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나혼자 끝내는 독학 첫걸음 시리즈
염찬희 지음 / 넥서스 / 2017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  / 넥서스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는 8가지의 독학용 학습 자료가 제공되는데요

1. 동영상 강의   2. 발음 특훈 동영상  3. 복습용 동영상 4. 단어 암기 동영상

5. 도우미 단어장  6. 왕초보 그림 단어장  7. 듣기MP3  8. 회화 훈련MP3

무료 동영상을 보는 방법은 3가지

첫번째는 QR코드를 인식해서 동영상을 보는 법

두번째는 www.nexusbook.com

넥서스 홈페이지에 접속하셔서 다운로드 영역에서 '인증 받기' 클릭 후 동영상 보기

세번째 방법은 유튜브에서 <나혼자 끝내는 프랑스어>를 검색하는 방법이에요


저는 첫번째 방법과 세번째 방법을 써봤는데요

공부하면서는 첫번째 방법을 쓰는 것이 편했고,

세번째 방법은 본 도서가 자신이 공부하고 싶은 방향에

맞춰져 있는지 혹은 난이도에 대해 알아볼때 좋은 방법이 될거라 생각되요


책을 사기전에 유튜브에 들어가 ' 나혼자 끝내는 프랑스어'를 검색후

몇가지의 동영상을 시청한 후에 결정해도 좋을 것같아요



여러 독학용 학습 자료 중에 가장 좋았던건 듣기 MP3 와 왕초보 그림 단어장 이였는데요.


프랑스어 회화에 있어서 발음하는 것이 가장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되는데요

발음 특훈 파트면에 QR코드가 있어 바로 MP3듣기가 가능해서

컴퓨터를 켤 필요없이 청취할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발음 파트 뿐만 아니라 모든 학습 첫 페이지에 QR코드가 친절하게 인쇄되어있어

그날 공부할 부분을 스캔하여 공부하니까

엄청 편리하더라구요 모든 어학도서가 이런 시스템을

갖추고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부분이였어요 :)

왕초보 그림 단어장은 도우미 단어장과 함께 소책자로 책 뒷편에 있어요!

그림을 보면서 단어를 외우니까 머리에 더 오래 남아 전 그림 단어장이 좋더라구요ㅎㅎ

왕초보 단어장인 만큼 단어는 일상생활에서 쓸 수있는 단어들로 구성되어있어요

나의 하루 같은 부분에서는

일어나다' , '자다' , '세수하다' '학교에 가다' 등의

간단한 표현들을 할수 있는 정도의 단어들이에요


또한 책의 도입부 부분에는 어떻게 공부를 해야

본 도서를 좀더 활용할수 있는지에 대해 설명해주고

20일 완성 플래너가 있어서 그곳에 시작 날짜과 함께 공부 날짜를 기입할 수 있게 되어

좀더 체계적인 일정의 공부를 도울수 있도록 배려했더라구요

공부하면서도 다시듣기를 할때 어느 부분부터 들어야할지 헷갈릴때가 많은데

단어나 상황극 옆에 MP3로 어느 부분을 들어야 할지

나와있으니까 왔다갔다 하면서 들어도 헷갈리지 않았어요 !


그리고 본문의 내용에 일러스트도 들어가 있고

모두 컬러로 인쇄되어있어서 지루함은 없었어요

그리고 한 주제가 끝날때마다 '프랑스 문화 엿보기' 라는 코너가 있어서

프랑스 문화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들도 읽을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나혼자 끝내는 독학 프랑스어 첫걸음​'에 다만 아쉬운 점이 있다면  

첫걸음을 했으면 두걸음도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보통 첫걸음 혹은 왕초보 회화만 하고 그다음 단계의 도서는 안나오더라구요

왕초보 회화라 해도 표현할 수있는 말의 범위와 상황이 넓을 텐데

이렇게 배우고 나면 더많은 표현과 상황을 배우지 못해 너무 아쉽더라구요​

왕초보 회화라 할지라도 1,2,3권의 시리즈가 나와서

더많은 상황과 표현들을 배울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프랑스어를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이 입문하시기 좋은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전에 간단하게라도 배우신 분들이 있으시다면

엄청 쉽게 느껴질수도 있겠다 싶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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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스토밍
앨런 웨이스.마셜 골드스미스 지음 /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 / 2017년 7월
평점 :
품절


 

 


서평 라이프 스토밍 / 앨런 웨이스,마셜 골드 스미스 지음 / 김지현 옮김


얼마전까지 서점에 베스트셀러 파트에 놓여져있었던 '트리거'의 저자가 쓴

라이프 스토밍이라는 도서이다. '트리거'가 행동의 변화를 의미했다면

(참고로 triggers 의 사전적 의의는 이와 같다.)

(1. (총의) 방아쇠   2. (반응・사건을 유발한) 계기   3. (폭탄의) 폭파 장치)


(Lifestorming)라이프 스토밍은 그것을 넘어 삶의 변화를 만들라는 의미라고 한다.


나는 책의 파트에서 유의깊게 본 것은 자존감이라는 파트였다.

서점가에 쏟아지는 자존감이라는 단어가 들어간 서적들이

처음부터 만들어져 있는 자존감에 대해 말했다면

라이프스토밍에서는 자존감과 함께 존재감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말해주고 있다.


자존감이 성장하려면 자신 그대로의 모습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한다고 말한다.

삶을 살아가면서 끊임없이 자신과 다른 무언가의 존재가 되기를 바라며

자신의 경험에 대해 과장되어 적는다는 자기소개서 일명 자소설 이라는 단어까지

생겨나고 있는 사회에서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인 것은 분명한 것 같다.


이러한 일들 속에서 작가는 평정심을 잃지 않는 방법을 몇 가지 소개한다 !

그중에 하나는 '지원 시스템을 구축하라' 라는 것인데


가까운 곳에 조언을 해줄수 있고, 삶의 주체가 되는 것에 대해

믿을 을 가져주는 사람들을 주변에 두라는 것이다.


또한 이러한 사람들은 자신의 약점을 들어낼수 있을 만큼

믿을 만한 사람으로 구축되어야 한다고 말한다.

작가는 주변의 지원을 얻어내는 것이 책임의 문제라고 말을 하지만


주변의 지원을 얻어내는 것은 책임의 문제와는

다른 조금 어려운 문제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다.

자신의 약점을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않는 등 비밀을 지켜주면서 훌륭한 조언의 역할과 함께

비난이 아닌 진심어린 응원과 조언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그리 쉽게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또한 비밀이 새어나갈 경우 생기는 문제에 대해

비밀을 지켜주지 않은 상대방의 도덕적 문제인 것이지

이러한 것을 당사자의 책임으로 돌린다면 당사자는

다음번에 만날수 있는 훌륭한 조언자를 찾기에 있어 조금의 부담과 염려가 생길것 같다.


또한 작가의 말중에 기억이 남는 것이있다면

사람들은 새로운 환경이나 선택을 함에 있어서는

더나은 삶을 위해 행복을 위해 선택한다고 한다.  

그러나 우리가 기억해야할 것이 있다. 지금의 삶 또한

나의 수 많은 선택으로 만들어진 상황이라는 것을.

그래서 우리는 지금의 선택에 느낄수 있는 행복을 누려야 한다고..


지나간 일들에 대행서 후회를 많이 하기도 하고,

왜 지금의 이러한  일들을 겪어야 하나 생각을 하기도 하겠지만.


결국엔 나의 선택이 선택의 꼬리를 물어 만들어진 결과 임을

어쩌면 잠시 잊고 있었다가 이책을 읽고 생각이 났다..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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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 - 죽음을 질투한 사람들
제인 하퍼 지음, 남명성 옮김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17년 7월
평점 :
절판


 



서평 <드라이> 제인 하퍼 장편 소설 / 남명성 옮김


사실 책을 읽는 내내 누가 범인 일까를 예상하지 못했다.

시골 마을에서 벌어진 살인 사건은 가히 충격적이였다.


한 남자가 자신의 사랑하는 아들과 아내를 죽인 것.

그리고 자신 또한 커다란 산총으로 죽음을 마무리 했다는 비극적인 사건으로 시작된다.

살인 사건의 피해자인 남자 루크와 루크의 어린 시절 친구였던 포크가

루크의 장례식을 참여 하기위해 마을로 돌아오고, 이야기는 그렇게 시작된다.


어쩌면 이야기는 그전 부터 시작된 것이였으나 잠시 봉인되어있었던

혹은 기억 저멀리 밀어두었던 것이였는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치만 이 마을에서의 누군가의 죽음은 처음이 아니였고,

이 죽음에 있어서 루크와 포크는 거짓말을 했다.

포크는 떠났고, 루크는 남았다.


과거 살인 사건에서 마을 사람들이 포크를 용의자라고 생각했고,

루크는 포크를 찾아가 같이 거짓말을 하는 것을 제안한다.

포크는 처음에 루크가 자신의 알리바이를 위해 도와준다고 생각을 했다.


자신의 강 상류의 낚시를 하러갔다는 사실에도 불구하고, 더욱더 그럴싸한

알리바이를 말하기 위해 루크와 함께 토끼를 잡았다고 말한다.

(함께 그시간에 있다고 말하면 살인 용의 선상에서 벗어나고)

(자신은 이러한 일을 겪지 않을 꺼란 생각에 또한 더욱 말을 신뢰할 것 이라는 생각에)


두 마리. 정확한 수까지 정하고 둘이 같이 있는 상황에서도

더욱 더 가짜를 사실로 만들며 말이다.


같이 있는 상황에서 까지도 자신을 속이는 것이 꺼림칙했던 포크와

같이 있는 상황이라해도 더욱도 가짜를 진실로 만들어야 들키지 않는 다고

강조했던 루크와 포크는 대조적이였다.



초반 루크의 죽음에 대해 한 사람은 이런식의 자살, 죽음은

치졸한 도망이라는 식으로 말하는 것에 조금 충격이였다.


마을 사람 대부분이 농장을 가지고 있고 농장에 원활한 운영에 있어 비가 내리는 것이

물이 풍부한 것이 절대적인 조건이라는 것은 알고 있다.


그러나 최근 가뭄으로 농장의 운영이 힘들어져 대부분의 농장이 빚을 떠안고 있거나,

제적으로 자유롭지 않은 상황에 놓여있고 다 같이 힘든 이러한 상황에서

죽음을 선택하는 것은 혼자 빠져나가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이였다.


죽음이 너무나도 쉽게 받아들여진 사회의 상황이

너무나도 완벽하게 떨어지는 상황이 오히려 부자연스러워 보였다.


그래서 그들은 진실을 들춰나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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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킹 투 크레이지 - 또라이들을 길들이는 대화의 기술
마크 고울스톤 지음, 이지연 옮김 / 한빛비즈 / 2017년 5월
평점 :
절판


 


- 토킹 투 크레이지 도서 서평 -


​토킹 투 크레이지를 처음 봤을때 머리를 잔뜩 곤두세운 강아지 표지가 눈에

들어와 줄거리와 목차를 살펴보게 되었다.

 

대화하는 기초 이론 부터 시작해, 트레이닝 ,14가지의 전략과 소통하는 8가지의 방법,

정신질환을 가진 사람들을 돕는 법에 이르기까지 5개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에서는 방법과 함께 그이유가 제시되어있는데 가끔 읽다가

왜 그런식으로 반응해야 할까 하고 도통 이해가 되지 않을 때도 있지만

본문 내용 안에 실제 고객들의 이야기를 예시로 들어

예시를 읽고 나서야 이해가 되는 부분도 있었다


여기에 나오는 비이성적인 인물들을 마주치지 않으면 정말 좋겠지만

안타깝게도 주위에 흔히 찾아볼수 있다.....슬프다..

그래도 우리에겐 '토킹 투 크레이지'가 있어서 다행이다.

비이상적인 사람들을 대하기 위해선 그유형에 따라 대처 하는 방법 또한 다르다.

 

저자는 다양한 유형별 비이상적인 사람들을 소개하고

그에 따른 대처법 (어떻게 말해야하는 지, 행동해야 하는 지를 알려준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책에 소개된 인물들과 같이 주변의 비슷한(?) 느낌의 사람들의 얼굴이

떠오르는 마법을 경험할수 있을 것이다

이책을 조금만 더 일찍 만났더라면 ' 이 분에게 어떻게 대해야 할지를 잘 모르겠어! '

하며 마음 상하는 일은 조금 줄지 않을까 싶다.


근데 한편으로는 이렇게 까지 좋은 사람이 되어야 하는 가에 대해서도 물음이 생기는 바이다.

폭풍같이 화내는 사람의 말을 끝까지 들어주고, 공감하고

다시금 상대가 무엇을 원하는 가에 대해 질문하는게 조금은 두렵에 느껴지기도 하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는 즉시 또 다시 화로 이어질까봐 해서이다.


이러한 나의 생각에 대해서도 책은 답을 준다.

기꺼이 다시 시도하라고 그 누구와도 소통이 망설여져서

비이상적인 사람들에게 굴복하거나 그들로부터 숨는 것은 아무런 도움이 되지않고

오히려 비이상적인 사람의 행동에 영원히 인질로 남을 수 밖에 없다고 말한다.

하여, 이러한 충동이 생겨도 절대로 넘아가지 않아야한다고 말한다.


또한 완벽한 100% 비이상적인 사람은 없다고 한다.

비이상적인 사람들도 누군가에게는 친절한 가족이고, 따뜻한 친구라는 점이다.


그점에 매우 공감하는 바이다. 다른 사람에게는 모질게 대했던 사람이 비슷한 나이 또래의

자신의 가족은 끔찍하게 여기는 모습을 발견하고는 깜짝 놀랬던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상황을 분리해서 생각하는 것일까


책에서는 자신의 감정에 대해 부정하거나 숨기지 말고

감정을 드러내는 설명하는 단어들을 사용해서

조용히 자신의 감정을 확인하고 인정하는 '젠장-괜찮아' 반복 훈련의 단계도 나와있다


감정이 폭발할때면 그감정을 다스리기 위해서

현재 느끼고 있는 부정적인 감정들을 숨기려고 하거나 무시하려 하거나

하는 등의 자신의 감정을 부정하는 경우가 많았다.

 

또한 자신의 부정적인 감정을 상대에게 드러내는 것이

거의 금기시했던 까닭일까 아직까지도 감정을 받아들이는 일이 쉽지 않은 것 같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을 겪는 것 또한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라

노력해야한다고 말한다. 이제까지 부정했던 감정들이 마음을 먹었다고

하루 아침에 달라질 수는 없기 때문이다.

하여 저자는 위기를 겪을 때마다 '젠장-괜찮아'  반복 훈력을 실천하면

점점 빠르게 감정을 통제할 수있는 힘을 기를 수 있다고 말한다.


 


토킹 투 크레이지를 읽고나서,


상대의 감정에 따라 대처하고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는 일이 결코 쉬운 일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불가능 한 것은 아니라는 점을 알게 된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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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
거둬 지음, 김진아 옮김 / 정민미디어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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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좋은 습관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도서를 읽고..


작가는 좋은 습관 과 나쁜 습관이 존재한다고 말한다.

자신이 갖고 있는 습관이 무엇인지를 알고, 좋은 습관과 나쁜 습관을 구분해

나쁜 습관을 고쳐나가면 좋은 결과를 얻어 낼수 있다는 말을 서두에 해두었는데


나의 습관에 대해 생각해보게한다.

습관의 사전적 의미는 1. 어떤 행위를 오랫동안 되풀이하는 과정에서 저절로 익혀진 행동 방식.

오랫동안 내가 되풀이해서 익혀진 것이라고 한다.


하여 나쁜 습관 또한 하루 아침에 생겨난 것이 아닌 오랜 시간의 걸쳐

고정되어 있는 반응 이라 생각하니

나쁜 습관을 갖고 있는 것에 대해 나자신에게 조금 잘못하고 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책은 STEP 5로 구성되어있다.

각각에서는 STPE에서는 직장과 배움, 친구 사이, 감정의 달인 , 일상의 사유 를 주제로

서술해 나가고 있으며 각 스텝이 시작할때 맛있는 디저트의 일러스트가 있어

섬세하게 디자인되어있음에 너무 귀엽다고 생각했다.


가장 마음에 와닿았던 부분이 있다면 STEP 1 에서

 '자신을 과소평가하는 습관을 고쳐라' 라는 말이 였다.

열심히 한 결과물이 혹평을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은 좋지 않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저자는 이 다음(실패한 후)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듯했다.


또한 실패를 극복함으로 문제를 해결할 능력이 충분히 있다고 믿어야 함을 말해준다.

믿지 않는다면 실패를 하지 않는 상황에서도 이미 마음속에 만들어진

실패감에서 빠져 나오지 못하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이말에 많은 공감이 갔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에 걱정을 하고 불안해

하고 그안에 실패를 미리 상상해서 만들어내어

끊임없이 부정적인 감정을 생산해내는 것 같다고 이미 생각하고

 있던 터여서 인지도 모르겠다.


또한 책에서는 역할 자체가 자아감정을 변화 시킬수 있다는 실험과 함께

 중요성을 말해준다.

이 부분을 읽을 때 사람의 말이라는 것도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무심코 말한 한 마디가 다른 누군가의 쇠창살이 될 수있을 거란 생각에서 였다.


책은 5가지의 넓은 주제와 함께 말하는 좋은 습관들은 내용이 길지않아,

 책을 읽기 힘들어하는 분도 매일 한가지씩 읽기 좋을 것같다.

또한 목차를 읽어보고 내게 고쳐야할 습관과 추가해야할 습관들을 골라서

 적용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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