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00년 : 인류의 미래를 위한 100장의 지도
이언 골딘 외 지음, 권태형 외 옮김 / 동아시아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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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쪽


탄소제로 시대로의 과감한 전환 같은 급진적인 완화 노력이 필요하다. 이것은 화석연료에서 재생에너지로의 극적인 전환을 통해서만 이룰 수 있다. 정답은 이처럼 단순하다. 아래의 지도에서 보듯, 세계 최대의 오염 유발자는 지난 수십 년간 에너지 매트릭스를 다변화하고, 

석탄과 가스에서 원자력, 풍력, 태양에너지로 

전환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고 있다. 

2050년까지 미국 50개 주 전체의 에너지를 재생에너지로 전환하는 것은 충분히 달성 가능한 목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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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맥에서 보면 원자력이 재생에너지처럼 보인다. 그러나 원자력은 재생에너지가 절대로 아니다. 필자들의 착각인가 아니면 전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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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지도가 너무 크기가 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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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이영훈 지음 / 백년동안 / 202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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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temId=225007407
위의 링크에 있는 책을 읽어라, 이 쓰레기 교수의 쓰레기를 돈 주고 사서 읽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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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이영훈 지음 / 백년동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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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쓰레기같은 책을, 아니 이 쓰레기를 돈 주고 사지 말고 ˝ 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우문에 대한 현답 ˝책을
읽으시오. 별 하나 주기도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너무 아까운 책이다. 아이고 이 쓰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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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은 과연 성군인가 이영훈 교수의 환상의 나라 1
이영훈 지음 / 백년동안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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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1에게. 당신의 말이 맞다면 친일매국노 이영훈도 어떤 의도하에 이 책을 쓴 것이다. 그건 바로 일본의 조선 강탈을 합리화하는 것이다. 성역화? 이영훈이 오히려 일본을 성역화하는 거 아닌가? 이영훈이 쓴 책이 쓰레기다. 돈을 주고 이런 책을 사서 읽다니 한심한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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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성어 사전 : 한마디의 인문학
김원중 엮음 / 휴머니스트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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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는 아니고 질문입니다.


740쪽

知天命 설명하는 부분, 


공자가 나이 쉰에 <<주역>>을 배운 것과 예순에 천명을 알았다는 것은 결코 우연의 일치가 아니다.


라고 되어 있습니다. 예순에 천명을 알았다고 서술한 부분은 잘못된 것으로 보입니다.


공자는 나이 쉰에 주역을 배워(배우면서, 배운 후) 천명을 알았다

공자는 나이 쉰에 주역을 배웠고, 천명을 알았다.


주역을 배운 것과 천명을 안 것의 인과관계는 정확하게 알지 못하지만

나이 쉰에 주역을 배웠고 그 나이에 천명을 알았다는 문맥으로 서술을 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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