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드는 생각..
오늘 그사람은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겠구나. 아마, 지금도 정신 없겠구나.또 하루에 두시간도 못자면서 보내는 하루하루가 시작이겠구나. 피곤하면 입술 잘 트던데.... 립 케어 제품을 바를 시간이나 있을까... 하는 잡다한 생각들...
잊혀져서 슬픈게 아니라, 아직 내가 기억한다는것이 더 슬픈 새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