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커 페인팅북 : 동화 스티커 페인팅북
베이직콘텐츠랩 지음 / 키즈프렌즈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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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아이들과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늘어났다. 어떤 놀이를 하며 시간을 보내야 하는지 고민하는 가정이 많을 것이다. 오늘은 스티커 페인팅북 중에서 '동화' 편을 들고 와 봤다. 스티커를 가지고 멋진 동화의 한 장면을 완성하는 놀이로 집중력 향상은 물론, 두뇌 자극, 숫자나 도형 학습, 소근육 발달에 도움을 주는 놀이이다.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 모를 정도로 재미있다. 스티커만 있는 스티커지가 따로 있는데 손으로 뜯으면 잘 떼어진다. 이렇게 한 작품을 완성하는데 집중력을 꽤 요하는 작업이다. 그림마다 스티커의 크기나 모양이 다 다른데 숫자를 찾는데 시간이 걸리고 모양을 맞춰야 하니 또 시간이 걸린다. 팁이라면 숫자를 1부터 순서대로 맞추는 것보다는 그림의 한부분 한부분을 완성하는 순서로 하는게 내 기준에는 더 쉬웠다. 도형의 큰 덩어리를 먼저 찾아 맞추는 것도 쉬운 방법이다. 가족이나 친구끼리 내기를 하듯 경쟁하듯 그림을 완성하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되고 친목도 다질 수 있으니 말이다.

총 10개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다. 모두 우리에게 익숙한 동화들이라서 완성하면서 뿌듯하다. 그림을 보면 미술적인 요소들도 은근 공부가 되는데 그림이 은근 입체적이다. 색감도 예뻐서 아주 어린 아이들이라면 완성한 후 액자에 걸어주면 멋진 작품이 될 것 같다. 아이들은 하나의 그림을 완성하는데 꽤 심혈을 기울여야 하는 작업이라 10개의 작품을 완성한 후 액자에 걸어 벽에 걸어주면 갤러리 느낌도 날 것 같다.

작품의 뒷면에는 이런 그림 해설도 나온다. 아이가 모르는 동화라면 동화의 한 장면을 부모가 이렇게 스토리를 읽어주며 알려주는 것도 좋을 것 같다. 그리고 이 뒷면의 그림이 필요한 것은 스티커를 붙이다 보면 이 그림을 참고해서 붙여야 하는 경우가 생기기 때문이다. 색상을 잘 구별하면서 붙이면 더 완성도 높은 작품을 만들 수 있다.

한창 크는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자극을 주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스티커를 가지고 번호에 맞게 붙이는 작업은 생각보다 집중력을 요하고 소근육 발달에도 도움이 돼서 아이들의 발달에 도움이 되는 듯하다. 하나의 동화장면을 완성하고 나면 뿌듯한 보람도 느끼게 되니 코로나19로 집에 있는 동안 아이들과 재미있게 시간을 보낼 놀이로 추천하는 바이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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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통합 놀이 - 3~7세 우리 아이 발달을 자극하는 감각놀이 172
석경아.변미선.강은선 지음 / 소울하우스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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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감각놀이 경험을 통해

아이는 자존감이 향상되고

자기를 잘 표현할 수 있게 됩니다.

-머리글 중에서-

 

 

 

어린 아이들과 놀다 보면 이런 생각이 들고는 한다. '우리 아이 발달에 도움이 되는 놀이들을 하고 싶은데, 어떤 게 있을까'하고 말이다. 아이들마다 성격도 생김새도 다양한데 아이 맞춤형으로 놀아주고 싶은데 어떻게 놀아줘야 할지 궁금해하는 부모들이 많을 것이다. 그래서 이 책을 들게 됐다.

이 책은 3~7세 아이 발달을 자극하는 감각놀이들이 나와있다. 생활 속에서 아이가 주로 어떤 놀이를 즐겨하는지 잘 관찰하면 아이가 어떤 감각을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알 수 있는데 그것을 토대로 놀이구성을 짜주면 좋을 것 같다. 단순히 감각 발달이라고 생각하면 어떤 놀이가 있을지 난감한데 각 감각을 분류하고 그 감각 발달에 좋은 놀이들을 구성해주니 좀 더 체계적이고 구체적으로 놀이의 내용을 이해할 수 있어서 좋았다.

총5가지 감각파트로 구성돼 있다. 고유수용성감각, 전정감각, 촉각, 시지각, 청지각이 그것이다. 해당 페이지에 가면 각 감각의 기능과 해당 감각놀이가 필요한 아이의 특성에 대해 설명돼 있다. 특히 체크리스트가 있는데 다양한 질문 안에서 해당되는 부분은 체크해보고 우리아이의 성향을 파악하면 좋을 것 같다. 그 후 아이에게 필요한 감각놀이로 구성해주면 이 책을 잘 활용하는 것이 된다.

각 감각 파트 안에는 다양한 놀이들이 나와있다. 예를들면 고유수용성감각에는 매트 미끄럼틀이나 짐볼 비행기, 뽀글뽀글 세차놀이 등이 나와있는 식이다. 사실 이 책에 나오는 놀이들을 보며 이렇게나 다양한 감각자극 놀이들이 있었는지 눈이 휘둥그레졌다. 각 놀이에는 준비물과 사전 준비, 효과, 순서 등이 나와있으니 참고해서 하면 좋을 것 같다.

이미 우리가 집에서 하고 있는 놀이들도 있고 처음 접하는 놀이들도 있을 것이다. 준비물을 따로 사야 하는 것들도 있다. 아이의 성향에 맞게, 집안의 환경에 맞게 구성해보면 아이의 감각발달에 도움이 될 것이다. 코로나19로 집콕하는 가정이 많은데 어떤 놀이를 해줘야 하는지 고민할 때가 많다. 다양한 사물로 같이 신나게 놀아주면 아이도 엄마도 모두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다양한 감각놀이로 아이의 자존감도 향상되고 아이가 자기 표현도 잘 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 같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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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SAT 스타강사 알버트 쌤의 미국식 찐영어 - 영어가 잡히는 49가지 사고 전략
이진구 지음 / 맥스미디어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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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단순한 영어 교육 책이 아니다.

나처럼 20대 이후에 미국 혹은 영어권 나라에 가서

영어 잘하기 목표를 달성하고자 하는 청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쓴 책이다.

-프롤로그 중에서-

 

 

 

이 책은 프롤로그에도 나와있지만 단순한 영어교육 책이 아니다. 영어권 나라에 가서 영어 잘하기 목표를 달성하고자 고군분투하는 젊은이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하는 내용으로 가득차 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로 '20대 이후'가 눈에 띄었다. 저자는 스물다섯이라는 나이에 뒤늦게 미국 유학을 떠났고 그때부터 쌓아온 영어공부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풀어놓고 있었다. 어린 나이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과 나이가 좀 들어 영어공부를 하는 방식에는 차이가 있을 수밖에 없다. 나이가 좀 들어 본격적으로 영어공부를 시작한 사람들이라면 저자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봐도 좋을 것 같다.

가장 실용적으로 들린 이야기는 외국인 친구를 사귀어서 공부를 하면 좋은데, 취미를 공유할 수 있는 모임에서 사귀면 좋다는 이야기였다. 사실 코로나19로 국내에 발이 묶인 사람들이 많은데 외국인 친구를 사귀는 것은 온라인에서도 방법을 찾으면 가능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잠깐 해봤다. 나도 어렸을 적 온라인 채팅 사이트에서 영어 채팅을 하며 영어에 입문했던 기억이 있다. 한 단계 영어 실력을 업그레이드 하는데 어떤 점을 주의해서 어떤 방법을 쓰면 좋은지 조언이 곳곳에 있어서 유용했다.

영어를 뒤늦게 공부하기 시작한 사람들은 '암기'라는 과정을 필수로 거쳐야 한다. 자신이 문법 공부를 할때 예시문을 통째로 암기하고 단어만 바꿔서 활용하는 식으로 계속 연습하면 좋다고 한다. 이런 식으로 저자가 실전에서 활용했을 때 좋았던 다양한 방법들이 공유돼 있다. 영어를 잘 말하고 싶은데 고민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다양한 팁들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발음 같은 중요하지만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도 친절히 설명돼 있으니 두고두고 활용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든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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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억 살 신비한 별별 우주 탐험 - 교과서 속 과학을 쉽게 알려주는
이화 그림, 정완상 글 / 성림주니어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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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에 대한 첫 번째 경험은 쉽고 재밌어야 합니다.

이 경험은 좀 더 어려운 내용에 도전할 수 있게 합니다.

-'작가의 말' 중에서-

이 책은 우주에 대해 처음 관심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초점이 맞춰져 있다고 한다. 우리가 흔히 '과학'이라고 하면 -물론 과학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어려운 이론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을 것이다. 왜 그럴까. 과학기술이 발전하면서 고도로 전문화되고 복잡화되는 경향이 있기에 우리는 그 이론을 이해하는 시도조차도 힘들어하는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그러나 어렵지만 배워야 하는 분야 또한 '과학'이란 분야이다.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 가장 주목받는 과목 또한 '과학'이기에 우리는 재미있게 과학을 공부할 방도를 찾아야 한다. 현실세계를 드라마틱하게 바꿀 수 있는 영역 또한 과학이기에- 힘들지만 배워야 하는 현실과 마주해 있기에 -아이들에게 과학공부를 쉽게 재미있게 가르쳐줄 필요가 있는 것이다.

우리 아이들에게 과학을 어떻게 하면 쉽게 가르쳐줄 수 있을지 고민하는 저자가 고심 끝에 이 책을 내놓게 됐다고 한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내용을 전달하려는 노력들이 곳곳에 묻어있었다. 사실 과학을 잘 모르거나 좋아하지 않는 어른들도 이 책을 보며 배울 부분이 많아보였다.

캐릭터들이 등장한다. 이우주 박사와 로봇들이다. 친절하게도 초등 과학 학년별 교과연계표가 담겨 있는데 이 표를 보면 교과 단원명과 해당 책의 내용, 영역, 핵심개념, 내용요약 등이 소개돼 있다. 초등 아이를 둔 부모라면 아이가 취약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어딘지 확인하고 더 반복해서 읽혀줘도 될 것 같다. 학습을 시키는 입장에서도 활용도가 좋은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또한 과학왕 낱말 퀴즈북이 있으니 책을 읽어본 후 같이 풀어보는 것도 흥미유발 면에서 좋을 것 같다.

과학에 대한 첫 경험이 중요하다는 저자의 글에 공감이 간다. 첫 경험이 할 만해야 두 번째도 세번째도 경험할 용기와 힘이 나는 것이다. 그런 면에서 재미있게 과학공부, 우주공부를 시작할 수 있는 책이란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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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 빼고 육아 - 엄마와 아이가 편안해지는 미니멀 양육법
신혜영 지음 / 유노라이프 / 2021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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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키우다보면 고민에 빠지게 된다. 어디까지 엄마가 다 해줘야 할까 하는 고민 말이다. 아이의 독립심을 키우기 위해서 어느 선까지 개입하는 것이 정답인지 궁금점이 생기고는 한다. 정답은 없을 것이다. 아이도 엄마도 성향이 다 다르니 말이다. 하지만 한번 쯤은 고민해볼 문제가 아닐까 싶었다. 그래서 이 책을 들게 됐다.

이 책은 '미니멀 양육법'을 지향하는 저자가 아들을 양육하며 활용하고 있는 다양한 '미니멀 양육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읽는 내내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 엄마와 아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읽으니 때로는 웃음이 나왔고 때로는 흐뭇함이 새어 나왔다.

엄마가 힘겨워지면 아이도 힘겨워 하게 된다. 육아에서 1부터 100까지 다 잘하려고만 하면 엄마도 지치고 아이도 금방 지칠 것이다. 어느 선에서는 타협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출산을 할 때 힘을 빼야 아이가 잘 나올 수 있는 것처럼 육아에서도 힘을 빼야 한다는 저자의 말에 공감한다. 다만 아이의 성향에 따라 그 미니멀의 종류는 분명 달라질 것이라고 생각한다.

아이를 양육하며 느끼는 다양한 고민들에 대해 저자도 마찬가지로 그런 고민을 했고 다양한 방책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는 생각이 들며 재미있게 읽었던 것 같다. 아이가 좀 크면 저자가 했던 방식 중에서 몇가지는 직접 따라해보고 싶은 것들도 꽤 있었다. 힘을 좀 빼고 미니멀 육아를 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이 책은 출판사를 통해 지원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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