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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밍 딜레마 - Learning Fable Series 데이비드 허친스의 학습 우화 시리즈 4
데이비스 허친스 지음, 김철인 옮김 / 바다출판사 / 2001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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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좋다. 그런데 우화가 너무.. 아이들한테 초첨을 맞추었는지 페이지당 글자 수는 적고 그림이 많다. 너무 비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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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아 2022-10-03 2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화니까요..
 
느리게 가는 버스 - 캐나다에서 바라본 세상
성우제 지음 / 강 / 200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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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리뷰가 아닙니다.

이 책을 읽은 것은 아니다.  이 글은 리뷰나 서평도 아닙니다.
한겨레신문에서 소개한 내용만 보고 국내 병원에서 체험한 것과는 너무다도 다른
캐나다 병원 이야기를 읽고 갑자기 울컥하고 울분이 터져나와서 씁니다.

한겨레신문 내용 http://www.hani.co.kr/arti/culture/book/182226.html

2003년 목이 너무나 아프고 고개를 못 돌릴 정도가 된 적이 있었다. 설마 디스크일 줄이야.
설상가상 불법 U턴하는 덤프트럭을 피하지 못하고 들이받아 사고까지 났다. 이때일은 나중에,

그래서 이 병원 저 병원 다니다가 MRI를 찍어 보았다. 목 디스크로 판명이 났다. 수술을 안 하는
방법을 찾다가 서울에 있는 '****병원'을 알게 되었다. 수술을 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치료를
한다는 곳이었다. 구체적인 이야기를 하면 그 병원이 밝혀져서 두리뭉실하게 씁니다. 그런데
그 병원 원장은 나중에 알게 되었지만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 졸업생이었다. 물론 내가 근무하기
훨씬 이전. 원로급이고 해야 하나.

예약을 하고 찾아갔다. 본관 3층인가에 그의 사무실이 있었다. 기다리는 사람은 엄청나게 많았다.
이윽고 나타는 그 원장. 너무나도 거만하게 환자들 앞을 지나갔다. 그는 인간이 아니라 신이었다.
겸손이라고는 하나도 찾아볼 수 없는 너무나 딱딱하고 거만한 그의 행동에 나는 얼굴을 찌푸리며
구역질을 할 뻔했다. 그런데 난 환자 아닌가. 아쉬운 것은 나였다. 그래서 살짝 웃으며 원장으로 보이는
그 사람에게 간단하게 인사를 했다. 왜냐고? 그곳에 있던 사람들이 모두 그에게 인사를 했기 때문에.
나의 초진 카드에는 근무처가 기록되어 있었다. 그러나 그는 못 본척 했다. 아주 간단하고 딱딱하게
몇 마디 하고는 나를 담당할 의사를 지정해 주었다. 친절???? 그의 성공에 깔아 뭉개져서 이미 자취도
없어진 후였다.
얼마후 TV에서 그를 보았다. 그의 치료법과 병원을 소개하는 프로그램. 아주 인자한 얼굴에 웃음도 가득
머금고 나와 있었다. 아 이렇게 인간이 달라보이다니....

하나 가지고 전체를 판다하면 안 된다지만 캐나다 병원 이야기하고는 너무나 다른 우리 병원이야기
이다.  성공한 병원 원장은 신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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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교과서에 따른 현대 소설 86선 5
이병렬 엮음 / 문원각 / 1993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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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훈의 광장 중에서

 18쪽 17행 
 
      포로들을 데려가는 일을 맡아서 타고 오고 무라지라는 인도 관리는
        ---          ..............               타고 오는 ............................. .

21쪽 5행
        " 안 도리 거야. 일본에서도 안 됐으니까."
      -- "안 될 거야.     .....................         ."

21족 9행
        어느 한 사람이 혼자만 당하는 체한면 짜쯩스럽다.
      --어느 한 사람이 혼자만 당하는 체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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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기 국어.생활국어 중3-1 - 2006
강애경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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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래 분에 이어서.

글쎄요. 이 교재를 문제지로 보신다면 모르겠지만 자습서로서는 영 아니라는 말입니다.
핵심을 뽑아 놓은 것은 좋지만 왜 그것이 핵심인지 핵심을 도출하는 과정이 더 중요하지
않을까요? 물론 일정 수준 이상의 실력을 갖추고 있고 스스로 핵심을 이끌어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학생이라면 문제 풀이 겸 실력 확인 겸 해서 이 교재를 사용해도 무방합니다만.

이 교재의 앞 부분 FEATURES 부분에 보시면
주교재(진도 교재)와 부교재(시험교재)로 구성되어 있다고 나옵니다.
진도 교재라면 자세한 해설과 함께 그 해설 속에서 핵심이 도출되어 나올 수 있도록
교재를 만들었어야 하지 않을까요?

그런데 그 진도 교재로서의 성격은 영 아니라는 것입니다. 오히려 문제 풀이용으로
구입을 하셨다면 모를까.

난이도가 높은 지문이 있다면 그 지문 분석도 중요합니다. 왜,그 글의 중심 내용이
그렇게 나오게 되었는지 알려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과정이 없고
핵심은 이것이다라고 나옵니다.

결론은 자습서로 구입을 하신다면 좀 더 생각을 하신 후 선택을 하시고요
문제지로 구입을 하신다면 사용할만 하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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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으로 끝내기 국어.생활국어 중3-1 - 2006
강애경 외 지음 / 비상교육 / 200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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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에 글 올리신 분들은 어떤 관점에서 이 책이 좋다고 하신 것인지 너무나 궁금하다. 다른 자습서와 별단 다를 것이 없다.

시나 일반 산문에 대한 자세한 해설은 없고
그 자리에는 문제가 수록되어 있다. 내용 파악에 자신이 있고 문제 풀이로 마무리를 하려는
학생이 아니라면 피하는 것이 좋다ㅡ

어떤 분은 보충심화 부분도 수록되어 있어서 좋다고 하신 분도 있는데
보충심화 안 실려 있는 자습서는 없다. 아무래도 일련의 알바생들이 무조건
좋은 책이라고 올렸다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물론 이것은 저의 생각입니다.
공부에도 수준차가 있으므로 좋은 책이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제가 보기에는 자세한 해설이 없으므로 좀 피하셔야 할 듯합니다..
출판사 태클걸기 위한 글은 아닙니다.
서점가서 먼저 확인하시고 구입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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