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로봇 천 원에 팔아요! - 용돈으로 배우는 경제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9
김영미 글, 송효정 그림 / 키위북스(어린이) / 201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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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로봇 천원에 팔아요


 

저자 : 김영미
저자 김영미는 ‘어린이와 엄마들을 위한 좋은 책 만들기’가 꿈인 아줌마 작가예요. 육아 잡지 편집장, 편집 기획자 등으로 일하면서 여러 권의 육아 책과 어린이 책을 펴냈어요. 지금은 아줌마 작가들의 공동체 ‘아작’의 대표 작가로 활동하고 있어요. 어린이를 위해 지은 책으로 《엄마 어렸을 적에》, 《아기 도깨비 두뿔이》, 《유치원에 간 우리 아빠》, 《시끌벅적 장터 구경》, 《한 권으로 읽는 교과서 우리 민속》 등이 있고, 엄마를 위해 지은 책으로 《첫 아이 맞춤 육아》, 《사랑의 태담》 등이 있어요.

그림 : 송효정
그린이 송효정은 대학에서 미술을 전공하고, 한국일러스트레이션학교에서 일러스트레이션과 그림책을 공부했어요. 우리 주변에서 빛나는 순간을 발견하려고 노력하며 살고 있답니다. 엄마가 된 후로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일상에 가까이 다가가 살피게 되었어요. 어린 친구들의 슬픔과 두려움, 기쁨을 그리는 화가가 되는 게 꿈이에요. 그린 책으로 《엄마 바모》, 《명심보감 따라가기》, 《색깔 속에 숨은 세상 이야기》, 《사과》, 《나보다 어린 우리 누나》 등이 있어요.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646541




내용:
주인공 찬이는 같은 반 친구 민수가 아침마다 아파트 단지에 찾아오는 두부 장수 아들이라는 것을 알게 되고 자기도 민수처럼 아르바이트를 해서 용돈을 벌겠다고 부모님과 계약서를 쓰고 어음을 받습니다. 하지만 어음을 돈으로 환전해서는 친구들에게 한턱 쏘고는 빈털털이가 되서 우울해하지요. 이에 민수는 찬이에게 자신도 그런 적이 있었다며 힘을 내게 도와줍니다. 그리고 찬이와 민수는 일일상점에 참여해서 자신들의 장난감을 판매합니다. 찬이 본인은 아끼지만 실제 가치는 얼마 안되는 찬이의 로봇은 가격을 천원으로 낮추니 금방 팔려 나갑니다. 찬이는 통장도 만들고 돈을 모아 어떤 것을 할까 수첩에 적습니다.


감상:
자연스럽게 돈의 가치, 어음, 수요와 공급의 원리등을 찬이가 알아가는 과정을 읽으면서 아이들이 경제에 대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이야기입니다.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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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아파요 - 우리가 모르는 31가지 신음하는 바다 이야기 두레아이들 교양서 8
얀 리고 지음, 이충호 옮김 / 두레아이들 / 2015년 1월
평점 :
품절


제목 : 바다가 아파요 우리가 모르는 31가지 신음하는 바다 이야기 / 원제 Blessures de mer

 



저자:

 얀 리고 (Yann Rigaud) 

대학에서 생물학을 전공하면서 자연 사진을 찍는 것이 계기가 되어, 자연스럽게 생생한 자연의 모습을 담아내는 사진 찍는 과학자의 길을 선택했다. 세계적으로 유명한 포토에이전시인 비오스포토(Biosphoto)에서 10년 동안 과학 분야를 담당했다. 이때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새로운 개념의 포토에이전시를 설립하여, 세계 곳곳에서 파괴되고 있는 생태계를 알리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는데, 지금까지 쓴 책으로 『자연 호기심 사무실』, 『사랑받지 못하는 동물들』, 『이상한 동물사전』 등이 있다.


역자:

이충호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과학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았는가』로 2001년 제20회 한국과학기술도서 번역상을 받았다. 옮긴 책으로 『이야기 파라독스』, 『화학이 화끈화끈』, 『59초』, 『내 안의 유인원』, 『많아지면 달라진다』, 『루시퍼 이펙트』, 『행복은 전염된다』, 『우주의 비밀』, 『세계의 모든 신화』, 『사라진 스푼』, 『루시-인류의 시작』 등이 있다.


사진:

 비오스포토 (Biosphoto)

비오스포토는 자연과 환경 사진을 전문으로 수집·보관하는 곳이다. 비오스포토는 20년 전부터 사진을 통해 바다의 아름다움과 다양성과 취약성을 생생하게 보여 주면서 바다가 앓는 상처를 사람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출처: 알라딘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626698&cpName=aladdin&url=http%3A%2F%2Fwww.aladin.co.kr%2Fpart%2Fwgate.aspx%3Fk%3DyX0iVru1r6MZd1dA4HlGejY2Ue8syl%26sk%3D641696%26u%3D%252Fshop%252Fwproduct.aspx%253FISBN%253D8991550592







내용:

이 책은 교양서 시리즈중의 한권입니다. 시리즈임에도 불구하고 그냥 단행본으로 봐도 무방할 정도로 책이 알찹니다. 6개의 큰 주제를 선정해서 여러 이야기를 통해 아름다운 바다의 중요성과 문제점들을 이야기하면서 앞으로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 합니다.

모두에게 꼭 필요한 바다지만  물고기가 사라진 위기에 처한 바다 이야기,  빙하가 녹아버리는 이야기,  죽어 가는 산호초이야기.· 관광객과 해안 지역의 도시화로 인해 오염되는 바다 이야기,  바다를 오염시키는 쓰레기 이야기,남획으로 사라져 가는 물고기 이야기등을 통해 우리 아름다운 바다의 사진과 함께 모두의 바다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p14

대기 중에 이산화탄소를 너무 많이 배출한 결과로 일어나고 있는 지구 온난화가 바로 그런 예입니다. 대기 중으로 배출되는 전체 탄소 중 50%는 바다에 흡수돼 저장됩니다. 따라서 우리가 바다와 해안 지역의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소중한 동맹을 잃는 거나 같아요.

-바다에 그런 기능이 있었군요. 과학 다큐멘터리에서 얼핏 봐서 어렴풋이 알고는 있었지만 바다가 하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군요.



p18

해양 생물의 종류는 지금까지 약23만 종이 알려져 있어요. 바가다 지구 전체 표면의 약71%를 차지하고 , 그 부피도 엄청나게 크지만 , 바다의 생물 다양성이 지구 전체의 생물 다양성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15%밖에 되지 않아요! 하지만 바다는 육지보다 조사가 훨씬 덜되었기 때문에 , 앞으로 더 많은 종이 발견될 거예요.

-가끔 해외토픽에 심해어 사진을 보는데 정말 바다에는 무궁무진한 생명의 종류가 있을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도 우주개발에 힘쓰는것도 필요하지만 바다에도 더 관심을 갖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p22

실제로 미시시피 강물에 섞인 질산염과 인산염이 멕시코만으로 흘러들자, 멕시코 만 바다에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 조류가 크게 번졌어요. 조류는 죽어서 분해되는 과정에서도 산소를 많이 소비하는데, 이 때문에 바닷물 속의 산소가 고갈되는 일이 벌어졌어요. 결국그 바다에 사는 생물들이 모두 질식해 죽었고, 1만8000평방키로미터나 되는 넓은 바바든 생물이 전혀 살수 없는 죽음의 바다로 변하고 말았어요.

-미국은 환경보호에 굉장히 예민하고 엄격할 줄 알았는데 그렇지도 않군요. 의외입니다.



p25

1986년, 국제포경 위원회는 일정 기간 고래 잡이를 중단하기로 결정했어요. 하지만 일본과 노르웨이와 아이슬란드는 과학적 연구라는 명분을 내세우면서 고래잡이를 멈추지 않았어요.

그래서 완전한 고래 포획 금지는 이루어지지 않았으며, 지금도 많은 고래가 멸종 위기에 놓여 있어요.

-다른 먹거리도 있는데 꼭 고래고기를 먹어야 속이 시원한지 모르겠습니다. 문화적 차이를 이야기하기에는 고래는 너무 고등동물인데다가 멸종의 위기에 있지 않습니까? 그들만의 고래가 아니라 우리 인류, 우리 지구의 고래라고 생각합니다. 잡아먹기에는 수가 너무 적어요. 



p35

이렇게 강이 바다로 들어가는 어귀에 강물에 운반돼 온 모래나 흙이 쌓여 생긴 편평한 지형을 삼각주라고 해요. 삼각주는 지구상에서 생물 다양성이 아주 풍부한 생태계 중 하나 입니다.

-사대강 개발사업이 생각나네요. 우리 나라의 삼각주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궁금해집니다.



p55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거래되는 야생동물은 열대 관상어예요. 프랑스만 해도 개인 수족관에 들어 있는 바닷물고기는 약 100만 마리나 된다고해요. 이 물고기들은 거의 다 자연 서식지에서 잡아오는데, 생태계에 큰 변화를 가져오는 방법으로 잡을 때도 있어요.

-동물보호에 앞장선다는 선진국도 그 잣대가 애매한가봅니다.


p60

일본은 연안 바다에 2000만 세제곱미터나 되는 인공어초를 가라앉혔어요. 이 부문에서는 다른 나라들이 따라갈 수 없는 세계 챔피언이지요.

-이런건 우리도 본받을만 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바다에다가 원전에서 나온 핵쓰레기를 무단 방류하는 것은 절대 따라 하면 안되죠.  

 

 

출처: 동아일보

 http://news.donga.com/3/all/20110404/36146112/1





p61

수명을 다한 배를 해체할 때에는 가난한 나라의 폐선 처리장에 맡기는 경우도 있어요. 그중에는 오염이 아주 심한 환경에서 죄수들이 일하는 곳도 있어요. 물자와 보수 유지와 선원에 들어가는 비용을 아끼려고 하다보면, 이런 위험들은 아주 커지죠.

-우리는 수명이 다한 배를 보수해서 여객선으로 쓰더이다. 우리 학생들은 죄수도 아닌데 그 배타고 나가서 돌아오지 못하더이다.

책속의 시커먼 폐선 사진을 보니 울적해집니다.


p129

대표적인 예로, 연어는 18세기부터 너무 많이잡다 보니 프랑스 연안에서는 보기가 힘들어졌지만, 양식을 통해 공급되는 연어를 얼마든지 먹을 수 있게 됐어요. 하지만 이러한 양식이 진정한 해결책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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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어류는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어요. 하나는 전체 생산량 중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연어이고, 다른 하나는 그 나머지 종들이에요

- 아 요즘 연어 통조림을 보면서 연어가 이렇게 저렴하게 대량으로 유통되는 것이 가능한가 싶어 의아했는데 양식을 하는군요.



감상: 

책의 설명과 함께 나온 바다와 바다 생물의 사진이 정말 아름다왔습니다. 보석같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바다는 이리 아름답고 소중한 곳인데 인간은 바다를 오염만시키니 바다에게 만약 생각이 있다면 바다 입장에서는 인간이 참 미울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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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큰 생각 작은 이야기 1
이경재 지음, 이경화 그림 / 아주좋은날 / 2015년 1월
평점 :
절판


제목 : 판소리 명창들의 숨겨진 이야기

 



저자:

저자 이경재는 경남 거창에서 태어나 전주대 영문과를 졸업했으며, MBC 창작동화 대상(장편동화), 통일문학상(시), 청년문학상(시)을 받았습니다. 장편동화 《판소리와 놀자》, 《 거창에서 정자랑 놀아요》, 《내가 살던 고향은》과 시집 《시방새》, 《원기마을 이야기》를 냈습니다. 고향 거창에 살면서 덕유산 주위의 많은 이야기들을 엮어내고 있습니다. 송흥록, 송우룡, 송만갑 삼 대로 이어진 동편 판소리를 연구하다 소중한 명창들의 이야기를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 이 책을 썼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625705&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98482343





내용:

우리 선조들인  판소리 명창들 이야기를 통해 판소리에 대한 아이들의 흥미를 유발하면서 자연스럽게  판소리를 소개해주는 책입니다. ‘제비 몰러 나간다’의 명창 권삼득 ,‘귀곡성’의 명창 송흥록 ,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 ‘새타령’의 명창 이날치, ‘농부가’의 명창 송만갑,‘쑥대머리’의 명창 임방울,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이렇게 유명한 일곱 명창들의 사연과 이야기는 아이들을 자연스럽게 우리 판소리의 세계로 이끕니다. 




‘제비 몰러 나간다’의 명창 권삼득

p24-25

마침내 정조임금께서도 권정 명창의 소리를 듣고 싶어 하여 그를 불렀습니다. 그래서 그는 임금님 앞에서 처음 판소리를 한 명창이 되었답니다.

권삼득 명창의 소리를 들은 임금님이 말했어요.

"과연 천하의 명창이로구나. 내 너에게 특별한 이름 하나을 붙여 줄 것이니라. 그 이름은 하늘의 소리, 땅의 소리, 사람의 소리를 다 얻었으니 '삼득'이라는 이름이다. 이제부터는 그 이름을 사용하돌고 하여라."

- 양반이라는 기득권을 포기하고 택한 판소리를 임금에게 인정받은 권정. 정말 판소리를 사랑했나봅니다. 그래도 이름이 삼득이라...권정이 좀  더 그럴듯한 것 같은데 말입니다.




‘귀곡성’의 명창 송흥록

p55

드디어 송홍록 명창은 귀신의 울음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게 되었어요. '귀곡성'이라는 판소리의 한 대목은 그렇게 생겨나게 되었답니다. 송홍록 명창은 덕유산에서 소리 공부를 마치고 어머니가 사시는 함열이라는 곳으로 갔습니다. 아버지를 여의고 홀로 친정에 사시는 어머니의 뒷바라지를 받으며 몇 년간 더 소리 공부를 하였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나오자 순식간에 큰 명창이 나왔다는 소문이 퍼졌습니다. 마침내 정조 임금에게도 그 소문이 전해졌고 송홍록 명창의 소원이 이루어지게 된 것이지요. 임금님은 그의 소리를 듣고 감동하여 '소리의 왕'이라는 '가왕'칭호를 내려주기까지 했습니다.

-송홍록 명창의 '가왕'이라는 호칭뒤에는 아버지의 희생이 있었습니다.송홍록의 아버지는 권삼득의 고수 송첨지였습니다. 송홍록의 욱하는 성미때문에  아들 대신 매를 맞고 죽었으니까요. 그런 송첨지의 희생이 있어서 그런지 송홍록의 동생 광록과 아들 손자까지 모두 명창이 되었다는군요.손자는 농부가의 명창 송만갑이라고 합니다.

정조임금님이 이번에는 좀 더 그럴듯한 이름을 내려주셨네요. "가왕"이라... 멋집니다.




판소리의 아버지 신재효

p64

"지금 그 보따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다. 빈손으로 오지 말라고 한 것은 그들에게 자존심을 지켜주고 싶어서였다. 만약 그 물건의 가치를 흥정하려고 보따리를 열어 보게 한다면 다시 한 번 그들을 어렵고 부끄럽게 만드는 일이다 . 그러니 그냥 아무 일 없었던 것처럼 쌀로 바꾸어 주어라."

-흉년이 들자 사재를 털어 주민들에게 쌀을 나누어 준 신재효, 비록 지방아전 출신이었으나  진정한 부자였던 것 같습니다. 마음의 부자말입니다. 판소리가 제각각이어서 나중에 엉망이 될 것을 걱정하고 판소리를 체계적으로 정리해두려고 판소리 학교 동리정사를 지은 것을 보면 진정한 예술인이기도 하고요. 사재를 털어 백성들의 주린 배를 채우고 사재를 털어 판소리로써 최초 창극을 만들어 백성들의 아픈 마음을 달랬으니 참으로 어진이였군요. 신재효를 되살려 19대 대한민국 대통령으로 삼으면 우리네 인생, 몸도 마음도 참 편하겠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새타령’의 명창 이날치

가장 천한 신분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각고의 노력끝에 만들어낸 멋진 우리 민요 새타령은 21세기에 들어도 매력적인 노래입니다.




 ‘농부가’의 명창 송만갑

p91

송만갑 명창의 소리법통은 종조부(할아버지의 형님)이신 송홍록 명창의 소리를 시조로 두고 있는 동편 소리였습니다. 하지만 점점 나이가 들어 가면서 다른 가문의 소리를 듣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자신의 법통 소리와 비교해 볼수 있게되었지요.

- 묵직하고 우직하게 호령하는 동편제와 정교함과 애절한 기교에 중점을 둔 서편제를 접목시킨 송만갑은 진정한 예술가입니다. 고집을 피우지 않고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모습이 정말 멋져보입니다.





‘쑥대머리’의 명창 임방울

p131

임방울 명창이 부른 판소리 '춘향가'의 '쑥대머리'는 우리 민족의 한의 소리였습니다. 판소리 '춘향가'는 이몽룡과 성춘향이 만나 사랑하는 이야기지만, 그 내용을 한자로 풀이하면 춘향이는 '봄 춘'자, '향기 향'자 '봄의 향기'랍니다. 봄의 향기는 바로 우리 민족이 꿈꾸는 해방된 세상이기도 했지요.

-맞습니다. 춘향전은 사랑이야기이기도 하지만 업악받는 피지배계층이 비정한 지배계층이 만들어 놓은 사회 구조적 불합리성을 향해 판소리로써 가상의 한풀이를 하는 내용이기도 합니다. 춘향전이 21세기에도 사랑을 받아 잊을만하면 영화로 만들어지는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춘향과 몽룡이 만나는 장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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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리]

“사또 자제 도련님이 광한루 구경 나오셨다가, 아 자네 추천(그네)하는 것을 보고 불러오라 허시기에 하릴없이(어떻게 할 도리없이)건너왔으니, 어서 바삐 같이 가세.”

“공부하시는 책방 도련님이 나를 어찌 알고 부르신단 말이냐? 네가 도련님 턱밑에 앉아 춘향이니 난향이니 종지리새(종달새) 열tl(약재로 쓰이는 삼의 씨)까듯 조랑조랑 까 바쳤지?”

“허 제 행실 그른줄은 모르고 나보고 일러바쳤다고?”

“아니 내 행실그른게 뭐란 말이냐?”

“그럼 내가 네 행실 그른 내력을 내 이를 테니 들어봐라.”

 

[중중모리]

“그른 내력을 들어를 보아라. 네 그른 내력을 네 들어보아. 계집 아해 행실로서, 여봐라 추천을 헐 양이며는, 네 집 후원에다 그네를 메고 남이 알까 모를까 한 데서 은근히 뛰는 것이 옳지, 광한루 머지 않고, 또한 이곳을 논지하면, 녹음은 우거지고, 방초는 푸르러, 앞내 버들은 초록장 두르고, 뒷내 버들은 청포장 둘러, 한 가지는 째여지고 또 한 가지 펑퍼져, 광풍이 불면 흔들, 우줄우줄 춤을 출제, 외씨같은 네 발 맵시는 백운간이가 ‘해뜩’, 홍상자락은 ‘펄렁’도령님이 보시고 너를 불렀지. 내가 무슨 말을 하였단 말이냐? 잔말 말고 건너가자.”

 

[아니리]

“못 가겠다”

“아니 양반이 부르는데 천연히 못 간다고?”

“도련님만 양반이고 나는 양반이 아니란 말이냐?”“흥, 너도 회동 성참판의 기출이니, 양반이 아닌 것은 아니로되, 너는 절름발이 양반이니 어서 건너가자.”

“양반이든 아니든 나는 못가!”

“여보게 춘향이, 오늘 이 기회가 시호시호부재래(평생동안 다시 없을 좋은 기회)라. 우리 사또 자제 도련님이 얼굴이 관옥이요. 풍채는 두목지요. 문장이 이태백, 필법은 왕휘지라. 세대 충효대가로서 가세는 장안 갑부라. 아, 남편을 얻을 테면 이런 서울 남편을 얻지 시골 남편을 얻을 텐가?”

“아니 남편도 서울 남편, 시골 남편이 다르단 말이냐?”

“암, 다루고 말고. 사람이라는 것은 서울 산세, 시골 산세 다 다르니라.그러니 산세 따라서 사람도 타고나는 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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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

p149

하지만 진채선 명창은 신재효 선생님에게 가서 큰 절을 올린 후 인근에 있는 김제라는 고장에 작은 집을 마련하여 조용히 지냈습니다. 더 이상 소리도 하지 않았습니다. 그동안 선생님에게 입은 은혜에 제대로 보답하지 못한 못난 제자라고 생각하고 소리를 접었던 것이지요.

진채선 명창은 1898년 자신을 아껴 주던 흥선대원군이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을 듣자 삼 년 동안 상복을 입고 지냈습니다. 그 후 큰 소문 없이 조용히 살다가 세상을 떠났답니다. 그렇게 우리나라 최초의 여성 명창 진채선은 넓은 김제평야의 바람처럼 살다가 갔습니다.

- 2014년 북촌 페스티발에서 놀애 박인혜가  불렀던 "사철가"가 생각나네요. 진채선은 '사철가'를 부르면서 스승 신재효와 흥선대원군을 생각했겠지요.


단가 "사철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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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가 ‘이 산 저 산(사철가)]

이 산 저산. 꽃이 피니 분명코 봄이로구나.

봄이 찾아 왔건마는 세상사 쓸쓸허드라.

나도 어제 청춘일러니,

오늘 백발 한심허구나.

내 청춘도 날 버리고 속절없이 가 버렸으니, 왔다 갈 줄 아는 봄을 반겨헌들 쓸 데가 있느냐?

봄은 왔다가 갈려거든 가거라.

네가 가도 여름이 되면 녹음방초승화시라.

예부터 일러 있고, 여름이 가고 가을이 돌아오면, 한로 삭풍 요란허여, 제 절개를 꽃피지 않은 황국 단풍도 어떠 한고, 가을이 가고 겨울이 돌아오면 낙목한천 찬바람에 백설만 펄펄 휘날려 은세계 되고 보면, 월백 설백 천지백허니 모두가 백발의 벗이로구나.

무정세월은 덧 없이 흘러가고, 이내 청춘도 아차 한번 늙어지면 다시 청춘은 어려워라.

어와, 세상 벗님네들, 이내 한 말 들어보소.

인간이 모두가 팔십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지허면 사십도 못 산 인생, 아하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사후에 만반진수는 불여생전일배주만도 못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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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youtube.com/watch?v=RCwJC-QouJY






감상:

아이들 읽히려고 했는데 제가 더 재미지게 읽었습니다. 결국 역사와 문화는 이름없는 민초들이 만들어가는 것이거늘 한 줌 권력에 취해 백성들을 미개인 취급하는 자들의 횡포가 떠오르니 사철가 중에 한 귀절이 떠오릅니다. " 인간이 모두가 팔십을 산다고 해도, 병든 날과 잠든 날, 걱정 근심 다 지허면 사십도 못 산 인생, 아하 한 번 죽어지면 북망산천의 흙이로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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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패딩턴 파랑새 패딩턴 시리즈 1
마이클 본드 글, 페기 포트넘 그림, 홍연미 옮김 / 파랑새 / 2014년 12월
평점 :
절판


제목 : 내 이름은 패딩턴

 

 

저자소개:


저자 마이클 본드는 영국 버크셔 뉴버리에서 태어났습니다. 1947년부터 1966년까지 영국 런던 BBC 방송국 TV 카메라맨으로 일했습니다. 1958년 처음 쓰기 시작한 패딩턴 이야기는 곧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게 되었습니다. 《내 이름은 패딩턴》은 북스 앤 북맨이 뽑은 ‘올해의 가장 훌륭한 어린이 책’으로 선정되었으며, 마이클 본드는 1997년 아동문학에 기여한 공로로 영국 여왕으로부터 훈장을 받았습니다



역자 홍연미는 서울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했으며 오랫동안 출판 기획자와 편집자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림책 《작은 집 이야기》, 《도서관에 간 사자》, 《애너벨과 신기한 털실》 등과 동화책 《진짜 도둑》, ‘레모니 스니켓의 위험한 대결’ 시리즈 등을 우리말로 옮겼습니다.


그린이 페기 포트넘은 영국과 프랑스에서 어린 시절을 보내고, 턴브리지 웰스 미술공예 학교와 센트럴 미술공예 학교에 다녔습니다. 어린이 방송 프로그램과 여러 어린이 잡지에 그림을 그렸으며, 패딩턴 시리즈에 그림을 그리면서 유명해졌습니다.


출처 :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540672&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1555098



내용:

페루에서 영국으로 밀항해온 꼬마곰과 영국의 한 화목한 가정의 네식구가 만나서 함께 살게 되면서 겪는 판타지 이야기입니다.

물론 판타지 이야기니까 이 꼬마곰 페딩턴은 말도 하고 직립보행을 합니다. 그리고 온갖 말썽에도 함께 사는 가족들은 절대 화를 내는 일도

없습니다.


P7

이 곰을 돌봐주세요.


브라운 씨 부부가 패딩턴을 처음 만난 것은 어느 기차역 플랫폼에서였다. 사실 패딩턴이 곰치고는 희한한 이름을 갖게 된 까닭도 그 때문이다. 패딩턴은 그 기차역의 이름이었으니까.

- 이야기의 시작부터 재미있습니다. 호기심이 발동합니다.


P12

곰은 대답하기 전에 먼저 주위를 살펴 보았다.

"페루 깊은 숲속이에요. 전 사실 여기 있으면 안돼요. 밀항을 했거든요."

브라운씨는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뒤쪽을 흘끔거리며 한껏 목소리를 낮춰 말했다.

"밀항을 했다고?"

"네 전 이민을 론 거예요."

곰의 눈에 슬픈 기색이 어렸다.

"전 페루에서 루시 고모랑 같이 살았는데 고모가 은퇴한 곰들을 위한 요양소로 들어가셔야 했거든요."

-아이들이 신나할 이야기입니다. 밀항이라니, 게다가  머나먼 곳에서 온 말을 하는 곰이라니...


P39

"내가 마멀레이드를 좋아하는 걸 아줌마가가 어떻게 아셨을까?"

"아줌마는 모든 걸 다 알고 계셔. 자 나랑 같이 이층으로 올라가자.  네 방을 보여 줄게. 어렸을 때에는 내방이었던 곳이야. 벽에 곰 그림이 잔뜩 걸려 있으니까 아마 고향에 온 것처럼 편안할 거야."

-집안의 살림을 하는 사람들은 모든 걸 알고 있죠. 모든 물건의 제 자리를요. 이 책은 정말 어린이의 눈에서 모든 걸 이야기 하고 있네요.

하여튼 이렇게 우리 주인공 곰이 브라운씨네 가족과 함께 살게 되는군요.


P59-60

이제 방 안은 조용해졌고 식구들 모두는 기대에 차서 패딩턴의 다음 말을 기다렸다. 그런데 시간이 꽤 지나도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자 모두들 좀이 쑤시기 시작했다.

브라운 씨는 커다랗게 헛기침을 하더니 초조한 듯 말했다.

"별로 흥미진진한  얘기같지는 않은데."

브라운 씨는 팔을 뻗어 파이프로 패딩턴을 꼭 찔러 보았다.

"이런 , 얘가 잠이 들었잖아!"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곰입니다. 너무 귀엽지 않나요?

이후 브라운 가족과 패딩턴의 일상속의 모험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지하철에 간일, 쇼핑센터 쇼윈도의 스타가 된일, 그림을 그려서 상을 받게 된일, 연극 무대에 서게 된일, 해수욕장에서의 모험, 마술묘기등이 이어집니다.


감상: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을 수 없는 작은 곰이야기라. 작자가 정말 아이들의 시각에서 아이들이 좋아할 만 부분을 잘 쓴것 같습니다.

그리고 우리 일상의 생활이 결코 이런 판타지같지 않기에 이 이야기 책은 더 의미있는 것 같습니다. 상상을 할 동기를 부여해주지 않습니까? 특히 21세기의 현대 아이들에게는 상상을 할 동기 부여가 필요하다고 생각이 드니까요.


보물들에게

이거 영화로 나오면 보러 갈까?


- 이 후기는 파랑새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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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별이 다릿돌읽기
이옥선 지음, 최아름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14년 11월
평점 :
구판절판


제목 : 길고양이 별이

 



저자 : 이옥선
저자 이옥선은 구름을 타고 여행을 해 보고 싶다는 생각을 할 때가 있답니다. 구름 위에서 내려다본 세상 이야기들을 동화로 엮어 내면 참 좋을 것 같거든요. 마로니에 전국 여성 백일장에서 장원을 하면서 동화를 쓰기 시작했으며 지은 책으로는 『작은 사춘기』『물을 찾아서』가 있고, 엮은 책으로는 『그리스 로마 신화』『구연동화로 듣는 이솝 이야기 100』『허생전』『셰익스피어 4대 비극 5대 희극』『먹물 한 점에 사랑이 피어나고』 등이 있답니다.

그림 : 최아름
그린이 최아름은 숙명여대에서 회화를 전공했어요. 그림을 좋아하고 아이들을 좋아해서 행복한 마음으로 그림을 그리고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답니다. 동물들 또한 좋아해서 별이를 그리게 되었지요.

이 책을 통해 우리와 함께 살아가는 모든 생명에 대한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그림을 그렸답니다.

[인터넷 교보문고 제공]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8530109





​내용:

사람들이 내다버린 죽어가는 화분의 식물을 불쌍히 여겨 살려내는 경비원 아저씨가 길고양이를 알게 되고 새끼가 딸린 것을 알고는 보살펴 주지만 아파트 주민들은 고양이가 시끄럽다고 잡아가게 합니다.다행히 엄마고양이 별이는 탈출을 해서 새끼들을 데리고 남편 고양이를 기다릴수 있는 공간으로 도망을 갑니다.


작가의 말중에서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지 마십시오.

먹이를 주시느 분에게는 책임을 묻겠습니다.


그 씁쓸한 경고문을 보며 이제 길고양이들은 어떡하나 , 걱정이 되었지만 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답니다.

-사실 고양이들이 밤에 단체로 울어대면 괴롭습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길고양이도 생명인데...


p26-27

별이는 아저씨를 한참 올려다보더니 가던 길을 갔습니다. 아저씨는 별이 뒤를 조심조심 따라가 보았습니다. 별이가 도착한 곳은 202동 뒤편 외진 구석이었습니다. 가지치기한 나뭇단들이 쌓여 있는 옆에 버려진 종이 상자가 보였습니다.

"아, 이럴수가 !"

가까이 다가간 아저씨는 깜짝 놀랐습니다. 눈도 뜨지 못한 아기 고양이 세 마리가 꼬물거리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아저씨가 별이의 새끼들을 만나는 군요. 새끼 고양이들을 상상하니 참 귀여울것 같네요 하지만 이 아기 고양이들은 어떻게 살아가나 걱정이 앞서네요.


p32

웬 여자가 버럭 소리를 질렀습니다. 별이를 보고 많이 노란 모양입니다. 여자는 인상을 찡그리며 뛰어갔습니다. 별이는 조금 억울했습니다. 그저 먹이를 좀 구하려던 것뿐이지 누군가를 놀라게 할 마음은 전혀 없으니까요.

-고양이는 자기 살기도 바쁩니다. 특히 길고양이는 더 그럴것 같습니다. 고양이가 자기 살기도 바쁜데 굳이 위험하게 인간을 공격하거나 놀라게 할 이유가 전혀 없습니다. 사람사는 세상도 아무 이유없이 지나가던 사람을 공격하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가끔 뉴스에 나오는 이상한 사람들의 경우가 있긴 하지만요.


p54

아저씨는 남들보다 늦게 입학한 고등학교를 졸업하던 해에 아내와 결혼 했습니다. 깨끗한 물 한사발을 떠놓고 맞절을 올린 게 전부인 결혼식이었습니다. 둘다 일찍 부모를 여읜 탓에 결혼식에 초대할 가족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친척 집에서 일을 도와주며 어렵게 학교를 다녔던 아저씨는 따뜻하고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것이 소원이었습니다.

-이 부분에서 얼마전 분신한 강남 아파트 단지의 경비원 아저씨가 생각나네요. 기사 내용이 떠올라 괴롭습니다. 사람이 너무 잔인하네요.약자에 대한 배려는 커녕 괴롭힘을 보니 아이들에게 무슨 말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저도 혹시 모르고 이런 짓을 저지를수도 있으니 한번 더 생각하고 언행을 조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감상:

그 놈의 부녀회 총무는 어딜가나 밉상입니다. 난방비 한푼 안내고 되려 난방열사를 두들겨 패질 않나. 사람대접해달라는 아파트 경비원들을 모두 해고하질 않나,  이제는 별이까지 잡혀가게 하는군요.  

인생 내내 그런식으로 돈을 벌어 아파트를 사서 사나 싶기도 하고...

모든 사람들이 그렇지 않겠지만 자꾸 비슷한 사고의 방식이 있어야만 나타날 수있는 일이 뉴스로 반복되니...


우리 별이가 새끼들 데리고 무사히 살아서 달이를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것도 생명인데 ....세상에서 제일 소중한 생명인데 말입니다.



 

- 이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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