있어서는 매우 촘촘하게 들여다본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책을 통해서 부동산을 매매할 때 고려해야 할 점을 조금이라도 접한 것 같아 많은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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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전360(Fusion 360) with Arduino(아두이노) 실전편 한글판 - 자동펌핑기/미니무드등 만들기
갓쌤(이건호) 지음 / 잇플ITPLE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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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련 분야에 전문적으로 종사하지 않은 일반인이라도 코딩을 알고 배워야 할 필요성을 느껴 본 도서를 신청하였다. 특히 3D프린터는 가까운 미래에 꼭 필요한 아이템으로 자리매김 할 것 같아 더욱 눈여겨보게 되었다. 저자는 유튜브를 통하여 무료강의를 제공하고 모델링 및 코딩 파일을 제공해준다.

  본 도서는 3D모델링과 아두이노 코딩에 대한 기초를 익히고 그것을 바탕으로 리쏘페인 무드등, 자동 손 세정제 등을 예시로 수록하여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컬러 사진과 자료들이 시원스러운 크기로 기재된 글씨와 함께 기초적인 내용들을 일목요연하게 설명해준다. 책에 등장하는 용어 또한 범상치않다.

  하지만 이해를 돕기위해 용어를 매우 쉽게 설명하면서 QR코드를 통한 동영상을 제공하여 제품이 완성되어가는 과정을 보여주어 호기심과 흥미를 돋는다. 리쏘페인 기법으로 무드등을 만드는 원리와 제작방법을 보면서 어려울 줄 알았지만 매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든다. 퓨전 360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부터 제품의 완성까지 한 단계 한 단계 차근차근 설명해주어 특별히 힘든 점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창의적인 활동을 요구하기에 기술적이고 기능적인 부분은 물론 디자인까지 복합적인 요소들을 두루 아우르는 이제껏 접하지 않았던 새로운 영역이기에 그 자체로 어렵게 다가올 뿐이다. 기술의 진보에 감탄하면서도 그만큼 복잡한 것을 해야할 것들이 늘어나는 것 같다. 책을 벗삼아 이 분야에 대해 더욱 깊이있게 배워보려고 한다.

" 본 도서는 해당 출판사에서 제공받아 작성하는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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