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 섬초롱꽃이 들려주는 독도 이야기 처음부터 제대로 배우는 한국사 그림책 3
장지혜 글, 문종훈 그림 / 개암나무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후기는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제목 : 여기는 대한민국 푸른 섬 독도리입니다

 

 

지은이:

저자 장지혜는 2008년에 5·18 문학상을, 2012년에 MBC 창작동화 장편 부문 대상을 받았습니다. 지금은 숭의여자대학교에서 아동 문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사자성어 폰의 비밀》, 《할머니는 왕스피커》, 《내 친구 이름은 블루샤크》, 《다 같이 하자 환경지킴이》, 《그냥 포기하고 말까》 등이 있습니다.

 

 

그린이 문종훈은 홍익대학교에서 시각디자인을,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살았니? 죽었니? 살았다!》, 《티베트에서 만난 파란 눈의 스승》, 《호랑이골 떡 잔치》, 《먹다 먹힌 호랑이》, 《엘린 가족의 특별한 시작》, 《좋은 말로 할 수 있잖아!》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는 《동물들의 첫 올림픽》이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126109&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8301575

 

 

내용:

 독도에 날아 온 씨앗이 폭풍을 이겨내고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 입니다.  꽃 이름은 섬초롱꽃이지요. 우리나라의 독도와 울릉도에서만 피는 섬초롱꽃의 학명은 독도의 일본식 이름인 다케시마나라 합니다. 일제 강점기에 일본 학자가 처음 발견하고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전세계에서 우리나라 울릉도와 독도에만 사는 꽃에 일본식 이름이 붙은 것은 우리 나라를 강탈당한 악몽때문에 생긴 일 입니다. 

 


p19

​"그런데 넌 무슨 꽃이야?"

"사실은 나도 잘 모르겠어. 한 번도 꽃을 피워 본 적이 없거든."

"자기가 무슨 꽃인지도 모른다고? 에이, 바보!"

아기 갈매기가 둥지로 돌아가자 나는 다시 혼자가 되었습니다.

-자신의 정체성을 모르면 바보죠.

국가가 자기의 영토가 어디 어디인지 모르면 과연 뭐가 될까요?

국가가 나라를 팔아 넘기는데 협조한 사람들의 자손에게 조상이 나라를 팔아 받은 댓가로 취득하게 된 땅의 소유권을 찾아 주는 것은 코메디라고 생각합니다.

국민이 나라를 팔아먹거나 그에 직접 혹은 간접적으로 협조한  자들의 자손들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는 것은 악몽이라고 생각합니다.


 

 

p26

"1905년 무렵이었을 거야."

저쪽 나라의 어업 회사가 가죽과 기름을 얻으려고

강치를 닥치는 대로 잡아들이는 바람에 결국 멸종 되고 말았어.

난 어렸는데 그 광경이 너무도 끔찍해서

한동안 저쪽 나라 사람들만 보면 몸서리를 쳤지.

아무튼 그 강치를 '가제'나 '가지'라고도 해서

독도를 '가제도' 혹은 '가지도'라고 부르기도 했어."

-일본의 어업때문에 독도의 강치가 씨가 말랐군요. 그 당시 어종 관리나 보호의 개념은 희박했겠지만 일본 어업회사가 도가 지나쳤네요. 씨를 말려 버리다니..... 

하지만 그 당시에는 세계 어디든 자연보호에 대한 생각이 극히 희박했으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 싶습니다만  내것이다 생각했다면 좀 아끼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p44

"아니, 여기에 섬초롱꽃이 있네!"

아저씨의 눈이 휘둥그레졌어요.

섬초롱꽃? 아하, 드디어 내 이름을 알게 되었어요!

- 우리 주인공 이름이 섬초롱꽃이었군요.

학명이 다케시마나라는 건 인정해야지요. 일본인 학자가 학계에 보고 했으니까요. 일본인 학자도 그 당시 섬초롱꽃이라느 우리나라식 이름으로 학명을 학계에 보고할 수도 없었을 겁니다. 이해합니다.

하지만 이제 좀 돌려주길 기대한다면 너무 순진한 걸 까요?



 

 

p59

봄이 되자 어김없이 괭이갈매기들이 찾아 왔습니다.

"넌 어디서 왔니?"

"울릉도. 그런데 그 섬에서도 독도가 잘 보이더라고!"

"내가 전에 심심해서 저쪽 나라 섬에도 가 봤는데

시마네 현의 오키 섬인가? 멀어서 죽는 줄 알았어.

그 섬에서는 독도가 보이지도 않더군."

-역사적으로나 실효적으로나 독도는 우리 나라 땅입니다.

 


 

 

p91

두 번째는 제2차 세계 대전 이후 연합국과 맺은 평화 조약을 근거로 들고 있어요. 이 조약에는 '일본은 한국의 독립을 인정하고 , 제주도, 거문도 그리고 울릉도를 포함하는 한국에 대한 모든 권리 등과 청구권을 포기한다'라고 쓰여 있어요. 이 조항에 대해 우리나라는 독도가 울릉도에 딸린 부속 섬이므로 당연히 포함된다고 해석해요. 그런데 일본은 독도라는 직접적인 문구가 없다는 이유로 독도를 한국 땅이 아니라고 해석하지요.

-궤변입니다. 일본의 위정자들은 미국에게 패해서 조선을 포기한거지 아직도 우리나라를 조선으로 여기고 있지는 않을까 걱정입니다. 그러면 진심으로 사이좋게 지내기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감상:

 일본의 국가주의는 일본내 국민들뿐만 아니라 주변 국가들의 국민들을 모두 비극의 주인공으로 만들었습니다. 일본 국민들도 전쟁에 끌려가 죽었고 심지어 아무 힘없는 민간인들은 핵폭탄까지 맞지 않았습니까? 그당시 일본의 위정자들을 현재의 일본 정권이 그리워하고 있으면 비극은 다시 반복 되리라 봅니다.

일본 국민들도 주변 국가들의 국민들도 또 많은 죽음을 보게 되겠죠. 중요한 것은 그렇게 결정한 사람들은 호의호식하며 그 위기와 비극을자신의 권력 확대와 재생산에 활용할 것이라는 것 입니다.

박노자 교수의 [당신을 위한 국가는 없다] 10p에서  " 정권이 극우에서 자유주의 우파로 넘어가든 혹은 계속 극우의 차지가 되든, 민중의 삶과 연결된 경제,사회 정책은 크게 바뀌지 않는다는 것을 외환위기 이후 15년 동안 충분히 볼 수 있었다."에서 나오는 말에 저는 공감합니다.

이쪽나라나 저쪽나라나 제발 독도를 이용하려만 들지 말고 사실을 인정하고 화합할 길을 찾았으면 좋겠습니다.

독도는 우리 땅입니다 

 

 

  - 이 후기는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 - 십대 아이와 이대로 멀어질까 두려운 부모에게
조덕형 지음 / 경향BP / 2015년 4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제목 : 엄마는 아이의 사춘기가 두렵다.

 



지은이:

저자 조덕형은 딸아이 한나, 아들아이 성혁의 아버지이자 아동?청소년을 위한 다음세대 교육연구소인 킹메이커교육연구소의 대표이다. 정체성을 찾느라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는 아이들의 친구이자 선생님이다. 아이들이 지어준 별명은 ‘중2 킬러’다. 상담을 하고 나면 답답하게 꽉 막힌 속이 뻥 뚫린다고 해서 생긴 별명이다. 아이들이 말실수로 “아빠”라고 부를 정도로 아이들에게 열정을 쏟는다. 꿈을 찾아 나아가는 아이들이 많아지길 바라며 만나는 아이들마다 외친다. “너는 네 인생의 주인공이야.” 사춘기 아이 때문에 한숨 쉬고 눈물 흘리는 부모, 집이 너무 싫어서 방황하는 아이… 부모와 자녀 간의 갈등 해결을 위해 그룹 및 개인 상담을 하고 있다. 전국 지역사회 단체와 교회에서 주최하는 아동?청소년 부모 대상 강연도 하고 있다.

카카오스토리채널 https://story.kakao.com/ch/kingmakers/app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zerocdh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940599&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9520661




내용:

요즘 중2병이라는 사춘기 이야기를 해주십니다. 내용에 보면 저자가 실제로 현실의 아이들과의 상담을 통해 얻은 자료이다보니  현실적이어서 부모에게 쌍욕을 한다는 이야기도 나옵니다. 솔로 강아지에 비판을 했던 분들이 보면 무슨 말을 하실지 궁금합니다.


책은 7개의 장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장 [사춘기, 내 아이에게 찾아온 봄 ]

중2병은 이상한 병이 아니라 우리 부모세대도 거친 과정이며 아이를 괴물 취급하지 말고 사춘기의 뇌상태를 이해하여 아이의 마음을 영영 잃어버리는 잘못을 피하자는 이야기가 나옵니다. 

2장 [ 사춘기, 부모를 적으로 아는 아이]

아이는 미개인에서 문명인으로 발전하고 있는 과정이지만 절대 아이의 인격을 무시하면 안되고 대화를 해서 풀어 나가야 되며 어떤 경우에도 포기하거나 방임하는 것은 부모로써의 의무를 다하지 못하는 것이다라고 하십니다. 

3장 [사춘기, 아이가 세운 담을 두드리는 법]

실제로 사춘기 아이들을 대하는 요령도 알려 주시고 사춘기 아이들을 둔 갱년기 부모들의 고충과 부모 마음을 몰라 준다고 섭섭해하지 말고 이 또한 대화로써 아이에게 알려주어야 한다고 하십니다. 이때 나이로써 권위를 내세우지 말고 아이가 스스로 부모의 권위를 인정하게 해야 하며 그 요령도 알려 주십니다.   


4장 [사춘기, 아이 옆에서 응원하는 부모]

요즘 아이들은 덩치는 어른이지만 생각은 몸의 성장속도를 따라오지 못하니 어른 처럼 대하되 결정에 대한 책임은 아이에게 지우도록 하며 이 경우 절대 그냥 내버려 두는 방임과는 다르게 해야 한다고 이야기 해주십니다.  

5장 [사춘기, 부모도 아이만큼 힘들다]

사춘기 아이들 둔 부모들에게 너무 힘들게 우격다짐으로 하거나 모든것을 혼자 다 끌어 안고 가려 하지 말고 아이의 마음과 부모의 마음을 고려하고 아이와는 너무 심하게 끝까지 가지 말라는 조언을 해주십니다.  

6장[ 사춘기, 그래도 사랑하는 내 아이]

사춘기 아이를 대하는 요령을 알려주십니다. 때로는 마음을 감출 필요성이라든지  참견한다는 것을 느끼지 못하게 참견하는 방법같은 ..

하지만 모든게 다 그렇듯이 너무 지나치면 아니한만 못하다는 이야기도 해주십니다.  

7장[ 사춘기, 두려움 없는 도전이 가능한 때 ]

부모로써 끝까지 아이를 포기하지 말고 아이를 방임이 아닌 홀로서기를 위한 계획적인 던짐이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면서 성숙의 계기로 미래 자서전을 써보는 것도 좋다고 말씀하십니다. 





 

P63

한 번으로 그치면 안 된다. 계속 시도해야 한다. 인간은 망각의 동물이다. 습관을 들이자.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잔소리처럼 말하지 말자. 다음을 기억하자.

'3분 이상 말하면 잔소리.'

'감정대로 말하면 잔소리'

'주절주절 말하면 잔소리.'

쉬운 일은 없다. 사춘기 아이들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성숙시키기 위해서 가야 할 길이 멀다. 문제는 얼마만큼 부모인 내가 성숙하느냐다.

 

-이 글을 보니 오래 전에 읽었던 협상에 관련된 책이 생각납니다.

상대와의 미팅시 5분안에 하고자 하는 말의 핵심을 전달해야 된다는 말

(HR 직원분도 점심 식사  하면서 그러더군요....    이제 시간이 많이 지나 보니 5분도 나름 열심히 배려하는 거란걸  알겠습니다) ,

감정에 치우친 발언은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온다는 말(상대방이 흥분해서 목소리 톤이 올라가면 ...............      고맙죠),  

논리적이고 간결하지 않은 말은 상대방을 설득하는데 전혀 도움이 안되고 오히려 해가 된다는 말입니다.

그런데 이 말들은 흔히 듣는 말이지만 실제 진검 승부를 하는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당연한 말입니다.

아이들에게 다가설 때도 전략적인 접근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내 아이니까 하고 기저귀 차고 다니던 것만 생각하고 우격다짐으로 접근하면 결과는 뻔할 듯합니다.

 

 

 

P123

"엄마가 저에게 도둑년이래요.그게 자식에게 할 소리인가요? 저 그래서 도둑년이 되어주려고요."

이것은 비단 이 아이에게만 일어나는 일은 아니다. 가장 가까운 부모에게 어떻게 정의되는냐가 아이의 학교생활을 좌우하고 더 나아가서 미래를 바꾼다. '잘된다. 잘된다.' 말해도 마음대로 안 되는 것이 이 세상인데 저주를 퍼부어서야 되겠는가.

 

-말은 참 중요합니다.함석헌옹의 [죽을 때까지 이 걸음으로]으로 라는 책의 일부분을 옮겨 보겠습니다.
  

 

내가 몇 살 때인지 가을철 늦게 외밭에 남아 있는 외를 보아두고 자라거든 따 먹으리라 했는데 누이동생이 어느새 먼저 따먹었다. 나는 내가 아들이요, 그것은 계집애이므로 으레 내게 특권이 있지 감히 제가 손을 대려니 생각을 아니했던 터이므로  시비를 걸었다. 우리 집 형제가 다 그리 둔하지 않아서 남한테 꿀리는 것이 없었는데,그 동생만은  좀 둔하므로 평소에 어머니도 좀 불만해하는 편이었는데, 그래도  내가 그를 업신여기는 것을 보고는,그건 사람아니냐? 입이야  마찬가지지했다. 그 말은 그만 내 가슴에 칼처럼 쩔렸다!
 
그런 집안에서 자라 그랬는지 양심의 자연의 법칙에 인해 그랬는지 우리는 별로 큰 소리를 내어 뜰  밖에 나가게 한 일이 없이 자랐고 어른의 명령에는 무조 건 순종하는 것으로 의식도 못하게 알고 있다. “

 

 

 

그때 함석헌옹의 어머니가 만약 달리 말씀 하셨다면 어찌 되었을까요? 올바른 가르침은 평생을 가는 것 같습니다.

 

 





 

 

 

최명기 박사의 저서[트라우마 테라피]중에서 이런 구절도 있습니다.

 

p103

 

억울함의 상처엔 어떤 심리구조가 깃들어 있을까?

 

자기 마음 내키는 대로 아이를 대하는 변덕스러운 부모나 자기 주장이 지나치게 강한 외골수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아이들에게는 억울한 마음이 더 크게 자리잡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신의 의사표현이 분명해지면 이것을 버릇이 없는  것으로 여기고 심하게 야단쳐서 아예 말도 못 꺼내게 하는 부모도 있는데, 이런 경우 억울한 것을 넘어서 아예 삶 자체에 억울함이 배어든다.

 


 

 

P202

자신만 참으면 온 집안이 평화롭다는 생각에 아이의 잘못된 언행을 간과해버리고 만다. 그렇게 자란 아이가 부모에게 소리치는 사람이 되고 자칫 패륜까지 저지르는 인간 이하의 사람이 되지는 않을까.

 

성적보다 인성

인성을 가르치는 시기를 놓치면 결국 가정으로, 사회로 그 폐단이 고스란히 돌아온다. 인간은 가족을 통해서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배운다. 사회의 가장 작은 단위인 가정에서 기초적인 것을 배우지 못한다면 더 큰 사회로 나가서도 한 구성원으로서의 역할을 감당할 수 없다. 결국은 왕따가 되고 자기 안에 있는 화를 이기지 못해 자살하거나 사회에 해악을 끼치는 존재가 된다.

 

-자신만 참으면 가정이 조용해진다고 참으면 안됩니다. 마이클 샐던은 [정의란 무엇인가]에서는 행복극대화의 문제점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칸트는 공리주의를 거부한다. 공리주의는 권리를 따질 때도 최대 행복에 기여하는지 계산기를 두드려보는 탓에 권리를 무기력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그리고 더 큰 문제는 우연히 생기는 욕구에서 도덕 원칙을 끌어내려 함으로써 도덕을 생각하는 방식부터 그르친다. 많은 사람에게 쾌락을 준다는 이유만으로 그것을 옳다고 할 수는 없다. 다수가 특정 법을 지지한다는 이유만으로 그 법을 정당하다고 할 수도 없다.”

 

잘못된 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우리나라의 카지노식 자본주의의 병폐에 대해 침묵해서 얻은 것은 무엇입니까?

 

강상중 교수의 [살아야 하는 이유]에서 나오는 것처럼 행복의 기준이 상당히 높아 져버린 현재의 일본을 살아 나가야 하는 일본인들이 일자리를 찾기도 힘들고 사회안전망인 연금제도도 흔들리고 저출산 고령화로 증세의 부담은 가중되어 젊은 세대는 제 몸하나 가누기 힘들어 결혼도 아이도 꿈을 못 꾼다고 걱정을 하는 일본 사회와 우리가 무엇이 다를까요? 소름 끼치게 닮지 않았습니까?

 

 

 

공부를 잘해서 성적이 좋게 나오면 싫어할 부모는 아무도 없습니다. 물론 저를 포함해서요.

그래도!!!!!!!!!!!!!!!!!!!!!!!!!!!!!!        인성이 성적보다 중요합니다.

 

인간이 신을 죽인 뒤 인간 욕망의 끝을 보여주는 막장 가족 이야기 [카라마조프 가의 형제들]에 보면  도스토엡브스키가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고 있지  인성교육에 대한 교훈도무시 할수 없습니다.

 

인간 원죄의 대표주자 아버지 표도르, 아버지를 잇는 욕망의 화신 큰아들 드미뜨리, 인간 이성과 합리주의 상징이자 사람의 아들인 둘째 이반, 신의 아들이 되고 싶은 셋째 알렉세이 ,인간 악덕의 정수 사생아 스메르자코프 모두 아버지가 가정 교육을 잘만 했어도 이런 비극은 없었을 겁니다.

감상

우리 첫째가 초등학교 4학년인데 도움이 될 내용이 많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질 걱정을 할 필요는 없지만 천천히!

하지만 부지런히 준비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합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 법 - 간단하지만 대단한 24단계 계획 스콜라 똑똑한 그림책 6
모디캐이 저스타인 글.그림, 이정모 옮김 / 스콜라(위즈덤하우스) / 2015년 5월
평점 :
절판


제목 : 자전거로 달에 가서 해바라기 심는법

 




지은이: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린 저자 모디캐이 저스타인은 1935년 미국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림, 애니메이션, 영화, 조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했어요. 2004년에는 《쌍둥이 빌딩 사이를 걸어간 남자》로 ‘칼데콧 상’과 ‘보스톤 글로브 혼북 상’을 수상했어요. 《지구별에 온 손님》《와일드 보이》《이민 간 참새》《찰리는 무엇을 들었을까》 등을 쓰고 그렸어요.


역자 이정모는 대학과 대학원에서 생화학을 공부했고, 이후 독일 본 대학 화학과 박사 과정에서 ‘곤충과 식물의 커뮤니케이션’을 연구했어요. 지금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 관장으로 일하고 있으며, 강연 등을 통해 어린이들을 직접 만나 과학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일도 즐겁게 하고 있어요. 《달력과 권력》《그리스 로마 신화 사이언스》《바이블 사이언스》《색깔들의 숨은 이야기》《소중한 우리 몸 이야기》 등을 쓰고 옮겼어요.


출처: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053831&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2475371




내용:

주인공 소년이 달이 외로울것 같아서 달로 여행을 떠나서 달에 해바라기를 심고 온다는 이야기입니다. 달에 다녀오는 과정을 24단계로 나누어 약간은 엉뚱하지만 과학적인 지식도 알려주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소년의 상상이 상상으로 끝나는게 아니라 실제로 과학자들이 연구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책 뒤편에 나옵니다.

 


책의 처음은 이렇게 시작됩니다.


모든 일은 이렇게 시작되었어.


내가 보기에 보름달은 언제나 커다랗고 슬픈 어릿광대의 얼굴처럼 보여.

나는 엄마 아빠에게 달이 왜 저리도 슬퍼 보이냐고 물었어.

"아마 외로워서일 거야. 저기에는 아무도 살지 않거든."

엄마 아빠가 대답했어.

바로 그때 좋은 생각이 났어.

"나 달에 갈래요. 달에 해바라기를 심어서 달이 기운 나게 해 줄래요."

엄마 아빠가 웃으며 말했어.

"달에 어떻게 갈 건데? 자전거로?"

-주인공 소년은 감성이 풍부한데다가 상상력도 뛰어납니다. 아이들만의 무궁무진한 상상력은 가끔 엉뚱하지만 기발한 면이 있지요. 소년이 달에 간다고 하자 소년의 엄마 아빠는 비웃거나 쓸데없는 말이라고 일축하지 않고 상상력을 더 발전시켜 줍니다.

부모로써의 좋은 자세라고 생각합니다.


소년은 간단하지만 대단한 24단계 게획을 세웁니다. 우선 자전거 한대와 고무 튜브 이천개, 언덕위의 크고 굵은 자작나무 두 그루를 준비합니다. 그리고 커다란 새총을 만들죠. 그리고 막대와 배의 닻을 구해서는 낡은 호스를 구합니다. 이 쯤이 7-2단계쯤 되는데 여기서 작가는 아주 자연스럽게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를 독자들에게 알려줍니다. 호스를 길이가 384,403키로미터가 될 때까지 연결해야 하는데 이유는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이기 때문이라는 거지요.

소년은 나사에 우주복을 청합니다.나사는 소년에게 우주복을 빌려주는데 이 부분도 아이들이 재미 있어 할만 합니다. 소년은 달로 호스를 이용해서 자전거를 타고  떠납니다.


17단계

아침이 되면 헬멧 빨대로 우주 아침 식사를 먹으면서

페달을 밟아. 중력을 벗어나면 속도계가 금방

시속 800킬로미터를 가리킬거야.

넌 가만히 서 있는 것처럼 느껴지겠지만 말이야.

-지구의 자전속도를 알려주시는 군요.



24단계

이젠 심어 놓은 해바라기 씨앗에 계속 물을 주면서

망원경으로 달을 살피기만 하면 돼. 나도 그걸 보게 될 거야.

그리고 아마 금방이든 나중이든 네가 내 계획에 감사할 날이 올 거야.

우리는 달에 핀 해바라기를 보게 될 테니까!

- 마지막 부분입니다. 아이들 책답게 이야기의 끝은 아름답게 끝납니다. 이 책은 엉뚱하지만 아이들에게 흥미를 잃지 않고 책을 끝까지 읽게 해주고 과학적 지식도 최소한 두가지는 알려줍니다. 하나는 달에서 지구까지 거리가 384,403킬로미터이고 지구는 시속800킬로미터로 자전을 한다는 것 말입니다. 책 한권에 너무 많은 걸 바라면 곤란합니다. 어떤 책은 다 읽고 나도 줄거리도 생각이 나지 않을 때가 있지 않습니까?




감상:

소년의 상상 이야기가 너무 엉뚱하다 생각하면 안됩니다. 실제로 과학자들은 우주 엘리베이터를 연구하고 있다고 합니다. 책의 뒷부분에 그에 대해 설명이 나옵니다.

요즘 아이들은 주변에 너무 재미있는게 많습니다. 그래서 상상을 할 틈이 없는 것 같습니다. 만화,코메디,영화,게임기가 아이들이 상상할 시간을 안주고 파고 들지요. 어른인 제가 봐도 참 재미있게 만들거든요.

얼마전 캠핑장에 가서 화롯대에 장작을 올려 놓고 이야기하고 있는데 옆 텐트에서 프로젝트 빔으로 텔레비젼을 틀더군요. 아! 산속에까지 끈질긴 텔레비젼이 따라 오더군요 .

아이들은 금방 화롯대에서 타고 있는 장작에 흥미를 잃고 텔레비젼을 보고 싶어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상상을 할 수 있는 시공간을 확보해주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행복 파랑새 그림책 117
마르쿠스 피스터 글.그림, 안온 옮김 / 파랑새 / 2015년 3월
평점 :
품절


제목 : 행복

 

 

 

 

 

지은이:

 

저자 마르쿠스 피스터는 스위스 베른에서 태어나 베른 예술 학교에서 그림을 배우고, 취리히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공부했습니다. 1986년 첫 그림책 《잠자는 올빼미》를 발표하고 1992년 《무지개 물고기》를 선보이며 세계적인 그림책 작가가 되었습니다. 에르바 상, 케이트 그린어웨이 상, 스위스 어린이 도서상 등을 수상했습니다. 지금은 그래픽 디자이너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며 전 세계 어린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대표 작품으로 《무지개 물고기》 《왜 색깔은 이렇게 아름다울까?》 《은빛 까마귀》 등이 있습니다.

 

 

역자 안온은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신문 기자로 일하며 어른을 대상으로 한 책을 쓰고 번역했습니다. 우리말로 옮긴 그림책으로는 《처음 학교 가는 날》 《오늘은 쉬는 날》 《피노키오》 등이 있습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8945972&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61555234

 

 

내용:

풀밭에 앉아 생각에 잠겨 있는 조와 연을 날리던 친구 레오가 하는 행복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각자 자기가 생각하는 행복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우리에게 행복이란 무엇일까하는 생각을 하게 해주는 책입니다.

 

조는 풀밭에 앉아서 생각에 잠겨 있었어요.

저만치서 연을 날리던 잔짝 친구 레오가 다가왔어요.

조가 물었지요.

"레오, 너 행복이 뭔지 알아?"

"음....글쎼, 행복이 뭔데?"

레오가 연줄을 당기며 물었어요.

"행복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거야."

조가 대답했어요.

 

"겨울 하늘에서 내리는 하얀 눈송이를 먹어 보는 게 행복이야/"

레오는 조를 미심쩍게 쳐다보았어요.

 

"또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조약돌을 찾는 것이 행복이지."

- 레오와 조는 아이들의 눈에서 바라본 행복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행복이 꼭 대단할 필요는 없지요.

 

 

감상:

그림들이 예쁩니다. 이야기는 짧지만 바쁜 어른들과 아이들에게 행복이란 무엇인지 생각해 볼 수 있게 해줍니다. 우리 둘째 아이는 행복이뭐냐는 제 질문에 기분이 좋은 것이라고 합니다. 제일 행복할 때는 제일 기분이 좋을 때인  엄마 아빠랑 함께 있을 때라는 군요.

저는 내게 행복이 뭘까 계속 생각중인데 쉽게 딱 떠오르질 않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2 - 아따, 도둑은 무슨 도둑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2
어린이동아.김임숙 기획, 장은경 엮음, 최수연 그림 / 어린이동아 / 2015년 6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 이 후기는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제목 : 재미있는 이야기로 배우는 스토리텔링 논리교실. 2

 

 

 

지은이:

어린이동아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국내 최고의 어린이 일간지입니다. 매일 아침 어린이동아와 만나보세요. 새로 개정된 초등 교과과정에서 강화된 '논술'에 필요한 통합적인 사고력과 시사상식을 한번에 꽉 잡을 수 있습니다.

 

저자(기획) 김임숙은 문헌정보학 박사로 한성대학교에서 강의를 합니다. 경기도학교도서관사서협의회장, 고래가숨쉬는도서관 기획위원을 맡고 있으며, 수원 팔달초등학교에 재직 중입니다.

 

저자(엮은이) 장은경은 학교에서 국어와 한문을 가르쳤고 글쓰기와 논술 지도를 하고 있다. 한겨레문화센터와 논술지도 전문 지도자 과정 등을 수료했다. 《생각쓰기》, 《징검다리 논술》, 《C&R 국어 논술》, 《C&R 논술 클릭》 시리즈 등 다수의 학원용 논술 교재와 논술 대비용 고전 문학 지도서 《테마가 있는 문학 여행》, 《사랑이 있는 문학 여행》, 수행평가 대비용 지도서 《출동, 숙제 구조대》, 《박물관에 간 아이들》, 《유적지에 간 아이들》 등을 공동 집필했다.

 

 

그린이 최수연은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으며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신문과 잡지 등 여러 매체에 일러스트를 그리고 있으며, 소설과 어린이 책 등에서 그림을 통해 상상력 가득한 세상을 펼쳐 보이고 있다. 그림 그린 책으로 《청소부 밥》,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교환학생》, 《괜찮아, 보이는 게 전부는 아니야》, 《청개구리는 왜 엘리베이터를 탔을까?》, 《마테오 팔코네》 등이 있다.

 

출처 :교보문고

http://book.naver.com/product/go.nhn?bid=9039435&cpName=kyobo&url=http%3A%2F%2Fwww.kyobobook.co.kr%2Fcooper%2Fredirect_over.jsp%3FLINK%3DNVB%26next_url%3Dhttp%3A%2F%2Fwww.kyobobook.co.kr%2Fproduct%2FdetailViewKor.laf%3FmallGb%3DKOR%26ejkGb%3DKOR%26linkClass%3D%26barcode%3D9788972774044

 

내용:

책은 모두 4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장 마다 재미있고 잛은 이야기들이 5~6개 정도 모여서 그 장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해주며 이해를 도와줍니다. 

1장[ 개념이 정확해야 합니다 ]에서는 생각과 말을 담을 수 있는 기본 단위인 단어의 의미와 중요성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2장 [판단이 옳아야 합니다]에서는 순간 순간 부딪치는 상황에 따라 판단을 옳게 해야 일을 제대로 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3장 [판단의 여러 가지 종류]에서는  상황에 따른 판단의 종류를 다섯가지.(정언판단, 관계판단, 조건판단, 선언판단,연언판단)로 나눠서 이야기 해주십니다

4장 [추리가 논리에 맞아야 합니다]에서는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가지고 다른 한 개의 새로운 판단을 이끌어 내는 과정인 추리에 대해 전제와 결론의 논리적 연관관계에 대해 이야기 해주십니다. 

p41.   1장[ 개념이 정확해야 합니다 ]중에서

같은 단어가 서로 다른 개념을 나타내는 예는 아주 많습니다.

 

예를 들어 볼까요.

우리 나라의 유명한 고정 <춘향전>에 월매와 춘향이 나누는 대사 중 한 장면입니다.

 

"너의 서방인지 남방인지 걸인 하나 내려왔다."(서쪽 방향)

"허허 이게 웬 말인가. 서방님이 오시다니?"(낭군)

월매는 이 도령이 장원급제하고 돌아와 자기 딸 춘향이를 정식으로 데려가 주길 고대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 도령은 월매의 기대를 저버린 채 걸인처럼 다 떨어진 갓을 쓰고 나타났지요.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고 이 도령의 귀향 소식을 전해 주는 월매의 말 속에는 '서방'이란 개념이 전혀 다르게 쓰이고 있습니다.

- 월매의 "너의 서방인지 남방인지 걸인 하나 내려왔다"에서 웃으려면 어느정도는 한자 지식이 있어야 겠군요. 어휘력이 부족하면 모두 웃는 장면에서 어리둥절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p72     1장[ 개념이 정확해야 합니다 ]중에서

1.준이의 주장은 왜 잘못되었을까요?

준이는 상욱이를 보고 이렇게 말했습니다.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왔어. 너 상욱이는 사람이지? 그러니까 상욱이는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온 거야. 하하하!"

"내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왔다고? 너 말도 안되는 소리로 날 놀리는 거야?"

상욱이는 벌컥 화를 냈어요.

그러자 준이는 다시 물었어요.

"그럼 너는 사람이 아니란 말야?"

 

해답

준이의 주장은 잘못된 것입니다.

'사람은 원숭이로부터 진화되어 왔다'에서 '사람'은 집합개념으로 쓰였고 '상욱이는 사람이다' 에서 '사람'은 개체개념으로 쓰인 것입니다. 그런데 준이는  이 서로 다른 개념을 혼동해서 썼으므로 결론 역시 잘못된 것입니다.

- 아이들이 흔히 하는 말 장난 놀이를 가지고 이해하기 쉽게 집합개념과 개체개념을 설명해주십니다. 집합개념은 집합개념끼리 비교해야지 집합개념을 개체개념과 비교하면 모순이라고요.

 

 

 

p105  2장 [판단이 옳아야 합니다]중에서

최근에 발간한 각 신문들을사펴보세요. 똑같은 사건이나 문제를 각 신문사마다 어떻게 다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있는지를 꼼꼼히 따져 보세요. 또는 그 문제에 대해 다른 친구나 주변 사람들은 어떻게 생각하는지 의견을 모아 일기장에 정리해 보세요.

- 신문이라고는 경제신문밖에 안보는데 아이들을 위해서라도 하나 구독할 만한 걸 찾아봐야 겠습니다. 초등학생들한테는 신문 보고 이야기 하기가 아직은 힘들 것 같기도 하네요.

가난한 애들이 무슨 제주도 수학여행이냐고 이야기하시던 분이 생각납니다 (주)아해와 언딘에 지원된 자금 100억원이 어떤 돈인지 아무도 판단을 안해주셔서 답답하던 것도 생각나네요. 

 

 

p183    3장 [판단의 여러 가지 종류]중에서

다음 우화를 읽고 늙은 염소의 판단이  왜 틀렸는지 밝혀 보세요.

 

어느 날  흰 염소와 검은 염소 두 마리가 외나무 다리에서 만났습니다. 원래부터 사이가 좋지 않은 그들은 서로 제 갈길이 바쁘다고 버티면서 길을 비켜 주지 않았습니다.

"내가 먼저 건너갈 테니 넌 돌아갔다가 다시 건너와라."

흰 염소가 큰 소리로 말했습니다.

"흥 , 무슨 소리! 네가 되돌아갔다가 다시 건너 오렴. 난 볼일이 바빠서 지체할 수 없어."

검은 염소는 꼼짝도 하지 않았지요. 그래서 둘은 다리 한 복판에서 옥신각신 다투었습니다. 이 광경을 보고 있던 늙은 염소는 흰 수염을 점잖게 쓰다듬으면서 다음과 같이 판단 했습니다.

"흰 염소가 양보하거나 검은 염소가 양보하거나 아니면 서로 밀치다가 둘 다 강에 빠질 것이다."

- 늙은 염소의 이 판단은 몇 개의 가능한 상황 중에서 적어도 하나의 정황이 존재한다고 단정하는 선언판단이라는 군요.  늙은 염소의 판단이 틀린 이유는 여러가지 선언지중에 몇개가 빠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 정도면 꼼꼼히 읽고 생각해보지 않으면 어른들도 늙은 염소의 판단이 왜 틀렸는지 모를겁니다. 논리적인 판단이라는게 이리 중요하군요.

 

 

 

p200  4장 [추리가 논리에 맞아야 합니다]중에서

추리란 한 개 혹은 몇 개의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가지고 다른  한 개의 판단을 이끌어내는 사고의 과정입니다. 추리는 전제와 결론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미 알고 있는 판단을 전제라고 하고 그것으로부터 이끌어 낸 새로운 찬단을 결론이라 합니다.

 

 

p201  4장 [추리가 논리에 맞아야 합니다]중에서

지능이 정상적인 사람으로서 일정한 나이에 도달하면 누구나 다 추리를 할 수 있게 됩니다. 그러나 추리를 할 수 있다는 것이 곧 추리를 정확하게 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아요.

- 이 말이 제일 기억에 남네요.

 

 

 

 

감상:

아이들이 평상시 생활을 하면서 빠지기 쉬운 일상 대화의 논리적 오류들을 찬찬히 알기 쉬운 이야기를 통해서 바로 잡아 주시고 개선 할 수있게 도와주는 책입니다. 실생활에 바로 응용이 될 수 있는 내용들입니다.

 

- 이 후기는 책만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